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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여름이었다. 모두 여름이었다. 내가 너를 잃었던 여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여름, 우리가 함께 보냈던 여름, 서로가 바빠져 보지 못했던 여름, 그리고 다른 길을 걷게된 여름. 그리고, 네가 없는 여름이 시작되려 한다. 프로 히어로가 된지는 3년차, 그리고 1년 전에 히어로 사무소를 차려 이제 막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었다. 이제는 모두에게 ‘레드 라이엇’이...
혜진의 진통이 시작됐다. 나는 급박하게 택시를 부르고 아내가 다니던 산부인과 병원으로 즉시 향했다. 혜진의 고통을 옆에서 보자 1초가 1분 같이 느리게 흐르는 것 같았다. 나도 이러는데 혜진의 시간은 얼마나 느리게 갈지 알 수가 없었다. 도착하자마자 병실로 들어가 아내의 출산이 시작됐다. 나도 들어가려고 하자 의사가 나를 막아서더니 말했다. “괜찮으시겠어요...
계약을 마치고 책을 냈다. 책은 불티나게 팔리기 시작했다. 계속 증쇄를 했으며 곧이어 100만 부 이상이 팔리며 당당히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이 정도까지는 생각하지 못하였다. 100만 부라니 우리나라 사람의 50명 중 한 명이 내 책이 있다는 것이었다. 작가는 이제 꿈이 아닌 현실이었다. 나는 책을 하나 더 내기로 하였다. 이번엔 혜진과 만남을 쓰기로 하...
이른 저녁에 잔 탓인지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하고 커피 한잔을 타서 먹었다. 글을 쓰기 위해 노트북을 켜고 글을 적어 내려갔다. 대부분 어제 여자에 관한 글이었다. 어느새 아침 9시가 되고 나는 바로 룸서비스를 시켰다. 어제의 여자가 나오길 바랐다. 곧이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고 직원이 들어왔다. 어제의 여자였다. 여자에게 말했다....
호텔에서 룸서비스로 시킨 위스키를 마시면서 창밖을 바라보았다. 멀리서 보는 야경이란 아름다웠다. 이 호텔에서 묵은지도 어느덧 두 달이 넘어간다. 집이 있었지만 들어가지 않았다. 아무도 들어오지 않는 집보다는 누군가 가끔 들어오는 호텔이 훨씬 나았으니까 말이다. 나의 직업은 백수라지만 이렇게 호화스럽게 사치를 누리는 방법은 부모님의 유산 덕분이었다. 부모님이...
*주의* -공감성수치를 느낄 수 있음 - 자신이 쪽팔릴 수 있음 - 웃겨서 울어도 몰라요 * * * 배세진은 자신이 깔끔하고 꽤 멋진 사람이라 자부하는 회사원이다. 하지만 윗집남자 류청우를 만나면서 그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는데, 배세진이 류청우를 처음 만난 건 엘리베이터 안이었다. 오늘따라 유독 배가 아픈 배세진은 빨리 집에 들어가서 화장실에 가고 싶...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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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 빨리 대답해. 사람 민망하게 엄청 뜸 들이네." "집에 꿀이라도 발라놨나. 와 자꾸 자고 가라카노." 퉁명스러운 윤호의 말에는 여전히 대답은 담겨 있지 않았다. 그래서 자겠다는 거야 말겠다는 거야. "커. 네가 잘 방 하나 정도는 충분히 있어." "그래가꼬 자꾸 자고 가라카나. 집 큰 거 자랑할라고." 늘 그렇게 붙...
"옷은," "핸드폰 번호나 알려줘. 밥 얻어먹으려면 연락이 되야 할 것 아냐." 트렁크에 짐을 싣고서 운전석에 익숙하게 올라타는 윤호를 보며 지혜가 제 손바닥을 들이밀었다. 참나. 내가 강아지도 아니고 힘도 하나 못 쓸 것 같은 손을 당당하게도 내민다. "내 핸드폰 트렁크에 있다." "번호 불러. 번호 못 외워?" 어릴 때는 저 정도로 아니꼽게 말하지는 않...
동백리 유배일기 Ⓒ1889 - 붓질과 배웅 해가 기우는 신시. 오늘만큼 시간이 느리다고 느껴진 때가 있었을까. 그림 타령을 하는 유한에 여백이 비죽이며 맞받아쳤다. “그림 그릴 사람이 필요해서 홍씨 할아버지를 찾아가신 건 아니지 않습니까.” “반은 맞다. 심심해서 갔으니까.” 왕님의 창고도 심심해서 훔쳤습니까? 여백은 뒷말을 삼켰다. 진짜 그럴 것 같았기 ...
인생이 그렇다.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썸도 쉽고 연애도 쉽지. 스토리가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흘러가도 학교도 직장도 쉽게 쉽게 그만둘 수 있다. 극 안에선 학교 며칠 빠지고 회사 연락 쌩까는 것을 예삿일로 안다고.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지. 학교 안 가면 생활기록부에 문제 생기고 입시에 영향을 미쳐서 절대 그렇게는 못 한다. 직장인의 경우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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