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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여주가 배아파서 수업도 못나가고 집에만 있었으면 좋겠다. 한달에 한번 생리통 때문에 고생하는 기간이 있는데, 유독 그날따라 심해서 집밖으로 나갈 생각도 못하는거지. " 많이 아파요? 소화 안되서 그런거 아니고? " " 그런거 아니예요.. 어제 먹은것도 없어요. " " 왜 아파요 그럼. 병원 가봐야되는거 아닌가. " " 병원 안가도 되는거예요. 걱정하...
제 238호 | 한잔여자고등학교 교육통신 | 3학년부 2020학년도 한잔여자고등학교 졸업식 안내문 안녕하십니까. 한잔 여자고등학교 삼학년 학생 및 학부모님 댁내 두루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3년간의 무고한 노력 끝에 드디어 사회 밖으로 첫 발을 내딛는 학생들의 영광스런 졸업 수여식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개인의 졸업장 및 졸업 앨범은 ...
23. 영은수 "아니, 취소했어 엄마. ...싸운게 아니고, 끝낸거야. 결혼 안 한다고. ...아이 진짜, 엄마까지 왜 그래!" 적당히 넘어갔어야 했는데, 결국은 짜증으로 전화를 끊었다. 네가 먼저 사과하고 화해 해라, 안 그래도 바쁜 사람 신경 쓰이게 말아라, 엄마는 헤어졌다는 딸의 말은 무던히도 듣지 않았다. 아마 받아들이고 싶지 않으시겠지. 그 사람을...
22. 우장훈, 황시목 원래도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는 받지 않는다. 주변 인맥이야 손가락으로 꼽힐 정도로 빤한데 모르는 사람이 전화를 걸 일이 없으니. 두 번의 전화를 무시했더니 이 집요한 번호 주인에게서 문자가 온다. 장훈은 짧은 진동에 은수가 앉아있던 자리에 멍하니 머무르던 눈을 거두어 다시금 휴대폰 화면으로 돌렸다. [우장훈씨. 경찰대 졸업은 못 ...
3.5 교정이 새 학기의 설렘으로 물들었다. 전학을 온 처지라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나 왔으니 그럴 만도 했다. 운동장에 피어 있는 봄꽃들 그리고 봄바람은 봄이 왔음을 알린다. 봄기운과 함께 너도 내게로 왔다. 여느 때와 다름 없이 운동장을 구경하던 내 눈에 띈 건 봄꽃도, 운동장 너머로 보이는 바다도 아닌 한 남자애였다. 아직도 모...
장훈과 예진은 사랑했었다. 누구보다 뜨겁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둘 사이의 간격은 벌어졌고 결국 크게 싸운 후 예진은 연락두절이 되었다. 장훈은 예진에게 하고픈 말이 많지만 용기가 없어 차마 보내진 못해고 일기장에 적어내려간다. 2021.2.13 니랑 싸우고 내 마이 후회했다. 다시 찾아가가 니를 붙잡으면 이제 진짜 다 끝이라칼까봐 무서워가 전화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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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훈 검사랑 연애하는 썰 #10 " 뭐봐요? " " 아 깜짝이야! 언제 왔어요? " " 방금 왔어요. 여주씨 뭐, 게임 보는 거예요? " " 헤헤... 네. 아저씨는 게임 같은거 안해요? " " 할 시간이 있나. 그거 뭔 게임인데요? " " 이거 오버워치라는건데요, FPS 게임이예요. 요즘 애들 많이하길래 저도 해봤는데. " " 재밌어요? " " 네! 저...
365 지형주x 내부자들 우장훈 아직 새집 냄새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 하루에 한 번씩 환기하는 일은 습관이 되어 있었다. 장훈은 잠깐 베란다를 열어 보이는 작은 텃밭 위에 언제부터 있었던 건지 고양이 한 마리가 늘어져 있는 것을 보고 괜히 말을 걸었다. 니는 어데서 왔나. 고양이는 대답 대신 길게 하품을 했다. 아파트 단지에 길고양이들이 많이 보이는 거로 ...
04. 우장훈 건조한 발걸음으로 곧게 뻗은 복도를 걸어갔다. 널찍한 공간에 다다르니 데스크에 앉아있던 비서가 일어나 인사를 한다. 가볍게 목례 후 회장실 앞 라운지로 꾸며진 공간으로 가 셔츠를 아래로 당기고 둘둘 걷은 소매를 풀어 정돈 후 단추를 채웠다. 목을 이리저리 꺾고 흠흠, 목소리도 다듬었다. 상구를 만나기 전 긴장을 놓지 않기 위한 장훈의 오랜 습...
어둠과 한 몸이 된 남자는 핸들에 팔을 기대고 멈춰있었다. 휴대폰이 자정을 알리면 '1주년!' 메시지가 어둠을 가른다. 남자의 떨군 시선은 헤드라이트 불빛에 바로 섰다.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세단이 멎기도 전에 튀어 나가 허리를 구십도로 꺾어 인사했다. 짐짓 당황한 오 민정수석은 귀찮은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간밤에 평안하셨는지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장훈...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보내는 발렌타인 편지
*영화 <무간도>의 설정을 일부 차용하였습니다. 무간지옥에 빠진 자는 죽지 않고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된다. 01. 우장훈 장훈은 수사부장의 영결식에 기꺼이 참석했다. 특별한 친분이 있던 사이는 아니다. 영결식에 오라고 부른 사람도 없었다. 순전히 장훈의 의지였다. 검은 넥타이를 매려다 거울 속 무덤덤한 얼굴과 마주 보았다. 제가 죽는다면 이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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