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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덥지근한 바람이 창문 너머로부터 흘러들어왔다. 에어컨이 고장 난 바람에 선풍기로 겨우 더위를 삭히고 있는 와중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열어놓은 창문이었건만. 한여름에 부는 바람은 전부 찐득하다. 바람에 곁들어진 매미 소리는 저녁이 돼도 우렁찼다. 그 조그만 몸에서 어떻게 저렇게 큰 소리가 나는 건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더워질까, 몇 시간째 가만...
프롤로그 (리뉴얼) 및 10화 이후부터 등장할 예정인 신규 케릭터 / 이족보행병기 (컨셉아트) 입니다. 케릭터 이름 및 기체명은 작중 공개될 예정입니다. ( 러프에 가까운 컨셉아트라, 실제 회차에 적용될 퀄리티보다 낮습니다. )
여기저기서 덕질하느라 모아뒀던 오피셜 자료를 모아둔 포스트입니다. 이미지가 추가, 또는 더 나은 것으로 개선될 수 있으며 스포일러를 당할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1. 공식 이미지 (설정화 포함. 아이콘 업데이트 예정) 2. 도감 내용 (상세(S1에 오픈), 신기 스토리, 일상 스토리, 동료평가, 인연단편, 추억단편(인연레...
“정구가.. 자고 일어나니까 세상이 커졌어...” “...” “...근데 왜 너도 커..?” 한 아이가 석진의 방에서 나와 정국을 보며 다짜고짜 반말이다. 그리고는 왜 너도 커졌냐고 물어보더니 대뜸 울기 시작했다. 당황한 정국이 으아아앙 하고 우는 아이를 겨우 달래 주고 식탁에 앉혔다. 진정 좀 하라고 오렌지주스를 따라주니 또 곧잘 먹는 게 귀엽다. 아, ...
이름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제법 귀에 익은 노래가 흐르는 호프집에 들어섰다. 평소같으면 눈치껏 빠져줄 타이밍이었다. 예의상 저를 붙잡는 부하 직원들의 손을 뿌리치고 구석진 골목의 초입에 서서 시간을 때웠다. 여전히 공기에서 겨울 냄새가 났다. 버석하고 시린 냄새가. 담배는 끊은 지 오래였지만 이렇게 청승을 떨고 있노라면 담배 생각이 절실했다. 텅 비어있는 손...
"그분이 장난을 치신다고요......?" "장난치는 거 엄청 좋아하셔." "진짭니까????" 앳된 얼굴의 포졸이 눈을 휘둥그레 뜨며 물어왔다. 그는 작년 겨울 의금부의 나장으로 선발되어 들어온 신입이었다. 아직 젖살도 빠지지 않은 듯 포동포동한 얼굴을 가진 그는 일향보다 두 살이나 어렸다. 한성 지부로 발령난 그가 처음으로 배정받은 업무는 의금부 청사의 경...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아주 작은 조각이 단지 커다란 조각들보다 더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능력을 사용하여 만든 이 세계, 달의 나라라고 불리는 이곳에서의 이곳을 만든 조각의 폭주를 막기 위해 한 아이가 길을 나섰고, 그 아이는 길을 걸어가며 목적지인 조각이 살고 있는 에네탈 으로 향하는데... 어라 조금 피곤한걸...? “이런, 수호신의 실수로 아이가 다른...
“그럼 지쳤을 테니까, 푹 쉬어.” 그리하여 유중혁과 김독자의 이야기는 지금에 이르렀다. 유한 웃음을 흘리며 저로부터 멀어진 이와 함께 온전한 고요가 방 안을 잠식한다. 유중혁으로선 저에게 주어진 이 일말의 평화가 조금도 고깝지 않았다. 생각을 정리하기엔 더할 나위 없는 조건이기도 하였지만, 다른 무엇보다도 오늘 하루는 그의 사고가 따라잡을 수 없는 기이한...
나는 주변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착한 아이 컴플랙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줘야한다는 의무감에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길거리에 침도 뱉지 않았었고(이건 내 나름의 자부심이다), 친구들에게 돈을 뺐겨도 울거나 따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건 아니다. 더 좋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거짓말은 한다. 싸울 수...
나는 그에게 이걸 왜 찍은 줄 아냐 물었다. "꼭 눈 같지 않아? 모래가 아니라." "그렇네. 그런데 나는 이게 엄청 높은 곳에서 찍은 줄 알았어. 절벽같은."
w. 지배 3. 나와 이지훈은, 정규 수업이 끝나고 청소를 하자마자, 학교를 나섰다. 이지훈은 교실을 나서기 전에 권순영한테 어디를 간다며 선생님께 잘 말해달라고 부탁을 했다. 권순영은 이지훈한테 미쳤냐고 말을 꺼내놓고 이지훈 곁에서 있는 나를 보더니 알았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권순영에게 긍정의 답을 들은 이지훈은 바로 교실을 나섰다. 나도 그 뒤를 따라 ...
평소답지 않게 길가에서 큰 소리로 웃으며 그이와 함께 밤거리를 걸었다. 가로등 불빛이 따뜻했고, 그이의 어깨도 들썩들썩 덩달아 나도 흔들흔들 달밤의 댄싱같은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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