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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현상 실종자수색연합 수색대원 행동지침> <주의사항> *해당 문서는 언제나 수색연합 본부 사무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이외의 장소에서 본
동쪽의 왕 동쪽의 왕은 여명에서 태어난다. 한 점 얼룩 없는 고결한 당신의 여명을 위하여. 01 대한민국 동쪽의 끝(East End:이스트 엔드). 사람이 사람을 가지고 놀기 위해 만든 도박장. 귀족들의 비밀 놀이터로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으며 갈 곳 없고 갈 곳 잃은 자들의 고통에 찬 비명이 쉬지 않고 울려 퍼지는 이 곳은, 1987년에 국제...
어린와기꾹 호전 태.. 그리고시퍼서.. 그리고 성장해서 역키잡되눈거 보고시펏눈데 뒤는 이을 기력이 옵내요.. 세월아…!나중에 삘받으면,,이어보도록 할게요..(가능성희박..) 여튼 짧은 만화와.. 설정만 두고 가봅니땨.. 내용과 설정 먼가 넘 클리셰같기도하지만^.^ ㅎㅎ 여튼 역키잡이라 생각하면 머든지 좋와요ㅠ
5. 앙상했던 가지에 언제부턴가 갈초록 잎망울이 크게 올라와 있다. 금세 보석처럼 반짝이는 이파리를 뽐내며 바람에 흔들리리라. 유밀은 자판기에서 물을 뽑아 벤치에 앉았다. 멍하니 나무를 바라보며 물을 입으로 옮겼다. 유리공예는 체력소모가 굉장히 큰 작업이었다. 몇 년 동안 해 온 일이지만 적응이 쉽지 않다. 무거운 유리물을 가느다란 봉에 의지해 옮겨 다니는...
https://youtu.be/-kzWkijTqF4 …… …… …… … 나 왜 죽었더라? 믿고 있던 것이 있었습니다. 나는 늘상 진심을 얘기한다는 것이죠. 그 생각에는 일체의 거짓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니까… 그랬어야 했는데. 아니, 이게 중요한 게 아니지. 요점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저는 언제나 진심을 얘기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건 오직 진심 뿐이었다고...
스르르 수화기를 내리는 로라 곁으로 란체스가 다가갔다. “아는 사람이지만, 거짓말을 하는 걸 보아하니, 친구는 아닌가 보다. 네가 잠들고 나서, 홀로 바닥에 흐트러진 파일을 정리했단다. 마루의 사진이 없던데, 범인은 네가 아니니?” “아니에요. 사진을 가져간 사람은 따로 있어요. 돌아와서, 제대로 말씀드릴게요. 지금은 저를 보내주세요. 친구가 위기에 처했어...
여름은 가면을 쓰고 있다. 허접한 방수처리 탓에 두꺼워봤자 종이로 만들어진 가면은 빳빳했던 첫 모습을 잃어간다. 언제나 처음은 괜찮다. 무엇이든, 누구든 어떤 것인지 간에 시작은 불안정해도 희망적이니까. 어떤 결과를 맞이하던 간에 처음의 설렘의 입을 틀어막을 수는 없다. 여름의 가면 또한 순리를 피해갈 순 없다. 여름의 가면은 본인의 순서가 찾아오자 웃고 ...
1. '나폴리탄 괴담'이란 '나폴리탄 괴담'은 인터넷 괴담의 일종으로 미스테리한 상황에서의 매뉴얼을 다루는 특징이 있습니다. 매뉴얼 속에 신뢰성
4. 원영 난 이게 처음이라서 확신이 필요해. 하지만 이제 그건 필요없게 된 것 같아. 달뜨고 경직된 듯한 너의 몸놀림에서 다 드러나. 너의 흔들리는 눈빛에 나의 눈이 닿아있는지 네 눈을 들여다보며 같이 흔들리게 돼. 아직 닫혀 있지 않은 식당에 자리를 잡고 마주 앉아 물어보고 싶었던 것들을 물어 봐. "유밀, 너 참 예쁘다." 아니. 이건 물어볼 말이 아...
" … 아 " 굳게 닫힌 입에서 탄식이 흘러나왔다. 파르르, 떨려오는 하얀 손가락의 피부가 붉게 물들어 올라왔고, 그와 동시에 손가락에서는 강한 열기와 미세한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날카로운 날붙이에 베이고 찔리는 감각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에 하치가 멍하니 서있으니 훽! 그의 손목을 거칠게 낚아채며 다급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뭐하는 거야! 빨리 찬물에 ...
3. 비로소 여름을 맞이한 이 교정엔 많은 학생들이 앉아, 크고 작은 숨을 내쉬며 햇빛을 바라보고 있다. 오랜 겨울을 보내며 쌓아온 외로움과 피로감을 두터운 옷과 함께 벗어내고서 햇빛에 타는것도 두려워 하지 않고 그대로 뿌리 박혀있다. 원영은 저번 주에 알게 된 초록 눈동자와 오늘 만나기로 약속했다. 학교 내 잔디밭, 이 넓은 곳에서 만나기로 한 건 아마 ...
2. 원영은 어렸을 적 할아버지댁에서 자랐다. 할아버지와 자전거를 타고 5 분 정도를 달리면 강변이 나오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소나무 숲을 가로질러 보이는 햇빛 탐스러운 강가는 늘 원영의 가슴에 살아 있다. 넓은 마당을 낀 시골집에서 살며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주변 학교에서 운동회라도 열리면 할아버지 자전거를 타고 솜사탕을 먹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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