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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캇쨩이... 키리시마 군이, 카미나리 군이, 세로 군이... 누군가를 죽이는건 정말 싫어..." 바쿠고는 그날 끝내 알겠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무언의 긍정이었던건지, 아니면 정말 인정하기 싫었기에 대답을 피한건지 침묵을 유지하며 괴로운 표정을 짓는 미도리야를 끌어안고 그대로 잠에 들었다. 잠든 바쿠고를 확인하고서야 밖으로 나와 밤공기를 마시던 미도리야는...
"차라리 죽여주라." "씨발..." 역시 혼자서는 못 하겠더라. 카미나리는 자신의 왼쪽 손목을 보며 중얼거렸다. "그러니까- 니가 왜 죽냐고..." "나 때문이잖아. 내가 없어지면 이즈쿠는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수..." "개같은 소리 한번만 더 지껄여 봐." "..." "데쿠도 살고 네 놈도 살아. 말했잖냐, 찾았다고."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조금만 더...
코트 안의 고양이는 샴 고양이로, 나이는 3개월. 성별은 수컷이었다. 쥐를 보고도 노리지 않을 정도로, 비교적 얌전한 고양이였다. 영물로 살면서 14년, 고양이를 주웠다. 고양이는 귀엽지만, 가만히 보고 있자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동물이었다. 아마도 그건, 내 최초의 모습이 고양이에 가까웠기 때문일 것이다. 이족보행하는 고양이 형태의 봉제인형, 거기에 ...
그 녀석의 정체를 정확히 아는 녀석은 아무도 없다. 이름도, 나이도, 출신지도, 가족도. 알고 있는건 녀석의 성별, 외모와 같은 겉으로 드러나는 부분. 그리고 그 누구의 눈도 닿지 않는 음지에서 우리를 끌어내준 사람이란 것 뿐이었다. 아니, 두 가지 중요한 사실이 더 있었다. 그 녀석은 강했다. 몸도, 마음도. 그 녀석의 위에 설 수 있는 자는 몇 없을 것...
--- 결의. 내가 그의 눈을 보고 처음 전해받은 감정이었다. 그 눈에서 나오는 감정은 너무나도 확고해서 감히 따라갈 수가 없을 정도였다. 6년 전 그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같이 놀러나갔었다. 본래 계획대로라면 전철을 타고 멀리 나가 가족들끼리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야 했지만 불청객이 찾아왔었다. 아이다 유우야. 엽기살인사건이라 불리는 일의 원흉. 아버지는 그...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타앙!! 날카로운 파열음이 개인 병실 안에 맴돌았다. 동시에 총소리와 같이 힘없이 다리가 꺾여 앞으로 쓰러지는 유키나리가 보였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눈에선 눈물이 끊임없이 흘러나왔다. 죽여버렸다. 5년 전의 그 유우야와 마찬가지로 나는 사람을 죽였다. 사실 그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오히려 내게 필요한 말이었다. 탈출조건 또한 만족한 그는 이 건물에...
※상편을 보시면 앞뒤 설정과 내용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됩니다:) 상편 바로보기: http://posty.pe/wdokl0 ※약간의 유혈 묘사가 있습니다. 작은 세계에서는 소문만큼 발이 빠른 것도 없다. 붉은 머리의 객이 연회를 멈췄다는 소문은 이미 온 낙영루(落榮樓)에 퍼진지 오래였다. 많은 가희들을 대동하여 연무를 즐기고 새벽까지 술을 마시던 객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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