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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기 전에**전오수 253화-동화의 영역-에 영향받은 연출 장면이 있습니다.신체 훼손(패치날개)과 유혈낭자한 범죄 현장 묘사가 있습니다.주의 부탁드립니다.제목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내 눈을 감기세요>에서 가져왔습니다.스크롤 방식으로 작업하였으니 모바일 환경에서 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새하얀 방이었다. 창문도, 시계도, 흔한 가구도 하나 없는 방에 선우주는 우두커니 있었다. 마찬가지로 새하얀 옷에는 그를 도화지 삼듯이 새빨간 핏방울들이 점점이 자리 잡았다. 통증은 없었기에, 그것이 자신의 피가 아니라는 사실은 쉬이 알 수 있었다. 곧이어 묵직한 손의 감각에 시선이 꽂혔다. 하얀 손과 대비되는 검은 손잡이를 가진 잘 벼려진 칼이었다. 칼날...
유키무라는 갤러리의 모퉁이에 걸린 작은 사진을 보고 있었다. 전시 위치로 보건대 전시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품은 아니었고, 유키무라는 사진에 대한 큰 조예가 없었다. 그가 그 사진을 주목하게 된 것은 뛰어난 아름다움이나 작품성 때문이 아니라 꽃을 찍은 사진에 '달'이라는 이름표가 붙어있었기 때문이다. 유키무라는 매일 점심시간마다 전시회를 관람했다. 그 짧은...
※ 소재주의: 컨트보이, 신체개조, 정신개조,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성관계, 가스라이팅, 근친 * 세계관 - SF 근미래 디스토피아 - 알파가 사회의 상류층에 있고 다수의 베타와 소수의 오메가들이 그 아래 계층을 이루고 있는 계급사회. 공식적으로 계급이 정해져있지는 않지만 상류층, 중류층, 하류층의 구분이 뚜렷함. - 세계적인 전쟁, 이상기후, 환경오염 등으...
꿈을 꿨습니다. 대단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하나의 세계를 구한 영웅이 되어있었고, 늘 그랬던 것처럼 타인의 부탁을 위해 걸음을 옮겼어요. 그게 어떤 부탁이었는지, 누구의 부탁이었는지, 어디로 향해야 했는지, 그런 자세한 내용은 떠오르지도 않아요 ……. 아마 꿈과 현실, 그 어느 곳에서도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였기 때문이겠죠. 당신이 알다시피 …… 그건 ...
"다른 삶을 살고 싶다고 생각해본 적 있어?" 달까지 잠들었을 것만 같은 야심한 밤에 그 녀석은 그렇게 말했다. "무슨 뜻이야." "사람을 죽이지 않고도 살 수 있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바란 적 없어?" "....있겠냐. 멍청아." 우리는 살인 청부업자, 한마디로 킬러다. 의뢰를 받아 사람을 죽이고 그 목숨값으로 돈을 벌어 살아간다. 솔직히, 이런 삶에서 벗...
트위터에서 연성 모아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53760915424674114?s=61&t=TwICeNBIoRT__UPa7GBNlA 연
새가 세 번 노래하면 나라가 망할 것이다. 진나라에서 예로부터 내려오는 예언이었다. 그러나 예언과 달리 새가 세 번 노래했음에도 나라는 망하지 않았다. 그리되지 않게 하려 얼마나 애썼는지 기우는 돌이키며 생각했다. 예지의 능력이 있는 자가 입 밖으로 내뱉은 미래는 확정되어버려 다시는 돌이킬 수 없었다. 그것도 기우와 같은 영물이라면 더욱 그러했다. 미래를 ...
모든 게 다 끝이 났구나. 정신을 차린 리바이는 그렇게 생각했다. 모든 게 다 끝났는데도 끝나지 않는 자신의 삶을 원망하면서. 정작 살리고팠던 이의 목숨은 살리지 못하였는데, 제 목숨은 이렇게 끈질기게도 붙어 있었다.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을 언제나 당연하게 여겼으나 이번만큼은 살아있다는 것이 진절머리나리만큼 지겹고 헛되게 느껴졌다. 자신도 그 궁에서 죽어...
눈가에 눈물이 맺혀 그렁그렁한 것은 이미 느껴졌다. 그걸 모를 리는 없었다. 애초에 툭하면 울기 시작하는 자신의 성향을 모를 수가 없었고, 계속해서 자신을 몰아치는 네 말들은 아무렇지 않게 삼킬 수 있는 게 아니었다. 차라리 그럴 수 있었다면 다행이었지. 만약 그 말들에 상처를 받지 않을 수 있었다면 다행이었겠지. 평생 온 마음을 다해 다정해지는 것, 그리...
레이나 블랙번은 동생인 이레나 블랙번에게 잠들기 전 동화를 읽어주곤 했다. 이불을 끌어당겨 조금은 비뚤게 덮어주고 침대 가장자리에 걸터앉아 무난한 해피 엔딩의 이야기들을 소리 내 읽어주는 것은 레이나의 애정 표현 방식 중 하나였다. 유년기의 기억이란, 그중에서도 대단한 사건 사고가 아닌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은 대개 잊히거나 머릿속에서 풍화되어 미화되기 마련...
* 낙서임 * 망상가득 낙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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