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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댠 님, 쥬나 님
# 트리거워닝 - 자살 미수 # 주의 - 비속어 그날 밤 돌아온 데이모스의 손목엔 붕대가 감겨 있었다. 무슨 일 있었어? 데이모스는 멍하게 방 안에 서 있다가 그대로 이층으로 올라갔다. 밤새 신음이 들렸다. 침대가 삐걱거렸다. 뒹굴면서 끅끅거렸다. 뭐라고 중얼거렸다. 중간중간 샌포드, 행크, 그리고 닥터의 이름이 들렸다. 체감상 한 시간이 지났다. 고통을 ...
# 트리거워닝 # 자살 미수, 유혈, 자해 닥터의 컴퓨터를 빌려 데이모스가 자신의 노트북과 패드를 해킹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 그쪽으로 지식이 없는 샌포드는 데이모스의 작업이 지루했다. 뭐가 뭔지 모르겠으니 원. 해킹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다. 비밀번호가 쳐지자 노트북이 부팅됐다. 깔끔한 단색 바탕화면에 최소한의 폴더와 프로그램만 있었다. 깔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이름이며 모든 걸 알려줘도 의심스러운 얼굴로 샌포드를 빤히 쳐다봤다. 니 말을 어떻게 믿어. 생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데이모스의 책상, 게임기기, 침대, 그리고 생필품까지 모두 있는데, 정작 본인만 없었다.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사람이지만 알맹이만 없었다. 데이모스는 팔짱을 낀 채 경계의 눈빛만 보냈다. 이것 봐. 샌포...
훙넹넹 님, 무슈슈 님
도발은 쉬웠다. 잠입하는 것쯤이야 식은 죽 먹기였다. 두 명만 속이면 되니까. 둘이 대화하는 틈을 타 경비원 앞으로 달려갔다. 곧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후두부에 강한 충격이 느껴졌다. 멀어지는 의식 속에서 데이모스는 안도했다. 샌포드는 답지 않게 초조해 했다. 경비원이 들어간 틈을 타 토치로 문을 잘라 행크와 함께 잠행했다. 어서 건물 안 지형을 분석해서...
이번에 들어온 일은 한 조직의 붕괴. 평소 용병들로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 진입하는 것조차 까다로운 조직이었다. 수장의 죽음을 실시간으로 중계해달라는 임무였다. 닥터는 간단하게 임무에 대해 설명했다. 어차피 정면돌파는 까다로우니까 한 명을 미끼로 세우자는 의견이었다. 행크는 심드렁하게 닥터의 말을 듣다가 다 죽여버리면 되는데, 하고 말했다. 죽은 놈을 몇 번...
# 트리거 워닝 # 유혈, 신체 상해 늘 그렇듯, 임무가 주어지고. 늘 그렇듯, 임무를 수행한다. 늘 그렇듯, 누군가는 다치고. 늘 그렇듯, 누군가는 죽는다. 이제 우리에게 있어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서로의 사지가 무사함을 확인하며, 침대로 가는 건 일상이 되었다. 죽어도 살아날 수 있다. 살아날 수 있다고 해서 죽음의 공포가 사라지는 건 아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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