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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성(性)의 역사' 전반적인 내용을 가로지르는 푸코의 핵심주장이자 논리는 기존의 '억압가설'을 부정하는 것이다. 기존의 담론에서 권력은 쾌락 혹은 비지배적인 담론을 억압하고 강하게 짓누름으로써 작동하는 것이었다. 이 때문에 쾌락이나 비지배적인 담론을 말하는 것은 곧 저항을 의미하게 된다. 그러나 푸코는 이 '억압가설'에 질문을 제기하며 권력이 담론을 억압하...
눈처럼 새하얀 생크림 안에는 폭신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스폰지 케이크가 들어있었다. 스폰지 케이크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는 딸기는 생크림 사이에 파묻혀 있음에도 제 빛깔을 잊지 않은 채 싱그러움을 내뽐고 있었는데, 그것이 꼭 하나의 공예품 같아 보였다. 막 사왔을 무렵에는 말이다. 사쿠마 리츠는 지독한 단내를 풍기는 조각 케이크가 은제 포크로 인헤 비참하게 뭉...
- 윤기한테 어떻게 말해 시X 지금 감염되어버린 내가 죽는 게 걱정되는 것이 아니다 윤기, 윤기에게 말해야 할까? 어디까지 내가 숨길 수 있을까 숨기는 게 과연 윤기에게 좋을까? 윤기가 나보다 힘들어하지 않을까? 나는 지금 네가 알고 있는 김석진이 맞을까? 나는 지금도 변하고 있는데,조금씩 괴물이 되어가고 있는데. 사람이었을 누군가에게 물려 피부가 찢긴 것...
관윱찬을 염두에 두고 쓰긴 했는데 그냥 유비 사색이라 커플링은 거의 없음. 나중에 진짜 커플링 이야기로 이어서 쓰려고 합니다. 아직 캐해석도 못 잡았고 의식의 흐름대로 막 써서 좀 난잡합니다. 유비는 즐거웠다. 신나게 산적과의 도주에 성공하여 한 명의 군사도 목숨을 잃지 않았다. 온통 사람을 미치게 만들 정도로 새하얀 눈 속에서도, 뼛속같이 꽁꽁 얼어붙는 ...
종현아. 별 보러 가려면 뭐 챙겨야 해? 막, 텐트 같은 것도 필요한가? 나 과에 어떤 후배가 좋은 카메라 있는데 그것도 빌릴까? 밤에는 추우려나? 손난로? 아니면 막 간식거리? 어린애처럼 설레하는 민현의 목소리는, 며칠이 지난 지금까지도 귓가를 간지럽힌다. 전화기 너머 재잘대는 말을 잠자코 듣고 있던 종현은 맨 마지막에서야 물었다. 민현아. 너 운전할 줄...
bgm과 꼭꼭 함께 들어주세요,,,! 안예은-파아란 https://youtu.be/Lp1K4CJ68lg 승우는 카페 안으로 들어와 제일 구석진 창가 쪽에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음료를 시키기 전, 제 약지에 걸린 금색 반지를 빤히 쳐다봤다. 사귄지 12년이 다 되어가는 제 애인 흥민과 6년 전 맞춘 커플반지였다. 그리고 제 애인은 자신의 시선의 끝에 있었다...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호영은 의식을 찾은 그 다음날 바로 퇴원수속을 밟았다. 병원에서는 일단 출혈은 완전히 멎었고 그 외 심각한 후유증도 없는 것 같으니 퇴원허가를 내주긴 했지만 뇌진탕이라는 게 언제든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절대적으로 안정하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하지만 호영은 자신의 일정을 미룰 생각은 전혀 없어보였다. "그 뒤로도 프로젝트가 두 개나 더 잡...
[뷔총] 검은 밤 / ᴡ. ᴛᴇɴɴɪᴇ 01 어둠이 짙게 드리운 칠흑같이 검은 밤이었다. 가로등 불빛은 모두 꺼져 있었고 워낙 외진 곳이라 제대로 된 CCTV 한 대도 없는 한적한 동네. 지나가는 행인조차 단 한 명도 없어 고요하다 못해 소슬하기까지 했다. 완벽하게 검게 물든 이 곳에 곧 요란한 소리를 내며 경찰차 여러 대가 줄줄이 도착했다. 뒤이어 구급차...
[잊지 않을 사람, 잊어버렸다 믿은 사람.] : 마지막 꽃다발 (본 글은 약간의 트리거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트리거 키워드 : 살해, 유혈표현.) “형, 그거 알아요-?” “...” “이 꽃, 형은 내게 주는 처음의 꽃다발이겠지만.. 나에게는.. 나에겐, 마지막- 꽃다발이예요.” 부들부들 떠는 지민의 볼에서 투명한 눈물이 눈꼬리를 타고 주륵, 흘러내렸다...
" 뭘 봐요? 여기 파묻히고 싶어요? " 외관 진을 본 사람들은 입모아 말했다. 예쁘장하긴 한데, 그리 생기 있어 보이는 사람은 아니네. 그 말대로였다. 진의 눈썹은 항상 힘없이 끄트머리가 내려가 있었고, 반쯤 감긴 듯 보이는 검은 눈은 죽은 눈마냥 생기가 없었으며, 핏기 부족한 입술은 무심히 다물려 있었다. 밖에 잘 나돌아다니지 않은 듯 책상물림마냥 허연...
[잠깐 켰지호] [언니가 생각 하기에 가장 눈치 없는 사람 누구예요?] “..어...눈치 없는 사람?” 연습하다 심심해서 켜 본 브이앱에 저런 질문이 날아왔다. 눈치 없는 사람이 누구냐고? 당연히 그사람이지. 일단 뜸을 들여야지 분명 브이앱을 켰다는 알람이 멤버들에게 다 갔을 것이다. 그렇다면 보고 있겠지? 자기의 말을 듣고 지을 그사람의 표정이 두둥실 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했던 모든 것이 갑작스럽게 우리를 떠나려고 하고 고독과 죽음처럼 치명적인 추위에 둘러싸인 공간이 우리곁으로 다가왔다고 느낄 때, 유년 시절이 무너져 내리고 그제야 우리들의 숙명인 죽음과 새로운 탄생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체험한다. 이러한 경험은 평생에 걸쳐 단 한 번 가능한 것이다. 많은 사람이 이 경험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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