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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사람이 물건으로 팔리는 행태 가상의 전당포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공간은 전혀 무관
코멘트 : 제가 분량을 천 자나 오버해 버린 이유는……. 천자를 알현하는 일은 태자나 공주를 만나는 것과 차원이 다른 일이었다. 그들을 부른 황제의 의중부터 시작해 말 한 마디 잘못하여 목이 날아갈 수도 있는 일이었으니 영녕도 긴장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스스로 자신에 대해, 그리고 두 해 전 융롱을 데려가겠다는 자신의 요청에 대해 칼을 무던하게 보관할 칼...
어떠한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미안, 이런 이야기를 하고싶지 않았는데 늘 괜찮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었어, 나 사실은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
첫눈이 온다고 했었나, 어둑한 하늘에 작은 귀가 움찔거렸다. 제 의지와 전혀 상관없는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입술을 삐죽 내밀고는 들고 있던 연필을 올렸다. 손이 움직이지 않았다. 추운 건 별로였다. 구름은 안 걷히려나. 멍하니 눈을 깜빡였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들을 따라 몸을 흔들거리기도 했다. 그리고 싶은 게 없던 적은 없었는데. 오늘따라 안 ...
빛이 가득한 곳은 익숙하지 않았다. 오늘 같은 날이 되면 어딘가에 숨고 싶었다. 너는 이런 밝은 빛과 참 어울리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고개를 숙여 잠시 바닥을 바라봤다. 짙게 드리운 그림자가 나를 비추는 거울 같았다. 멀리서 네가 걸어오는 게 보였다. 반짝이는 것이 가득했고, 너는 그 안에서 제일 빛났다. 시선을 사로잡는 백금발 머리가 먼저 눈에 들었다...
1인칭 커미션 진행 작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 흐드러지게 핀 벚꽃잎이 흩날렸고, 창가에 있던 나는 자연스레 네게 눈길이 갔다. 아, 손에 들고 있는 책을 놓치고 말았다. 너는 오늘도, 고백이란 걸 받고 있었다. *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이었다. 그래, c가 너를 좋아한다고 수줍게 이야기했을 때, 나는 아무 말 없이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
세현의 그림 작업은 속도가 붙었는지 생각보다 빠르게 목표했던 양을 채워갔다.
'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그다음 날에도 같은 일은 반복되었다. 고정우는 여전히 모른 척하며 옆 객실에서 모든 행동을 지켜만 보고 있었다. 박민우는 마치 돌려가며 나를 따 먹게라도 하려는 듯 어제 데리고 온 문하생들이 아닌 다른 이들을 데리고 왔다. 그들 역시 지금 지내고 있는 건물에서는 본 적 없는 이들이었다. 손목에 자국이 생길 정도로 밧줄로 묶이고 연신 밑구멍이 벌어진 채 박히...
임 비서라 불리던 사람이 객실 문을 열고 나와 함께 들어간다. 뒤이어 경호원 2명이 따른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마치 발이 땅에 붙은 듯, 누군가 발목을 잡는 느낌이 선연하다. 박민우의 시선을 감당할 자신은 없었다. 하지만 언젠가는 마주 보아야 할 사람이다. 두 주먹을 꽉 쥐고 크게 숨을 내쉰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시선을 맞춘다. 임 비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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