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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다이어리 데코로 활용하기 좋은 ✨ 힘내라 프리랜서! 말풍선 스티커 2탄 ✨입니다! 주변 친구들이 많이들 사용해 주어서 빠르게 2탄도 제작해 왔습니다☺️ 마감일이 정해진 모든
※ 세계관: 캐주얼 스팀펑크 (특정 국가와 무관) 라포엠 La Poem - 뱀파이어 : 역사 속으로 사라진 뱀파이어 일족의 중흥을 꿈꾸는 언데드. 길고 날카로운 송곳니, 새빨간 눈동자, 뾰족한 귀. 하얗고 창백한 피부와 인간을 초월한 신체능력을 지닌 종족을 이른다. 그들이 가진 능력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 신체를 유지하고 부패를 억제하는 능...
고죠가 센터로 돌아오는 일이 잦아졌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었다. 이곳에 그의 가이드이자 애인인 후시구로 메구미가 있으니까. 고죠는 피곤하지 않아도, 다치지 않아도, 그저 후시구로가 보고 싶다는 이유만으로 종종 센터를 찾았다. 전선이 아닐 뿐 충분히 고죠만큼 바쁜 후시구로여서 어쩔 때는 잠든 얼굴만 보다 간 적도 있었다. 그럴 때면 후시구로는 미안해서 어...
눈을 뜨니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았다. 멍하니 천장을 보면서 자신이 누군지 기억해 내려고 했지만 기억나지 않아 끙끙거리고 있으려니 문을 열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금발의 남자는 자신을 보고 뭔가 말하려고 했지만 그보다 더 먼저 자신이 그에게 누구세요? 라고 물었다. 그는 마치 화내는 거 같기도 하고 안도하는 거 같기도 한 이상한 표정을 보였다. 그리고는 그대로...
삶에 찌든 어른이 보는 하늘은 환타색도 라무네색도 아니고 마물이 떠 있는 하늘이었다. 세상이 이렇게 변할 줄 알았나, 배운 지 오래되어 중요한 단어는 잊어먹은 것까지 질리는데. 화단 쪽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나서 생각은 거기서 더 뻗지 못하고 멈추었다. 길고양이나 까마귀 같은 동물이 지나간 것 같았다. “히후미. 코요TV 인터뷰 기억나?” “어떤 거?” ...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맑은 목소리가 노래를 부르면 주변의 꽃과 풀들이 바람에 몸을 맡겼다. 살랑이는 봄바람은 달콤한 꽃향기를 가득 머금고 노래를 부르는 소녀의 주변을 맴돌았다. 소녀는 능숙한 솜씨로 풀 사이에서 먹을 수 있는 봄나물을 골라내어 광주리에 담았다. 그 모습을 조금 떨어진 그늘에 드러누워 바라보던 난센은 푹 한숨을 내쉬었다. “...
[츠카네네코우] 꽃다발을 치워도 되는걸까요? 방금 있었던 일인데요. 코우 도련님께서 오늘 아가씨에게 꽃다발을 가지고 오셨어요. 그건 정말 향기롭고 밝은 색이어서 아가씨는 꽃다발을 받자마자 활짝 웃으셨죠. 급한 일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 아가씨께서는 어렸을 때부터 서로 알고 지낸 정이라고 늘 말씀하지만 저희가 보기에는 거의 확실해요. 코우 도련님은 아가씨를 좋...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네빌로 유르겐이 아직 홍안의 소년이었을 적의 이야기이다. 그는 규방의 사내아이들 사이 전해지는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전설이나 소년의 로망 같은 것에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 어린 네빌로의 흥미를 끄는 것은 그보다 위의, 그에게 권위를 부여해줄 다른 무언가였다. 네빌로는 규방 바깥의 세상을 원했다. 모두가 그의 말에 주목하고, 그를 존중하고 우러러보는 것에 신비...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이내 몸을 일으켜 찬 공기를 맞이했다. 주변을 돌다가, 눈에 띄는 크리쳐 몇 마리의 숨통을 끊어놓고 나니, 그제야 제 숨도 쉬어지는 것 같았다. 꽉 막힌 가슴이 결국 몸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하나, 둘, 셋. 그렇게 수를 세고 나서, 보고서를 작성했다. 날짜, 2월 20일. 날씨, 흐림. 특이사항, 없음. 기분, 좋지 못함. 아무...
Inspired by 신야님(@lonis_vig) 소재를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문은 실제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허구 픽션이며 현실의 어떠한 범죄 행위도 옹호하지 않음을 명시합니다. *해당 직업군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하기에...고증 없는 뇌피셜입니다. *연령반전 20대 성현제 x 30대 한유현 설정입니다. 늘 그렇듯 제멋대로 캐해석. 하...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이렇게 무기력한 날은 근 몇 년간 처음이었다. 매일같이 아침 일찍 일어나 무언가를 하고, 종일 쉴 틉 없이 일을 하다 잠자리에 드는 것이 다반사였던 하루에 이렇게까지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이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오늘 새벽에 나갔어야 했던 일까지도 취소 시키고, 일 년 동안 먹을 욕을 다 받아 내고서야 ...
어디서 온 것인지 알 수 없는 낯선 개는 며칠째 한세건의 집 앞에 머무르고 있었다. 한세건은 스스로를 애견인이라고 여기진 않았으나 어렸을 때부터 키워 온 골든 리트리버 잔다르크의 영향으로 개에게 굉장히 무른 편이었다. 그렇기에 갈색의 털뭉치는 그의 신경을 몹시도 잡아 끌었다. 그 개는 한세건이 집을 나서거나 귀가할 때면 건물 맞은편에 가만히 앉아 그를 물끄...
얼초는 칠라를 싫어한다 칠라도 얼초를 싫어한다 "잘 부탁해 윤칠라야." 전학 온 학생들이 하는 흔한 자기소개였다. 그때까지는 창가쪽에 앉아서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기만 했다. 시험기간이여서 책을 보느라 이름도 제대로 듣지 못했다. 칠리? 칠래?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전학생은 적응하고 주변에 많은 애들이 달라붙은 것 같다. 여기서 남친도 생겼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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