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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저번에 뽀뽀했잖아. 우리도 '사귄다' 그거 할 수 있어? 친구랑은 다른 거야?
뷔민이 연디라는 가정하에 쓴 조각글입니다:) 현재 무료입니다!🌟 (제 다른 모든 유료글들 또한 블로그 서로이웃분들껜 전부 무료입니다. 포타는 눈팅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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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익-, 삑-, 삑-!’ “으, 또 뭐야...” 고개를 베개에 파묻은 지민이 손만 뻗어 침대 옆 협탁을 더듬었다. 소리의 근원지를 찾아서 움직이던 손이 쭉 뻗어지다가 이내 축, 힘을 잃고 떨어졌다. ‘삐-! 삐-! 삑-!’ 손을 뻗다 말고 잠에 빠진 지민을 아는 건지 요란한 경고음이 다시 울렸다. 이불 밖으로 삐져나온 손이 소리를 따라 움찔거렸다. 기어...
89. '태풍 아이리스로 인한 침수 피해가 날이 갈 수록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저지대에 있던 세대를 비롯하여 지하에 매장을 둔 상점들이 특히 울상입니다. 이러한 자연재해에도 피해가 큰 건 역시 하루벌어 하루사는 서민들이었습니다. 최근 김@@ 국회의원이 발의한 건축법 개정안에선 반지하 거주민의 주거안정권을 부여하라는 내용이 있었으나 국회 본회의가 여러차례 ...
87.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했다. 제주도부터 올라온 태풍 '아이리스'는 목포, 광주, 전주, 대전을 거쳐 서울을 크게 훑었다. 마치 소의 혀가 낼름 핥은 것 처럼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전부 침 범벅, 그러니까 비로 인한 피해가 컸다. 추수를 앞둔 농부나 건물을 짓던 건설사 사장, 낮은 지대에 살던 세대 하며 지하상가에 입점한 상인들. 붓꽃이라 불리는 꽃이라...
85. <Cafe, JIN> 2층 테라스. 어깨위로 가볍게 닿는 검은 똑단발이 찰랑거렸다. 햇빛이라곤 단 한 줄기도 보이지 않을만큼 어둠이 드리우고서야 등장한 이른 추풍은 민영이 애써 관리한 머리칼을 유린했다. 샤락, 샤락, 샤르락. 그러나 그 주인은 추풍의 장난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제 앞에, 허리를 바짝 세워 올곧이 앉아 있는, 넓은 어깨의 ...
내가 모시는 아가씨는 조금 특별하다. 우리 아가씨는 인간이 아니다.
석진을 만나기 전까지 지민의 삶은 아주 평범했다. 어려서부터 정의감이 남다르고 용감하고 씩씩한 이린이었던 지민의 꿈은 언제나 경찰이었다. "제 꿈은 경찰관입니다! 경찰관이 되어서 이 사회의 악을 처단할 것입니다!" 순수한 열정으로 반짝이는 초등학생의 발표에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어린 지민의 애청 프로그램은 '경찰청 사람들'이었다. 그런 지민에게 도둑들의 활...
82.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은 나라가 어디던가. 바로 이 고려이거늘. 감히 시시각각 군침을 흘리는 오랑캐 놈들을 그냥 둘쏘냐. 나라의 평안에서 자신의 권력이 나온다 여기던 만인지상, 진석은 잘 벼러둔 보검을 들고 주저없이 도당을 비운다. 자신을 대신 할 수 있는 아직 파릇하게 어린 아들을 그 자리에 두고. 찬 바람이 불 때에 떠난 진석이 돌아왔을 땐 그로...
80. 쨍하게 맑은 핑크색의 옷을 입은 기상캐스터가 말했다. 적도에서 출발한 두 개의 태풍이 하나가 되어 한반도를 향해 올라오고 있다고. 온난화의 여파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여 적도에서 먼 곳까지 태풍이 올라온다고 했다. 이번 태풍은 유난히 주변의 작은 것들을 흡수하면서 힘이 세졌으며 이대로 한반도를 정면으로 통과한다면 추수 전에 모든 농작물이 떨어져 버릴...
78. 앉아있는 석진의 뒤에 서서 허리를 굽히고 모니터를 응시하던 지민의 표정이 점점 경악스러워지고 있었다. "이, 이게 무슨. 이게, 지금." 이마에 주름이 지고 끝이 살짝 쳐진 눈썹이 제멋대로 요동치는데 지민은 제 안면근육을 통제하기가 어려웠다. 눈 앞에 보이는 PDF 파일은 몇 차례 눈을 비비고 노려봐도 점점 선명해지기만 할 뿐이었다. 불과 몇 분 전...
조준경을 들여다보는 남자의 눈은 흔들림이 없었다. 새카만 가죽 스키니진에 워커를 신은 지민은 먼지가 풀풀 날리는 콘크리트 바닥에 엎드리고도 의연해 보였다. 개미 한 마리가 뽈뽈뽈 저격용 총 위를 지나가지만 눈길도 주지 않는다. 조준경만 응시하던 그의 눈썹이 조금 움찔거렸다. 이내 당황한 얼굴이 되더니 황급히 다시 조준한다. 잠시 뒤 지민의 입이 서서히 벌어...
우리 지민이 생일 모두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전 처음으로 생카도 가보고! 성수연방도 가보고! 네컷도 찍고 무척 즐거운 생일을 보내고 있어요. 지미니 생일이지만 내가 더 행복할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며 지민이로 충만한 요즘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저 부산콘도 가요!! (폭풍오열 중) 너무 기뻐요 흑흑흑 부산콘에서 치미 인형 들고 다니는 새럼 있으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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