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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1. 현이가 비즈에 너무 푹 빠져서 비즈 공장 돌리듯이 팔찌 목걸이 키링 만들다 자기가 걸고도 남아돌아서 슨미니까지 비즈 범벅 됨 어느날 부턴가 한겨울에도 코트입고 대학오던 김슨민 손가락에 비즈 반지 세네개씩 끼고 잇고 담수진주 비즈팔찌 나비키링 달고다녀서 슨민선배 애 아빠된거 아니냐고 소문 도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승황이랑 한 셋이 ...
난 지금 과도기이다. 과도기란? 한 상태에서 다른 새로운 상태로 옮아가거나 바뀌어 가는 도중의 시기. 흔히 사회적인 질서, 제도, 사상 따위가 아직 확립되지 않은 불안정한 시기를 이른다. 그래 난 지금 과도기다. 수능 끝나고 몇 달 동안 맨날 오후에 일어나다가 아침 수업 있으면 내 기준에서 일찍 일어나야하는 지금 일상에 적응을 해야만 한다. 유튜브나 트위터...
" 으앗 !! 늦었다아 !! " 첫 시작부터 정신없지 ? 내 일상이야 . " 뭐야 , 늦었는걸 - ? " 얘는 공룡이라는 얘야 . 솔직히 , 별로 친하진 않지만 학교는 같이 다니고있어 " 미안미안 , 늦잠자서 .. " " 어 ? 나왔네 ? " 얘는 덕개 . 나랑 친한 동생이야 " 응응 .. 시간이 혹시 .. ? " " 아 망할 .. " 탁 타닥 - 우린 빠...
제목과 부제목에 불안이 들어갔지만 불안한 일기는 아닙니다 휴 아주 사소한 불안이거든요 요즘 밥을 좀 생각없이 먹고 있는데 체중이 줄었길래... 건강염려증이 도졌을 뿐ㄷㄷㄷㄷ 사실 재작년에 건강검진 받았을 때 갑상선에 무슨 혹 같은 게 있다고 했었는데 갑상선이 안 좋으면 갑자기 살이 빠지거나 찌거나 한다더라고요ㄷㄷㄷㄷ 그래서 갑상선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체중...
황태자 초상화 담당 궁중화가 에슾이랑 황태자 마들렌 보고싶네요 마들렌이 첫눈에 에슾한테 반해버린 걸루다가 마들에슾 그 뒤로 마들렌의 절절한 짝사랑이~.. 보고싶다 에슾은 원래 한적한 지방에서 돈 많은 평민들을 주고객으로 그림을 그려주는 화가였음 그리고 귀족은 손님으로 받지 않는 게 그의 작업 철칙이었음 쿠키들은 그런 에슾을 보고 예전에 귀족에게 크게 데인 ...
그 일이 있은 지 열흘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영채는 불쑥불쑥 떠오르는 그때의 일로 혼란스러워 모든 것을 잊어버리려고 학교와 집 외엔 두문불출하며 지냈다. 그리고 그 일을 떠올리게 되면 그때의 자신이 너무나 싫어져 떠올리지 않으려고 미친 듯이 번역 일과 리포트에만 열중했다. 게다가 승훈과의 만남이 모두 생각지도 못한 우연 아니 악연이었기에 혹시라도 또 어딘가...
아케미를 사랑한 원작 캐릭터는 센쥬 토비라마와 카쿠즈, 두 명입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사랑한 아케미는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그 차이를 표현하고자 쓴 조각글입니다.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대사를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케미는 우치하 일족 모두가 인정하는 일족 제일의 미녀였다. 모두가 아케미의 아름다움과 인품을 칭송했다. 닌자는 아니지만 약초학을...
-말해봐요. -뭘. -형은, 어떻게 됐어요. -몰라. 뭐라 말했더니 망치로 머리 한대 맞고 기억이 안나. -미쳤어요? -글쎄, 그럴지도. 라더야. -네? -세상이 이미 미쳤어. -그게, 무슨소리에요. 아직 멀쩡해요. 이후론...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멀쩡해요. -무슨소리, 라니. 세상엔 아직 많은 소리가 있어. 네 말대로 이후론 잘 모르겠지만. 어쩌...
유달리 산뜻한 아침이었다. 아침이 기분 좋다는 건 저혈압이 있는 원우에겐 흔치 않은 일이었다. 간만에 느끼는 나른한 감각을 붙잡으며 원우가 몸을 틀었다. 뭔가에 가로막혀 움직이기가 여의치 않았다. 팔을 뻗어 더듬으니 의심할 여지없이 탄탄한 살성이 느껴진다. 스물다섯의 성인이 나체로 누군가와 나란히 눈 뜰 경우의 수는 한 가지 뿐이다. 익숙함에 속아 자신이 ...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아…. 네.” 황민성은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얼굴을 하며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장한서는 영혼 없이 눈꺼풀을 두어 번 깜박였다. “결혼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거 아니고요, 집안 사정 때문에 억지로….” “마찬가지입니다.” 같은 얘기만 이십 분째. 장한서는 금방이라도 밀려 나올 것 같은 하품을 간신히 참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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