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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금룡길선. 드림(주의). pc최적화. 이번에도 심하게 적폐합니다. 좀 짧습니다. 시험기간에 쓴 부분이 있어서 내용이 살짝 들쭉날쭉합니다. 오타나 어색한 문장이 존재할... 것입니다. 검수를 제대로 안 함. 그 일은 어떤 전조 하나 없이 갑작스럽게 벌어졌다. 설령 전조가 있었다고 해도, 금룡이 눈치챌 만큼 대단한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의 힘으로 쏟아지는 ...
시기는 대략 5분 따살 후 1년 안팎. *차우경과 민호 형이 같살하기는 하는데 아직 민호의 우울증이 많이 좋아진 건 아닙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민호 형을 웃겨주고 차우경은 짜증나고 서러워서 울려줄 목적으로 그립니다. * 11.14 추가 (이후 추가 예정) 역시 포메우경은 앞머리가 있어야(.....) 반박할 수가 없어서 분해. 현시점에서 차우경이 포메가...
더던 컴백 기념으로 트위터에 올렸던 공개연애 어쩌구 썰을 포타에 발행합니다. (원래 포스타입 구독자 10명 넘으면 또 셀프 기념으로 소소하게 새 글 올리려고 했으나 내 돌의 컴백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그럿게 댓다.) 대충 서호윤은 대상까지 탔는데 어케어케 일이 잘 해결되는 되는 바람에 피디로 돌아가지 않고 얼레벌레 망한민국에서 살고있다는 설정. 당연히 적폐...
7년의 밤 (8) - 문학의 다락, 2009년 가을 그 해 우경의 생일에는 계속해서 비가 내렸다.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변민호를 향한 감정을 처음으로 어렴풋이 자각한 바로 그날, 우경은 온 몸이 홀딱 젖은 채로 경영학과 동기들을 만나야 했다. 우경은 기분이, 아주, 더러웠다. “우경아! 서프라이즈~” “야, 우경아…. 너…. 대체 무슨 일이냐?” “......
익명 <프로메테우스> 신화를 주제로 보게 되어, 인간을 위한 신이 누구일까 단순하게 생각하다보니 믿음이나 보답을 바라지않고 신에게서 무언갈 뺏어다 인간에게 쥐어주어 지혜와 몸만 남은 프로메테우스가 생각났습니다. 처음 참여하는지라 글의 호흡도 내용도 두서없지만 인간을 돕는 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후편은 언젠가 풀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공포요소, 불쾌 주의※
월요일의 남자 w. 새우젓912호 “윤산하!! 형아 왔...” 기세 좋게 열렸던 현관문이 스르륵 닫히는 순간 우리 셋은 모두 고장 난 로봇이라도 된 듯 움직임을 멈췄다. 막 포장을 뜯으려던 콘돔 봉지가 당황해 굳어버린 내 손을 떠나 바닥으로 굴러떨어졌다. 문빈은 어..어...하는 얼빠진 소리를 내뱉으며 슬금슬금 뒷걸음질을 치고, 나는 반쯤 내...
*준휘의 과거(개인사)입니다. #SORRY 문준휘라는 사람이 기억하는 자신의 인생 중 첫 번째 기억은 차에서 내리라고 하는 부모의 목소리와 얼굴이었다. 모든 게 싫증났다는 표정으로 당장 차에서 내리라고 소리치는 엄마의 말에 급하게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는 아무런 말도 없이 휑하고 사라져버린 차. 1시간이 지나고, 3시간이 지나고, 5시간이 채 지나도 돌아오...
*정한의 과거(개인사)입니다. #LOVE 윤정한의 인생은 마치 도화지와 같았다. 새하얀 도화지에 칠해진 검정색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도화지를 지저분하게 채웠다. 순수하고 깨끗한 그의 인생을 검게 물들인 건 다른 누구도 아닌 그의 부모였다. 그런 짓을 했으면서 아무도 모르게 떠나버려 지금도 행방을 알 수 없는 그 부모란 인간들이었다. 태어난뒤 엄마에게 제일...
*원우의 과거(개인사)입니다. *트리거 주의 (자살, 학교폭력 소재) #Young 전원우보다 4살 어린 전민우. 형제였다. 다른 형제들은 치고박고 싸운다고 하지만 나랑 민우는 그러지 않았다. 서로를 이해했으며, 도와줬고 의지했다. 그닥 특별할 거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조향사 일을 하셨고, 아버지는 중소기업 마케팅 부의 부장이셨다. 쉬는 날에는 가...
*카톡하기 버전에서 소장본(픽션)버전으로 바뀌면서 추가된 내용의 대화들을 백업한 것입니다. 앞부분에 몇 화의 누구와 누구의 대화인지 써놓을 예정이니 본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비교하면서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04. 내 마음을 알아주길 (석민X지수) #해킹실 "석민아" 쭈뼛쭈뼛 해킹실 안으로 들어오는 지수. 가뜩이나 작전 설계로 신경이 예 민해져 있던...
하카제 카오루는 수화기를 들었다. 옛날 다이얼로 이루어진 수화기의 다이얼 구멍이 닳아 구멍이 커져 있을 정도로 오래된 수화기였다. 수화기 손잡이 부분의 칠은 다 떨어져 있었다. 언데드에서 나온 하카제 카오루는 떨리는 손으로 그 시절 그들과 소통하던 수화기를 집었다. 이젠 오래전 일. 자신은 어른이 되어버렸고, 빛났던 과거는 너무도 찬란한 빛을 발해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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