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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블랙 실드. 현애, 세훈, 주리가 앨런의 뒤를 따라 들어가니, 여느 때처럼 비토가 반갑게 맞아 준다. “저희... 어디 앉으면 되죠?” “아, 이쪽으로 오시면 됩니다.” 비토를 따라, 일행은 카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눈에 익다. 저번에 처음 비토를 만났던 그 자리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몽실몽실한...
은은한 불빛만이 겨우 앞을 비추는 커다란 공터 한쪽 구석에서 금속이 부딪치는소리와 알 수 없는 끼륵거리는 소리, 그리고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었다. 다른곳과 다르게 그곳은 누군가 불빛을 켜둔듯 환하게 주변을 밝히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었다. 가벼운 플레이트 흉갑을 입은 검사 둘과 제일 구석진 곳에서 빛을 내뿜는 스태프를 쥐고있는 자가 눈 앞...
가방은 값비싼 마법이 걸려있던 것인지 겉면에 흐릿하게 마법진의 문양이 보였지만 미노타의 힘으로 찢어져 버려 더 이상 그 기능을 사용할 수 없을것 처럼 보였다. 안에는 꽤 많은 양의 비상식량들과 물통들이 들어있으며 걸려있던 마법은 대용량 마법인지 찢어진 가방틈으로 마법이 풀려 육포와 물통이 상당수 튀어나와있었다. 그는 말없이 그것들을 전부 자신의 작은 가방안...
던전은 기묘한 곳이다. 한낱 드래곤의 유희거리이든 아니면 미쳐버린 마법사의 실험실, 혹은 장난감이든. 여러가지 던전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지성체들의 인지와 상상이 지형 지물을 뒤틀어 생겨나는 던전도 있기 때문이다. 당연하겠지만 어떤 존재가 만든 던전보다도 인지와 상상이 만들어낸 던전이 가장 위험하고 또한 많은 보물이 숨겨져 있다. 그들의 욕망과 상상, 탐욕으...
‘탁-’ 서울과는 다르게. 제주의 여름은 조용했다. 매미 소리도 거의 안 들리다시피 했고, 날씨는 무더웠지만 공항은 시원했다. 무선 이어폰을 귀에 꽂은 채 흘러나오는 노래를 흥얼거렸다. 성수기라 붐비는 공항의 시끄러운 잡음들은 내 귀에서 맴도는 노래의 리듬에 깨져갔다. 짐을 찾고 나서 천천히 공항 밖으로 나갔다. 땀을 식혀주던 차가운 에어컨 바람의 손길은 ...
-소민- 거울 앞에 서서 한참이나 생각해 보았다. 너무 빼입고 가도 이상할 것 같아서 평소에 자주 입던 청바지에 흰색 셔츠를 입었는데 영 이상하다. 아무리 봐도 부족해 보이는데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다. 나는 마침 내 방 침대에 누워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소라에게 물어보았다. “야. 유소라. 이 옷 이상해?” 소라는 핸드폰에서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대충...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모든 글은 픽션이며, 글에 나오는 인물들은 허구입니다. 1.죽은 아빠를 떠올릴 때마다 가슴속에서 울컥하며 뭔가 쏟아져 나오는 것 같았다. 나는 이게 솜이었으면, 하고 바랐다. 내 몸속의 솜이 모두 튀어나오면 나는 빈 겉껍데기가 되겠지. 사랑하는 이가 흙으로 바스러져 돌아간 순간의 기류는 질식할 듯 무거웠건만, 지금 이 순간의 기류는 가볍다 못해 상쾌했다. ...
그날은 진짜 최악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대학교 동기들과 술집에서 안주를 먹고 술잔을 짠하며 하하호호 할 때까지는 나름 즐거웠다. 사실 나는 주변과 잘 섞여 노는 성향이 아닌 소위 ‘아싸’ 스타일이지만, 그날의 술자리는 괜찮았다. 왼쪽과 앞에는 가장 편한 친구가 앉아있었고, 오른편 옆자리는 벽이었다. 완벽한 구석 자리였고, 나는 틈에 끼어 안정감을 느끼며 안...
Copyright© 2020. Lemon. All rights reserved. -카라이치 -2차 창작 소설 -외전이라 짧음 주의 →전편 보고오기 1. '내가 그 애를 사랑할 자격이 있을까?' 아주 옛날에 든 생각이다. 그때도 지금과 같이 하얀 눈이 많이 내렸다. 내가 집을 나간 지도 벌써 몇 년이 지났다. 취업을 조금 먼 곳에서 하게 돼서 어쩔 수 없이 ...
Copyright© 2021. Lemon. All rights reserved. -카라이치 -조각글 -3기 11화를 보고 든 망상 (3기 11화 B파트를 보시고 글을 감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W.레몬 조금 나른한 오후, 잿빛 하늘만을 비추던 창문에 물방울이 떨어지더니 이내 비가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했다. 가느다란 빗방울은 보기와는 다르게 거세게 내리는 ...
Copyright© 2021. Lemon. All rights reserved. -카라이치 -조각글 -약수위 W.레몬 "우음냐... 으... 속 안 좋아..." "이치마츠, 곧 집에 도착하니까 그때까지 좀만 참자." 술에 잔뜩 취한 이치마츠를 업고 걸어가는 카라마츠와 온갖 주정을 부리며 저만치 앞서 걸어가고 있는 형제들. 6 쌍둥이가 다 같이 술을 마시고 ...
“애들이 하듯 어줍게 팔을 벌린 채 고개를 박거나 일어나다가 중심을 못잡고 비틀대거나 하면서 넘어지기라도 하면 그걸 핑계 삼아 구박도 해주고, 장난스럽게 옛다, 세뱃돈이다 하고 용돈도 주려고 했는데, 아가가 너무 진지해서 내 계획이 다 틀어졌잖아. 이걸 다 어떻게 책임질 거야?” 타박하는 말에 지강의 얼굴이 진중하게 가라앉더니, 이내 융통성 없는 발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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