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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주이니임…. 저 아직 버, 벌을….” 지강이 흔들리는 눈을 하고서, 더듬더듬 말을 꺼냈다. “…이제, 끝났다고 했잖아.” “끝…? 왜, 왜요…? 어째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소리를 들었다는 듯이 승후의 말을 따라 하던 지강이, 혼란스러운 얼굴로 계속 반문하다가, 툭, 눈물을 떨구었다. “…시러요… 끝, 안 돼….”
Copyright© 2020. Lemon. All rights reserved. -카라이치 -조각글 W.레몬 언젠가 문득 우리 집 차남에게서 들은 말이 있다. "이치마츠, 내 이름을 불러주지 않겠는가?" "쿠소마츠." 나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쿠소마츠라는 이름을 내뱉었다. 카라마츠라고 부르는 것보다 이게 더 익숙한 걸 누구 탓을 하겠는가. "어째서 내 이름을...
Copyright© 2020. Lemon. All rights reserved. -카라이치 -2차 창작 소설 -조금 어둡습니다 -사애(死愛):죽음의 사랑 -공백 포함 9,378자 브금을 꼭 틀고 읽어주세요:) (이어폰 필수) 🌹Song: 웹툰 '죽음에 관하여' ost (cover by.Pally) 요즘 카라마츠가 죽는 꿈을 꾼다. 거의 매일같이 같은 꿈을 ...
"로에라, 로에라! 어디에 있는거야!" 암흑 속에서 엔리코 무테로는 로에라 몰딘을 애타게 찾았다. 로에라는 엔리코의 손을 찾아 꽉 쥐고 특유의 여유로운 웃음을 지었다. "자기, 내가 이대로 죽을 것 같아?" - 피처럼 붉은 입술은 로에라 몰딘의 상징. 나른하고 번뜩이는 열정적인 눈동자. 그녀는 정부가 반란군이라고 부르는 혁명군의 장교이자 지휘부였다. 거칠게...
흥부에게 안녕 흥부야, 잘 지내고 있니? 저번에도 이어 이번에도 너에게 편지를 쓰게 되는구나. 왠지 반가운 마음이 드네ㅎ.. 요즘은 무얼 하면서 지내니? 나는 시험 기간에 미뤄놓은 것들을 하나씩 해 나가고 있어. 병원에도 가고, 책도 읽고, 책장도 정리하고, 뮤지컬도 보고.. 너도 모쪼록 평안하고 즐거운 날들을 보내고 있길 바라. 강의를 들으면서 진도 표를...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유다에게 유다, 안녕.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시험은 끝났지만 여러 과제들로 고통받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이구나. 가을의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것 같은데 겨울이 되기 전에 맛있는 걸 많이 먹고 꼭 몸을 챙길 수 있다면 좋겠다. 물론 마음도 풍족해지면 더 좋고. 여러 과제로 인해 많은 글들을 읽고 고통받고 있을 생각을 하니 조금은 아득해지는구나. 이번...
류에게 안녕, 류. 재모야. 왠지 오랜만이네. 잘 지내고 있니? 시험이 끝난 지 얼마 안 되었을 텐데 열심히 놀고 있었으면 좋겠구나. 이번 주의 나는 굉장히 한국 문학 주인공 같은 삶을 살았어. 내 자취방 아랫집 천장에 물이 새서, 내 방 바닥을 뜯어내느라고 저번 주부터 아래층 빈 집에 들어와 살고 있거든. 여기는 햇볕이 잘 안 들고 화장실과 냉장고에서 기...
*소년 셋쇼마루와 모든 걸 알고 있는 미래에서 타임 슬립한 소녀 링의 이야기입니다* 묘하게 떨리는 새벽이었다. 푸르고도 어두운색을 띠고 있는 하늘 안엔 커다란 초승달이 조용히 떠올라 있었고, 여러 갈래로 퍼져있는 나뭇가지들은 빛나는 밤의 장식이 되어주었다. 드넓은 들판 위에는 가지런히 자란 풀들과 그 사이에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는 흔한 들꽃들이 마치 그...
1) "야, 오렌지!" 윤재가 주황빛으로 머리를 물들인 여학생의 별명을 부르자 태양이 뒤를 돌아보았다. 이태양. 여자아이의 이름 치고는 조금 낯선 이름이지만, 태양은, 태양에게,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이름이었다. 태양의 동그랗고 날카로운 눈이 윤재를 응시했다. 또 너야? 태양은 아무런 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음성 지원이 되는 것처럼 그녀의 목소리가 들...
사랑이 너와 나의 사이를 이어주는 하나의 방법과도 같았다. 관계가 돈독해지면 질수록 사랑이라는 건 방법이 아닌 그저 관계를 맺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고, 그런 수단을 너무 이용해버린 탓에 유한하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렇기에 볼펜 안에 들어있는 잉크처럼 쓰고, 또 쓰고. 그만 나오지 않아버리고, 볼펜 촉의 그임 밖에 남지 않은 것처럼. 자국은 남았지만,...
✖️클리셰 주의✖️ ✖️트리거 주의✖️ 어느 누가 말했다. ' 우리는 아직 흰 도화지라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고 ' " 언니, 내가 잘못했어... " 엄청나게 떨리는 호흡과 몸이 불안정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준다. 달달 떨리는 몸은 어느 누가 말하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구석으로 몰리고 있었다. 차가운 벽과 타일이 등과 손바닥에 그대로 전해지면서 완전히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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