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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언젠가 너는 나에게 물었었다. 밖으로 나가면 뭘 하고 싶냐고. 그때의 나는, 네 물음에 답하지 않고, 실없는 소리 마라며 너의 어깨를 툭 치고 지나갔던 것 같다. 너와 창문 앞에 드리우는 햇빛을 받으며 단둘이 이야기하는 일상을 지낼 때면, 너는 종종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곤 했으니까. 고아원의 칙칙한 어둠이 전부였던 나에게는, 밖으로 나간다는 네 말이 말...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그는 자기 부모님에게 소리치며 현관문을 쾅 닫고 나왔다. 2010년 어느 날, 고등학교 2학년이었던 그가 막 부모님과 싸우고 평소보다는 일찍 집을 나온 날이었다. “어… 지혜 누나…. 들으셨어요…?” 그리고 그는 재수학원을 가기 위해 가방을 매고 막 집을 나온 지혜와 만났다. “응…? 무슨 일 있었어?” 지혜는 그가 자신 앞에서 ...
✖️클리셰 주의✖️ ✖️트리거 주의✖️ 어느 누가 말했다. ' 우리는 아직 흰 도화지라 무엇이든 그릴 수 있다고 ' " 사랑하긴 해? " 와이셔츠 단추를 잠그던 손이 잠깐 멈춘다. 하지만 곧바로 마저 잠근다. 여전히 시선은 단추를 향한 채로 공허하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뜻을 전한다. " 내가 정의 내린 사랑이라면 " 사랑하긴 하는구나, 씁쓸하게 속으로 곱씹으...
시간은 금요일 저녁으로 돌아간다. 매그넘 골드 빌딩 근처의 한 레스토랑에 메이링과 앨런, 레아와 호렌, 그리고 파라가 둘러앉아 있다. “그래서... 엘더 박사님하고, 자비에하고 동선이 좀 유사하다고?” “네, 변호사님. 지금 보시는 건 현재까지 CCTV나 주변인 증언 등을 토대로 알아낸 엘더 박사님과 자비에의 평일 저녁과 주말의 동선이에요.” 앨런이 테이블...
사랑은 펼치지 않은 새책. 줄거리만 알고 있는 영화. 뜯어보지 않은 택배상자. 또한 그 속은 더더욱이나 알고 싶지 않은, 시한폭탄이 들었을 지 모르는 수상한 상자. 그뿐이었다. 사랑을 속삭이는 목소리는 세이렌의 노래. 아름다워보이는 입맞춤은 독사와의 키스. 손을 댄 순간 끝도 없이 갈구하게 될 마약. 저 깊은 바닷속 헐떡이며 죽어가는 숨. T는 이런 말로만...
'오리엔트 특급 살인 사건'에 이어 애거서 크리스티의 소설을 한 권 더 읽었다. 한 작품이 마음에 들면 그 작가의 작품을 좀 더 읽는 습관이 있다. 몇 편 더 읽음으로써 작가의 작품이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를 알 아낸다. 아쉽게도 쥐덫, 이상한 사건, 줄자 살인사건, 모범하녀, 관리인 소파, 4층 아파트, 조니 웨이벌리의 모험, 스물네 마리의 검은...
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백지 위의 늑대 2막 8장 난기류,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지난 이야기 경기도 소재 중소도시인 하양시를 중심으로 산산이 찢어진 뒤 재편되어, 일개 대형 서점에 불과했던 W&D가 절대적인 권력기관으로 군림하게 된 세계. 한 때 위버라고 하면 책을 갑옷으로 삼아 세상의 배후에 자리잡은 불가사의한 힘인 공력空力을 휘감고 인류의 위협과 맞서 싸우는 영...
똑딱똑딱 시계소리가 초조하게 영혼없이 흘러간다 나의생일. . . . . . . 나의아빠와 함께할 생일 바쁜나의 아빠때문에 어린시절 엄마가 돌아가시기전 함께한 생일말고는 나의아빠와 보낸적이 없었다 그런 아빠가 나의 30번째 생일을 함께 하자고 한다 없는 솜씨지만 음식들과 함께 의미있는 케익과 함께 나는 저녁 9시가 넘도록 하염없이 시계소리만 들으며 기다리고 ...
해피 뉴 이어. 어떠한 죄목도 없는 눈이 휘청이며 내려온다.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차가운 바람이 품속을 파고들었다. 자정이 넘은 스키장은 어두컴컴하다. 하루종일 귀를 간지럽혔던 캐롤도 나오지 않는다. 주인을 잃은 발자국들이 오들오들 떨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미지가 있다. 스키장 내의 라멘 가게 문을 잠구고 내려가는 미지. 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발이 푹푹 ...
*14,359자. <잘 모르겠지만, 일단 잤습니다> 13화에서 이어집니다. 잘 모르겠지만, 일단- 완결. 츠키시마가 쿠로오에게 제 마음을 전한다. 분명 상대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또렷하게 말하고 있을 텐데, 귀에는 제 목소리를 비롯한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러고 보면 주변도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저 자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조차 알 수...
“후우...후우...” 약간 거칠어진 숨을 내뱉으며 달리던 것을 멈추고 이적은 뒤를 돌아보았다. 전형적인 건달들처럼 생긴 네다섯 명이 물에 흠뻑 젖은 채 여전히 씩씩대며 쫓아오고 있었다. 바로 그때 어이가 없을 정도로 작은 화염구가 그의 오른쪽 뺨을 스쳐지나갔다. 한숨을 크게 내뱉은 뒤 이적은 다시 뛰기 시작한다. 비록 지금은 도망치고 있는 신세지만,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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