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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노을이 졌다. 밤이 왔다. 새까만 밤이, 하늘이, 점점 짙어졌다. 밖에서 몇시간을 앉아 있었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꽤 오래 있었던 것만 같다.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면……, 아마 몸도 꽤 많이 얼었겠지. 추위에 무감각해진 몸은, 둔해지기 시작했다. 조금만 이렇게 있다가 들어가야지. 손과 발 끝에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만 있다가, 들어가야지. ...
노을이 지는 풍경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은 노을도 노을이었지만, 그것을 반사하는 설원이었다. 주황빛의 하늘을 온 힘을 다해 비추며, 반짝이는 햇볕을 오래 간직하는 흰 눈은 오히려 점점 붉어졌다. 색이 물들어가는 과정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다가 발끝으로 눈 위로 그림을 그렸다. 눈을 치우기에는 이미 힘을 다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고 싶지 않았다. 발로 낙서...
※살해 & 유혈 요소 있음 콜록, 마른 기침을 뱉어내며 스카일러는 떨리는 두 발을 땅에 디디고 간신히 섰다. 불에 타는 냄새와 짙은 혈향 따위의 것들에 눈이 아려왔다. 그렇잖아도 약한 몸이 이제는 한계라고 머리를 울리며 외쳐왔다. 몇번이고 크루시오를 받아냈던 몸이다. 몇번이고 시야가 흐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버텨야했다. 그러지 않으면……....
눈이 좋았다. 그렇게 말을 하면, 자신을 정상으로 바라보는 사람은 없었다.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가 뭐가 좋다며, 타박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나는 눈을 좋아했다. 온 세상이 새하얗게 물드는 것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가만 맞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 나는 눈이 좋았다. 아무 생각 없이 무언가를 바라볼 수 있다는 사실이 좋은...
호텔은 계속 머물 수가 없어 같이 가자는 모탁의 고집 아닌 고집에 소문은 결국 따라나섰음. 잘 걷지도 못해 모탁에게 업혀 들어가 도착한 국수집에서는 꽤나 심각한 정구의 모습이 있었음. 등에 업힌 채로 눈만 깜빡이는 소문을 보다 먼저 지하로 내려간 정구를 따라 모탁이 움직였음. 침대에 내려진 소문의 등을 아프지않게 찰싹 땐 정구가 손을 휙휙 저었음. 돌아. ...
* 보라색 : 쿠냥님, 하늘색 : 푸른하늘너머로 페르무토 드라마 도깨비 au가 정녕 없는 것인가 당연히 성인성인컾으로 해서 귀신이 보이는 펠슽과 가슴에 칼 꽂혀지고 세상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도깨비 무토 au가 정녕 없나 사실 서치하고있어요 푸하님(조심스레) 그래서 조용히 알티만찍고싶었는데 이건 인옹으로기함한번지를수밖에없는 ㅋ ㅋ ㅋ ㅋ ㅋ 서치하고 계셨던 ...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혜정은 다정스레 제 동생의 머리를 빗겨주고 댕기로 갈무리를 해주었다. 혜준의 입에 혜준이 좋아하던 약과를 물려주었고, 제게 웃어주었다. 고운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었다. 언니의 방에서는 언니의 냄새가 났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꽃냄새가 났다. 머리를 만져주던 손길이 다정했다. 꿈을 꾸면서도 꿈인 것을 알았다. 제 언니는 저런적이 없다. 혜준은 식은 땀을 흘리며...
슬슬 돌아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야가미가 없는 동안 같은 자리에 서서 그를 기다리던 쿠로이와의 머릿속에 이런 의문이 떠오를 때쯤, 불청객은 찾아왔다. 그는 심상찮은 인기척에 고개를 돌린다. "넌..." 낯이 익은 얼굴을 보며 쿠로이와의 미간이 살짝 꿈틀거린다. 바짝 마른 체형의 젊은 남자는 방금 전 야가미와 화장실에서 마주친 그 일행들 중 하나였다. 그가...
인어의 눈동자는 그를 깊은 바닷속으로 끌어들였다. 그는 바닷속에서 숨이 막히는 것이 아닌 자유를 느끼고 있었다. Mermaid & Pirate 그러니까, 이곳은 우리가 동화책으로 보던 인어와 인어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인어 해적이 공존하는 세계. 인어는 신의 축복을 받은 존재이지만 해적들은 인어를 끊임없이 사냥하였다. 그들은 값싼 가격으로 인어들을 ...
Q: 그뭔씹 A: 에이pex 레전드라는 sf풍 fps 게임이라네요. 스나이퍼 지원형 훈 / 근접전투+돌격형 쿱이 2인조 하는거 보고싶어서
음유시인 뜰과 그가 거둔 어린 소년 룡... 수인 션덕과 근위대장 랃, 재상 각. 음유시인과 소년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힐링하는 AU 꿈의 사자나 현실과 몽상의 사다리로 불리우는 음유시인 뜰. "공상을 노래하는 주제에 어째서 현실을 탐험하는 거야?" "그야 공상은 현실을 반죽해 만든 설탕 과자이기 때문이지. 세상에는 멋진 재료들이 넘친단다, 꼬마!" 뜰님...
- 날조가 심합니다. - 연성은 연성으로만. - 스폰서의 부정적인 면을 담고 있습니다. 오지 않을 줄 알았던 대본 리딩 날은 생각과는 다르게 빠르게 찾아왔다. 이타도리가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 헤드에서 나오는 물줄기를 맞으면서부터 매니저의 차를 타고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바라보던 그때까지 이타도리는 멍하니 제 손에 쥔 대본만 바라볼 뿐이었다. 유지, 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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