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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요? 당신이랑?" "투넌의 지시야." 마크가 건네준 두루마리를 읽는 페이트바인더의 미간에 주름이 졌다. 그의 말대로 두루마리의 끝에는 투넌이 직접 승인했음을 나타내는 직인이 찍혀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일이 달갑지 않다는 건 아니었지만. 두루마리에서 시선을 돌린 그녀의 눈이 황금빛 눈동자를 마주보았다. "당신 혼자 처리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저를 ...
메인 홀에서 들려오던 디스페이버드와 스칼렛 코러스 간의 맹렬한 설전이 잦아들고 나서야 바스타드 시티의 법정에도 밤의 장막이 내려앉음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하는 평화가 찾아들었다. 자신의 방에 들어선 페이트바인더는 등 뒤의 문을 닫은 뒤 긴 한숨을 내쉬며 온 몸의 긴장을 풀었다. 처형의 칙령을 짊어지고 법정을 떠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바스타드 시티...
*티러니 3장 스포일러 주의. *블레든 마크/페이트바인더/투넌…? 아마도…? 등 뒤에서 비치는 그림자가 살짝 짙어지는가 싶더니, 블레든 마크의 숨소리가 귀를 간지럽혔다. "아컨." "맙소사, 마크." 페이트바인더, 아니 이제는 티어스의 아컨이 된 리스는 귀를 움켜쥐며 홱 뒤를 돌아보았다. 그나마 페이트바인더로서 받은 다년간의 훈련 덕에 비명을 지르거나 제자...
스파이어 위에서는 불침번을 설 필요가 없었지만, 페이트바인더는 스파이어에서 휴식을 취할 때마다 종종 침낭 안에 가만히 누워서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하늘을 바라보는 자신을 발견하곤 했다. 불편한 갑옷 안에 갇혀 몸을 뒤척이는 배릭의 움직임이나 스파이어 근처를 지나는 상인들의 발걸음 따위가 등뼈와 피부를 두드린다고 생각하면 편안히 자는 게 더 이상한 일이겠...
팬·구독자와 소통하고 홍보하는 6가지 노하우
*약간의 성적 묘사가 있습니다. (15금?) 사랑을 나눌 때, 블레든 마크는 완전한 어둠을 선호했지만 페이트바인더는 촛불을 하나 켜 놓는 것을 좋아했다. 빛이 있어야 그림자도 더 짙어지는 법이라며.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진 않았지만, 그는 페이트바인더가 왜 그 쪽을 더 좋아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의 모든 것을 탐하는 그 강렬한 시선을 모르는 척하기가 오...
*개그입니다. 밑도 끝도 없음 :) 431 TR, 검의 주기 4 심판자의 날 이름도 무시무시한 ‘처형의 칙령’을 받아들고 벤드리안의 샘으로 가는 길. 검의 주기 카이로스의 날까지 단 8일만에 점령을 마무리 지으라고? 그레이븐 애쉬와 네랏의 목소리의 힘을 합쳐서? 아무리 생각해도 자살 미션을 받은 것 같은 느낌을 떨칠 수 없다. 물론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
1. 테라터스에서 사람의 목숨은 가장 가치 없는 물건이었다. 통치자이신 카이로스나 그의 아컨, 혹은 그들에게 총애받는 자가 아니라면. 페이트바인더 수련생들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았다. 비록 길에 널려있는 보통 사람들보다는 조금 나을지 몰라도, 수련을 마치고 능력을 인정받아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는 페이트바인더가 되기 전까지는 그들의 가치 또한 그리 대단한 ...
튼튼하면서도 편한 부츠, 손을 보호하기 위한 장갑, 얼굴을 감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넉넉한 후드, 붉고 검은 옷을 장식하는 금빛의 테두리에, 카이로스의 통치 아래 있는 자라면 모를 수가 없는 가슴의 문장까지."페이트바인더." 예전의 이름이 무엇이었던 간에, 그녀는 앞으로 그 이름으로 불릴 터였다. . . . . . 피부 위를 스멀스멀 기어올라오는 듯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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