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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에 도착합니다. 정확히는 레어의 입구네요. 처음 도착했을 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하늘을 가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 소리에 고갤 들어 하늘을 바라봅니다. 유성입니다. 만년에 한 번 대기를 가르며 유성들이 지면에 자신의 발도장을 남기는 날이네요. 형형색색의 고운빛을 내는 유성들은 지금이 아니면 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오로라도요. 넓게 장막...
사각, 사각. 마법의 역사에 대한 과제는 사실 그다지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저택에 있을 적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이었고, 그에 대해 어느 정도 숙달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료를 찾아내 얼추 알고있는 지식을 토대로 해 간략히 정리해가면 된다. 진화론, 마법의 기원, 국제 비밀 유지 법령. 아, 국제 비밀 유지 법령에 대해서는 호그와트에 들어온 뒤 처음 ...
빠앙- 쾅-! "김준면씨 1월 24일, 사망하셨습니다" 네가 죽었다. 뭘 하던 중이었더라... 아, 네가 돌아가던 길이었다. 날 공항으로 데려다주고나서, 돌아가던 길이었다. 내가 널 죽였다. * "준면아, 일어나" "으응..." "잘 잤어?" "...엉" "나 오늘 출장이야. 프랑스" "뭐? 프랑스? 오래걸리겠네..." "응, 조금? 늦어도 28일에는 와"...
오늘도 신나는 드림 연성 냠냠이
세찬 졸업식 라이브 할 때 우리한테 프리프리프리즈무하고 뽀뽀했던 거 촬영장에서 보고 있던 아람이 ... 비지니스인건 알지만은가슴 저릿저릿하구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닌 거야 ㅠ 그래도 우리 앞에서는 표정 관리하는데 우리 눈에는 다 보여 ㅠㅜ 아람이가 지금 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은지 ㅋㅋㅋㅠ 우리 버튼 눌려서 아람이 놀린 생각에 음흉(?)한 웃음 지을 것 같음...
점술을 그다지 믿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흥미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다. 점술이란 모호하고도 직관적인 이미지라, 그것만큼 변화가 쉽고 빠른 과목은 호그와트에 더 없으리라 생각한다. 다만 점술을 믿지 않는 것은, 미래는 한 줄기로 이어진 것이 아닌 수 갈래의 큰 나무 뿌리처럼 끊어져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그 뿐이었다. 하지만 이만큼 흥미롭고 변덕스러운 과목이라...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아무도 믿지 말고, 아무도 의심하지 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본 글과 전작,
골이 울린다. 어제 몇 시에 잤더라, 마지막으로 본 시간이 네 시였던 것 같은데. 부스스 머리를 털고 옆에서 자고 있는 연하남을 깨운다. 굳이 썸이나 애인이라는 수식을 붙일 수 없는 건, 둘이 아무 사이가 아니기 때문에. 김선우, 빨리 인나 새끼야. 아 형... 저 지금 허리랑 온통 다 존나 쑤시거든요. 형 먼저 가요. 지랄. 너 이번에 빠지면 F라고 안 ...
https://glitch9494.tistory.com/2 포스타입에서 비밀글 기능이 사라져서 티스토리에 외전을 업로드했습니다. 비밀번호는 같아요! 서울의 휴일을 아직까지도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그와 그것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덜컹 소리가 들렸다. 우리 집, 404호의 두꺼운 철문이 저 스스로 열리고 있었다. 문틈 사이로는 그 무엇도 보이지 않았다. 기괴할 정도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만이 그 안에 가득했다. “뭐, 뭐야?!” 아랫집 남자가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 하고 째지는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를 돌아볼 새가 없었다. 열린 문 사이로 흘...
스스로를 ‘족보도 근본도 없는 자’로 생각하는 이들 앞에는 두 가지 선택지가 놓인다. 잃어버린 뿌리를 찾아 헤매거나, 아니면 뿌리 없이 사는 법을 배우거나.* 현재 2030에 속하는 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전자는 지독히도 매력이 없어 보이는 길이다. ‘잃어버린 뿌리’라는 말 자체가 수상해진 시대에 나고 자란 세대이기 때문이다. 인터넷이라는 디지털 무중력 공...
남자 셋이 가득 들어찬 엘리베이터 안에 숨 막히는 정적이 찾아왔다. 아랫집 남자는 엘리베이터 문이 부모의 원수라도 되는 양 노려보고 있었고, 그는 멍하니 문 위의 빨간 숫자를 지켜보고 있었다.나는 아랫집 남자에게서 최대한 시선을 돌리기 위해 애꿎은 그의 뒤통수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겨우 4층 올라가는 이 시간이, 이렇게나 길게 느껴지다니. 조금 전 아파트 ...
길드에서의 우연한 재회 이후 남자는 이따끔씩 그녀의 농장을 찾아왔다. 그는 자신이 도와줄 건 없냐고 물었지만 그녀는 물도 스프링클러로 주고, 농장도 많이 커져서 괜찮다며 거절했다. 남자가 아쉬운 듯 입맛을 다시자 그녀가 깔깔 웃었다. "좀 일찍 말하시지. 예전엔 일일이 물뿌리개로 물 주느라 엄청 고생했거든요." "...그 땐 내가 너무 바빴다. 미안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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