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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뭔가... 덕경장님 오감이 예민하니까 총같은것도 못 쓰고 하지 않을까? 반동도 있고, 소리도 크고 무엇보다 시체가.. 비릿한 냄새도 일반인보다 배로 느껴질테고 피 묻기라도 하면 촉감때문에 고생하실 듯. 근데 머.. 공포탄밖에 없으니까 상관 없으려나? 부산조 덕님 놀래키려고 어깨 툭 쳤는데 덕님이 엄청 크게 소리질러서 그거 바로 옆에서 들은 룡님 하루종일 귀...
별다를 것 없는 일상을 보냈다. 무용단에 출근해 연습을 하고, 친구를 만나 밥을 먹는 평범하고 평화롭지만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그런 일상. 그러나 평화로움은 잠시였다. 공연 날짜가 바짝 다가오면서 몸은 더 바빠지고, 머릿속은 다른 생각을 할 틈도 없이 공연으로 가득 찼으니까. 모두가 떠난 연습실에서 혼자 남아 연습을 했다. 세탁해 보송했던 연습복은 이미 ...
https://youtu.be/-8aP4tZa12Y 오늘은 뜯어진 사전과 함께 별을 헤며 네 생각을 했어.슬픈 생각을 치우려 달빛과 함께 정리하던 물건은 자리를 잃어 허공을 배회하기만 할 뿐이었고,그렇게 허망함을 받아들이자 문득 밝아온 해는 너의 미소와 겹쳐 보이더라.조금 시간이 지나서 보인 하늘에 뜬구름과 들풀은 네 목소리와 닮았는데 이렇게 너는 온 세상...
- 네가 위험에 처하면 언제든 도우러 갈게, 내 심장을 걸고. 찾아올지 아닐지도 모르는 불확실한 미래를 확신하는 것은 얼마나 바보같은 일이었나. 언젠가 너와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모든 처음은 시작되지도 못한 채 끝을 맞이했다. 잿가루가 되어 사라진 누군가의 자리에 남아있던 건 그 애가 태어날 때부터 짊어진 혼돈의 무게 뿐이었고, 떨리는 손으로 들어...
시계 초침이 돌아갈 때 마다 입안이 바짝 말라갔다. 현재 시각 오후 3시 40분. 이 망할 교수놈 아직도 안 왔다. 본래 강의 시작 시간보다 늦게 오는 교수가 좋은 교수인 법인데 이 케이스는 좀 달랐다. 정해진 시간 딱 채워야 끝내는 알뜰살뜰한 교수님이셨다. 무슨 뜻이냐? 일찍 시작하면 일찍 끝내고 늦게 시작하면 그만큼 늦게 끝난다는 의미다. 이제 나는 거...
이번엔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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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을 겁니다, 경위님." 코너가 말했다. 눈앞에서 차가 산산조각이 나는 것을 보고도 코너가 말했다. 차가 차를 들이박고, 다른 차가 서로를 부서트리는 것을 보고도 코너는 그렇게 말했다. "다 괜찮을 겁니다, 경위님." 행크가 코너의 멱살을 쥐어잡았다. 주먹 쥔 손등 너머로 코너의 인공 가죽이 닿았다. 그너머로 느껴지는 차갑고, 딱딱한, 사람의 뼈나 근육...
지내봐도 다시 너였고 숨어있던 너를 찾고오늘도 난 눈을 감아 봐도 또 네가 보여 샤랑도 초등학교 운동장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일주일 전부터 알려진 육지에서 의료진의 온다는 소리에 곳곳에서 사람들이 진료를 받으러 하나둘 씩 이장님의 승합차를 포함 다른 차들에서 내리고 있었다. 섬에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일은 이 작은 섬에서 드문 풍경이다....
봄의 끝자락, 그 사이사이로 손틈을 살짝만 벌리면 보이는 너의 뒷모습이 있어 잘 모르겠지, 항상 나만 바라보니까 머리 위로 내리쬐는 햇빛이 조각조각 부서지면서 너라는 퍼즐을 만들어 내 마지막 조각은 항상 비어 있어, 맞추고 싶지 않아 완성된 네가 내 눈 앞에서 사라질까 그래서 말인데, 이 풍경을 사진처럼 찍어두고 싶어 난 조금만 보아도 너라는 걸 알아챌 수...
- * BGM : 기억을 따라가는 재경 #1. 눈사람 곧 눈이 올 것 같다. 이곳에서 맞는 세 번째 겨울이 더는 달리 느껴지지 않았다. 수아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때 피부로 와닿았던 생경함을 기억해내기가 이제는 쉽지 않음을 깨달았다. 군산에서도, 경성에서도, 그리고 상해에서도 눈이 오기 전의 하늘은 모두 조금씩 흐렸다. 물기를 머금은 무거운 구름이 하늘을 채...
┏━━━✦❘༻༺❘✦━━━┓ 이른 새벽에 일어나 숲을 걸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동이 트기 직전 유리 부스러기처럼 빛나는 서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눈앞조차 제대로 보이지 않는 어슴푸레한 새벽에도 내려앉은 서리는 별만큼이나 빛난다. 손이 닿기도 전 녹아내리는 조각들은, 분명 새벽녘 묘한 분위기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리라.해류, 희게 빛나는 ...
이미지 정보 : Photo by Patrick Tomasso / Unsplash 1. 여린 분홍이 사뿐 내려온 오후였어. 살포시 앉은 새봄의 향기도 알지 못하고 울던 나. 떨리는 등을 토닥이며 말없이 있어주던 너. 머리에 닿는 손길이 있어 고개를 들자, 벚꽃잎을 손끝에 묻히고 웃던 네가 보였어. 눈물에 번진 너는 벚나무보다 희고 화사해서. 아팠지만 그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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