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내가 어디서 본 건데 말이야. 아마도 유명한 공포 소설 작가가 한 말일거야. 재밌겠지. 인간은 세 가지 상황에서 공포를 겪는대. 첫째, 비위생적인 질병과도 같은 것에 노출되었을 때. 둘째, 거대한 자연재해가 생명을 위협할 때. 그리고 마지막이 뭐냐면, 셋째, 자신이 안전한지 위험한지 제대로 분간할 수 없을 때. 넌 지금 마지막 상황에 처해있는건데, 어때? ...
머리 위로 꽤나 맑은 웃음소리가 들렸다. 어째서 인지 그 목소리는 마치 흥분을 감추지 못해 좋아 안 달단 목소리였다. 옆으로 자신의 검은 머리카락이 내려왔다. 자신이 앉은 바닥이 이렇게나 차가웠을 줄은 몰랐다. 이런 상황에서야 이렇게 차디찬 바닥이라니. 짓궂은 바닥만 노려봤다. " 고개를 들거라. 애화야. " 웃음기가 약간 섞여있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머리 ...
이민 허가가 나기에는 석 달이 채 걸리지 않았다. 김경태가 전 부인의 도움을 받아 임주윤의 특이체질에 관해 프랑스 당국에 상세히 전하자 그를 담당할 대학병원과 주치의가 결정됨과 동시에 입국 및 이주 허가가 떨어졌다. 주윤은 두 달 반 가량 병원에 머물며 홀로 기초 프랑스어를 배웠다. 입원 기간동안 선주는 총 네 번 병문안을 왔다. 주윤에게는 선주가 온다는 ...
띠리링 띠리링 벨소리가 울렸다. - 여보세요? - 응 언니 ~ 가정부가 그래서 뭐라했어? - 아니 글쎄 수경이엄마 말이 맞았어.. - 가정부 딸을 강주고 보내면서 우리집에 들어오다니! 안 잘린거만으로도 감사해해야지... - 에효~ 언!니 그냥 잘라~ 그래야지 민지한테 허튼 짓 못할 거 아니야? - 안돼.. 자르는 건 불쌍하잖아.. - 아이고.. 정말 언니는...
※ 주의 신체훼손, 학교폭력 묘사, 욕설 수칙 괴담보다는 일반적인 소설에 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 점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 네가 지금 이걸 보고 있다는 건 드디어
슬아가 갑자기 연락을 받지 않게 된 지 2주가 지난 어느 날이었다.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언니들을 붙잡으며 쓰린 속을 태우는 나날들 속에 그 어느 날. "예정된 유학이잖니. 어서 다녀오거라." "하지만, 할아버지.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안 돼요. 대학에서 사귄 정말 소중한 친구인데." 할아버지는 내 모습에 안쓰러운 듯 바라보시다 이내 한 가지 제안을 하셨...
-준- “쌤!” 수업이 모두 끝나고 10분쯤 지났을 때다. 잔업을 처리하며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누군가가 나를 소리쳐 불렀다. 나는 화들짝 놀라 고개를 들었다. “어?” “몇 번이나 불렀는데 대답이 없으세요?” 목소리의 주인공이 장난스럽게 물었다. 늘 그랬듯 예찬이었다. 그는 내 책상 앞 의자에 털썩 주저앉았다. “왜 왔어.” 안경을 고쳐 쓰고 연신 마른세...
“너 이름이 뭐야?” 그 말 한마디에 지루하기만 했던 내 일상이 너라는 색으로 물들었다는걸 넌 알까 그날도 평소와 다름없는 평범한 날이였다. 햇살은 따뜻했고 도서관 한켠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책과 함께 양피지를 넘겨가며 공부를 하고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슬슬 지루해지려던 찰나, 네가 내 곁에 다가왔다. 코를 스치는 상쾌한 청사과향, 내 눈과 마주한...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적당히 남들 다 나갈 때를 맞춰서 시험지를 내고 강의실을 나왔다. 다행이 나는 서은호와 공부를 분리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실 공부에 온전히 집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지만. 그동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이다. “시험 잘 봤어?” 다른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지 과방에는 안경을 쓴 남준이 저를 흘긋 보...
씬이 몹시 하드한 여공남수 로판이구요. 2월 10일 리디에서 나옵니다. 총 6권입니다. 4주 독점이후 타 플랫폼에 풀릴 예정이구요. 조아라 연재분 이후 내용은4권 중후반부터~6권까지 이어집니다. 그나저나 조아라에 공지를...5,6권이라고 했는데 ㅠㅠ확인해보니 4권부터여서 식겁해서 수정했습니다.근데 이미 250분정도가 공지를 보셨길래 아ㅇ ㅏ ㅠㅠ5권 사서 ...
“미역국은 은근 어려운데, 모처럼 성취도가 좋았으니 상을 줄까. 아가, 뭐 받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봐.” 승후는 호기롭게 말하고는 지강이 무슨 말을 할지 기대심을 가진 채 기다렸다. 스스로 나서 원하는 바를 말하는 법이 별로 없는 지강이 무어라 할지부터가 승후로서는 흥미로운 관심사가 아닐 수 없었다. 소원을 들어주마 하여도, 기쁜 기색 없이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