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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다음날 캐서린은 쏟아지는 햇살을 손으로 가리며 느리게 눈을 떴다. 어젯밤 들뜬 마음으로 그녀와 함께 이야기를 하느라 늦게 잔 탓인지 굉장히 나른한 기분이 들었다. 사그락거리는 얇은 천 이불에서 느릿하게 일어난 그녀는 한껏 기지개를 켠 후에 잠시 여유를 즐겼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노크 소리에 멍하니 입을 열었다. "네, 잠시만 기다려줄래요?" 하지만 그녀...
✖️클리셰 주의✖️ ✖️HL[HeteroLove]✖️ " 할 말이 있어 " " 마침 잘 됐네, 나도 있는데 " 약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던 어느 날이다. 감기를 심하게 앓아 결석을 해야 했었던 나와 병원에 입원하느라 결석을 해야 했던 민유, 정말 오랜만에 그를 마주할 수 있었다. 대화를 나누는 것조차 거부할까 봐 내심 불안해 하며 말을 걸었는데 다행스럽게도 ...
오전 8시 20분, 법률사무소 스텔라. 문 앞에 선 메이링이 손을 문에 대자, 문이 스르르 열린다. 메이링의 눈에 들어온 건, 아침 일찍부터 자리에 앉아서 일하고 있는 앨런, 치라유, 아냐. “어? 변호사님, 어서 오세요!” 문을 열고 들어온 메이링을 보자마자, 세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일어나서 메이링에게 인사를 건넨다. “아, 아니야,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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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는 함께가지 않습니까? 포탈로 이동하면 수고를 줄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왕국 지도를 건네는 자라드에게 여성이 물었다. "서왕국은 포탈이 안먹혀." 그녀는 놀랄 수 밖에 없었다. 포탈 이동이 불가능 하다는 것은 마나를 거부한다는 뜻이었다. 이 대륙에서 마나 없이 살아갈 수가 있는가? "대부분 모른다. 그냥 다들 내가 마차를 준비하라 하니 준비 하...
새로운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여름의 내음을 머금고 있는 말간 새소리가 들려왔다. 주말이었던 탓에 이강과 서준, 그 누구의 핸드폰에서도 알람 소리가 울려 퍼지지 않았고 그 덕에 두 사람은 한 데 뒤엉킨 채 꿈속을 느릿하게 유영할 수 있었다. 몸을 뒤척이며 편한 자세를 찾던 이강은 이내 서준의 복부 위로 팔을 내려놓았고 탄탄한 근육질 팔뚝이 그의 복부에 떡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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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3. 진경의 옛 이야기 "진경아, 정헌대부의 자제와는 가까이 하지 말라지 않았느냐!"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어찌해서 벗을 사귀는데 차등을 두라는 말씀을 하실 수 있으십니까?” “그 집안이 우리 집안과 어울릴 수 있을 거라 보느냐?” “어울리지 못할 것이 무엇입니까? 저와 사군은 한 스승 아래서 배우는 사이가 아닙니까?” 진경은 자꾸 사군과 어울리...
그 남자의 위치를 찾은 난 더 이상 그를 가만 둘 순 없었다. 다음날 해도 뜨지 않은 캄캄한 새벽부터 그의 위치를 조회 해보았다.벌써부터 그는 어디론가 이동중이다. '벌써 어딜 가는거야' 서둘러 나갈 준비를 했다. 컴퓨터를 끄자 모니터에 나의 초라한 모습이 그대로 비춰지고 있었다. 부스스하게 대충 묶은 머리, 그리고 감은건지 뜬지 모르겠는 풀린 눈, 목이 ...
⇆ ㅤ ◁ㅤㅤ❚❚ㅤㅤ▷ ㅤ ↻ “기억나?” “뭐가.” 두 남녀가 침대 위에 얽혀 누워있다. 비가 추적추적 내려 어둑한 하늘에 방안은 천천히 비의 소음과 어둠으로 물들어갔다. 창밖의 달빛은 커튼 틈새로 방안을 휘저으며 그들의 인영을 비춰준다. “목걸이 말이야.” 남자의 등에 얼굴을 묻으며 웅얼거리는 여자의 말에 남자는 뒤척이며 몸을 돌려 여자를 마주했다. 저...
얼마 되지 않아 브렉은 자라드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그대의 승낙이 기뻐 사흘 내리 잠을 자지 못했다는 말과 파티 날짜가 전부인 내용이었지만 다섯 장을 꽉 채운 길이가 자라드의 얼굴을 일그러트렸다. "우습군." 자라드는 책상을 톡톡 건드렸다. "아주 우스워." 뻔히 보이는 수다. 그는 일부러 대놓고 드러냈다. 브렉은 이번 파티에서 반드시 저를 죽이려 들 것이...
*9,691자. * <일단 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0화에서 이어집니다. 일부 무료 연재 후 유료전환됩니다. (회지 발간 이후) “저 오늘은 진짜 엄청나게 마실 거거든요.” “술도 약한 게 말은 잘하지.” “당신이 센 거예요. 내가 약한 게 아니라. 그리고 원래 이런 날은 좀 마셔도 되는 거잖아요?” “그래. 그렇다고 치자고.” “게다가 뒷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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