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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37개

[PKMN:XY+SWSD/플라플라] 디카페인 연구일지 5-2

포켓몬스터 XY+소드실드 / 플라타느>>플라드리 / 설정 날조 주의

아머까오 택시기사는 플라타느가 스마트로토무로 메세지를 보여주자 반색하며 즐거워했다. "칼로스에서 오셨다길래 가라르는 문외한인 줄 알았더니만, 용케 이런 곳을 알고 계셨네요!" "제가 아는 건 아니고 친한 동료가 아는 거죠. 그렇게 괜찮은 곳인가요?" "괜찮다마다요! 제가 바우마을의 씨푸드레스토랑도 가 봤고, 키르쿠스마을의 훠궈도 먹어봤지만 역시 거기만한 곳...

[PKMN:XY+SWSD/플라플라] 디카페인 연구일지 4-3

포켓몬스터 XY+소드실드 / 플라타느>>플라드리 / 설정 날조 주의

"한 가지는 확실해. 포켓몬박사란 작자들은 죄다 정신이 나갔어. 할머니도 그렇고 주박사님도 그렇고 죄다 미쳤다고!" 소니아는 줄사다리를 내려가며 말했다. "박사님 좀 봐봐, 자기는 조수들에게 얘기하지 말래놓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고! 들키기만 해봐, 난 칼로스에 입국도 못하게 될거야!" "그러는 박사누나도 포켓몬박사잖아.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

[PKMN:XY+SWSD/플라플라] 디카페인 연구일지 4-2

포켓몬스터 XY+소드실드 / 플라타느>>플라드리 / 설정 날조 주의

달콤하면서도 톡 쏘는 냄새가 천막 주변으로 흘러넘쳤다. 한데 뒤엉키며 놀던 포켓몬들이 고개를 들어 솥을 바라보았다. 침을 흘리며 몰려들었다. 솥 옆에서 열심히 주걱을 놀리던 소니아가 갑자기 고개를 들었다. 진지한 얼굴로 모두를 향해 소리쳤다. "바로 지금이야!" 소니아는 주걱을 내려놓고 카레가 끓는 솥에 애정이 담긴 손하트를 날렸다. 부채질하던 금랑은 상큼...

[PKMN:XY+SWSD/플라플라] 디카페인 연구일지 3-1

포켓몬스터 XY+소드실드 / 플라타느>>플라드리 / 설정 날조 주의

스마트폰이… 시끄럽게 울려댄다… 진동까지… 더해져… 골이… 울릴 지경이다…. 플라타느는 잠결에 머리맡을 더듬었지만 스마트폰은 잡히지 않았다. 딱딱한 면직물만 잡힌다. 가까스로 눈을 뜨고 보니 낯선 광경에 낯익은 포켓몬들이 섞여 있다. 이른 아침의 햇살이 넓은 창문으로 들어와 실내를 가득 비췄다. 미르시티의 투룸 아파트가 아닌 매그놀리아 연구소 한복판이었고,...

[PKMN:XY+SWSD/플라플라] 디카페인 연구일지 2

포켓몬스터 XY+소드실드 / 플라타느>>플라드리 / 설정 날조 주의

어딜 가든 마찬가지지만 가라르 역시 가라르 특유의 냄새를 가지고 있다. 어디는 마늘냄새가 나고 어디는 생강냄새가 난다는 식의 지방혐오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가라르에는 철과 기름의 냄새가 난다. 인간의 손으로 쌓아올린 기술의 정점에서 맡게 되는 그런 풍미가 있다. 플라드리는 바로 그런 이유로 가라르를 혐오했다. 무분별한 개발 때문에 서식지를 잃은 포켓몬이 곳...

[PKMN:XY+SWSD/플라플라] 디카페인 연구일지 1

포켓몬스터 XY+소드실드 / 플라타느>>플라드리 / 설정 날조 주의

"실례합니다. 선생님." 머리 위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기압차 때문에 고막에 오로라베일이 덧씌워진 것처럼 먹먹하게 들리는 목소리였다. 플라타느는 쓰고 있던 안대를 이마에 걸치며 고개를 틀었다. 좌석과 통로를 구분짓는 칸막이 너머로 승무원 한 명이 메뉴판을 들고 서 있었다. "주무시는 중에 죄송합니다. 단거리 비행이라 기내식 대신 스낵을 준비했습니다. 살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