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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 황후에 빙의했어. 근데! 내 자리를 뺏으려 하는 후궁이 왠지 불쌍해... 하지만! 후궁은 날 싫어하는 것 같아... 그러나! 이 소설은 GL이야😋
쨍그랑, 손에서 미끄러진 찻잔이 바닥과 충돌해 산산이 조각나고 말았다. 뜨거운 찻물이 얼마 전 새로 샀던 새하얀 고급 가죽 부츠에 튀어 보기에 흉한 얼룩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딴 것은 지금 나에게 단 하나도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요인이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분명 그 대상은 내가 아닐 것을 짐작했다. 그러나 내 얄팍한 자존감, 그리고 그와 함께 ...
"당신은 기사인가?" 밝게 빛나는 오렌지빛 머리카락과 달리 싸늘한 푸른 눈동자에 투영된 남자는 체념했다. 옆에 놓인 동료들의 시신이 아니었더라도 상대의 눈을 본 순간 자신도 죽을 거라는 걸 알았다. 그런데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목에 겨눠진 검은 남자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렇다." "이번에는 북대륙인가 보군."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어지는 말이...
뒤늦은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풍자 카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이 4개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외국어 영화상.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 신드룸 열풍이 불었고 빅 이슈였다. 시상식에 앞서 봉감독의 '로컬' 발언은 그동안 백인 위주, 남성 위주라는 비판을 받아왔던 아카데미 협회에 카운터를 날린 셈이었다. 결과론적...
“너 같은것들은 왜 사나 몰라 그렇게 맞으면서까지 살고 싶어? 왜? 너 같은 버러지들은 다 죽어버려야 하는데 공기 아깝잖아” 은표는 오늘도 버텨내는 삶을 살고 있다. 처음에는 분명 친구였던, 아니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 믿던 아이들. 이제 은표에게 그들은 명백히 살인자였다. 살인자(殺人者) : 사람을 죽인 사람. 그들은 물론 사람을 죽이진 않았다 아직은. ...
* 그 아이는 내게 빛이었다. 찬란한 태양, 황홀한 빛무리, 눈부신 희망 그 모든 것이었다. 이것은 그 아이에 대한 회고록. 내가 죽을 때까지 반추하며 살아야 할 비망록이다. 그러니 누군가 이것을 보게 된다면, 부디 그 아이에 대해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바란다. * "야, 저기 플로렌스 지나간다." "와, 쟤 아직도 자퇴 안했네. 그 성적이면 난 진작 자퇴했...
왠지 모르게 조용해진 교실에는 아이들의 책자를 읽어 내려가고 페이지를 넘기는 소리만이 조용히 감돌았다. 깨지지 않을 듯 깨질락말락 위태롭던 고요 속에서, 아이들은 모두 같은 곳을 의식하고 있었다. 자습은 무슨, 이딴 상황에 그게 가능은 하겠는가? 선생들은 아무튼간에 학생들을 바보로 아나보다. 우리도 눈치는 있다. 교실 앞에서 대놓고 말하는데 안 들릴리가 없...
전 직장에서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재벌 3세 응대를 맡게 되었다.
‘‥왜 안 가는 거지?’ 샬롯은 현재 갑작스레 찾아온 맞수 대귀족, 제프리 때문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중이었다. 귀족들은 대개 오만하다. 그중 경지에 오른 자이니, 긍지를 가진 만큼 오만할 것이다. 그렇기에 자신을 아니꼽게 봐야 하는 게 맞는데. ‘왜 안가?’ 아까부터 한참을 앉아있는 중이라 샬롯은 조금 불편해 했다. ‘‥내가 가줘야 하나?’ 대련처럼 겨루...
현 시점이 너무 맵죠... ..저희끼리라도 풋풋함이라도 좀 즐겨볼까~요?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샬롯 엘레노어 「재앙」으로부터 세상을 구한 영웅 마나가 남긴 가장 위대한 유산 마벨의 대마법사 이런 칭호들을 받게 된 존재가 불과 16세의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거나 체감하게 될 때면 모두가 놀라워하곤 했다. 위대한 위인이 된 그녀는 지금- “샬롯님-.” “엘레...
“축제?”황금빛의 맑은 눈동자를 가진 소녀는, 맑은 목소리를 방 안 가득 메우며 방금 자신에게 말을 건넨 눈앞의 푸른 머리 소년에게 되물었다.“응, 축제. 제도 내라 그런지, 한 달에 한 번씩은 규모가 작아도 나름 갖춰서 열리거든. 그게 오늘이더라고. 가 볼래?”“뭐.. 나쁘진 않겠네. 마침 우리는 방학이고”-라며 샬롯은 나름 무뚝뚝하게 말했다고 생각했겠지...
“자 오늘은 마법 실습 평가가 있는 날입니다. 각 반의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과제를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원의 최대 인원은 총 5명, 5명입니다.” 매번 생각하지만, 우리 학교는 미쳤다. 미치지 않고서는 이럴 수가 없어. 시험을 오늘 당일 날 알려준다는 게 말이 돼? 나는 학교 아니, 초등학생 정도가 놀 법한 키즈카페를 둘러보았다. 바닥은 푹신한 색색...
나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그러니까 아주 평범한. 나는 웹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도 아주. 내가 읽는 소설은 특별하다. 아무도 읽지 않는, 비인기 소설. 지금 내가 11년째 읽고 있는 소설도 그러했다. 일진들에게 찍혀 온갖 심부름을 다 해야 했을 때에도. 입시를 망쳐 부모님께 야단을 맞았을 때에도. 내가 17살부터 읽었던 그 소설은 오늘 마지막 화를...
단칸방의 늑대들 프롤로그-분열 나는 주하, 늑대수인이다. 나는 체구도 큰 편이고 강해서인지 내 주변에는 수인들이 없는 날이 없다. 그리고 난 얼마전 테라 아카데미에 전학가게 되었다. 당연하게도 나는 금방 적응해 좀 놀줄 아는 수인들과 어울리게 되었다. 그런 나는 지금 같은 반의 다른 늑대 수인을 관찰하고있다. 나와 다르게 체구도 작고 주위에 수인들이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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