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이 '설정' 한번만 해두면, 매달 정기적으로 자동 정산받을 수 있어요
"아저씨 나 여기가 제일 좋은거 같애," "으음. 뭐," "스위스, 뉴질랜드 이런데 안가도 한국에 좋은데가 널렸잖아," "쯧, 스위스 안 가봐서 하는 말이지. 얼마나 좋은데," "그래?" "그래, 이놈아. 뛰어내리긴 뭘 뛰어내려. 애 앞에서 할 말이냐." 석진이 이제 막 걸음을 땐 것 같은 아이를 안고있네. "아이고 좋아요, 김석기 좋아요?" ".. 하지 ...
"융기이이이.. 밍융기이이이이.." "으으, 깨우지 마, 아저씨 너 때문에 늦게 잤어, 거실 한복판에서 쓰러져 자놓고선," "흐으음.. 깨우는거 아니구우, 안아줄라구," "미쳤어? 그냥 나 혼자 잘테니까 배고프면 냉장고에 있는거 니 잘난 위장에 집어 넣어," "웅.." 결국은 배고팠던 것. --- "일어났네?" "아 아저씨 때매 깼잖아 바보 멍청이." "흐...
"윤기랑, 태, 태형씨랑 안에 있으니까 다, 다치지 말고," 석진이 덜덜 떨리는 손을 뒤로하고 말했어. "행님," "좀 쉬시라. 힘들어 보인다." "으음, 괜찮, 아," "저 지원군인가 머시깽인가 칼 맞아서 다 뒤질때까지만 쉬라. 잉? 니 진자 확 쓰러지삐고 싶나," "아, 그러면 나 잠깐만," 진이 차가운 창고 벽에 기대. 며칠동안 잘 자지도 못했더니 몸...
옆자리가 비어있네. 6주. 42일동안 민윤기라는 아이가 꿰뚫어 차고 있던 자리가. 비었네. 심장이 아파와. 투덜거리면서도 사람 많은데 가면 석진을 자기 쪽으로 바짝 당겨 걸었던, 단단한 척 해도 사실은 여린, 아가가 사라졌네. 어딘가로. 째깍-째깍- 텅 빈 거실에는 시간이 흘러가는 소리만이 들려. 민윤기, 어디있는지 알아보자고 조직원들에게 까지 시켰지만, ...
"잘 확인 했으니 지금 교환하도록 하지. 직원들 파견 기간은 두달, 맞지?" Я проверил хорошо, давайте сейчас обменяемся. Срок отправки сотрудников два месяца. Правильно? "예," Да, 마피아의 보스는 생각과 다르게 멀쩡해. 얼굴에, 크게 흉터가 남아있는것 빼곤. 키도 크고. 뚱뚱...
뻐근한 허리를 뒤로하고 이불을 몸에 돌돌 말고있는 석진에게 데굴데굴 굴러가. "캬 침대가 이렇게 넓어서야," "이렇게 넓어야 사랑해주지," "헐 아저씨 방금 그 말 그냥 입으로 다시 쳐넣어줄래?" "응, 일로 들어와," 꾸물꾸물 진의 이불속으로 들어가는데, "아 미친!" "하하하하," "아니 진짜 미쳤어? 왜 빨가벗고 있니," "내가 너는 입혀두고 난 그냥...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중요하고 위험한 거래를 내일, 하기로 했어. 드디어. 가장 큰 권력을 쥐고있는 러시아 마피아 갱이 한국의 에프파 와 거래를 요청했거든. 당연히, 어셉트였고. 이런 별거 아닌 한국의 조직원들을 파견해달라는걸 보면 상황이 급하긴 급했나봐. 파견 조직원들과 진은 항상 같이 움직일 예정이야. 그게 원칙이었고. 파견 기간은 두달. 윤 최소 두달간은 만나지 못한다는거...
석진의 넓다랗고 따스한 품 안에서 얼마나 울었을까, 진정이 될 때 즈음 그 사람을 올려다봤어. 눈빛이, 다정해. 그래서 아파.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말투와 행동들. 낯설기만 해. 잠시라도 놓으면 사라질까봐, 영영 떠나갈까봐 더 확인하고 싶어. 내 옆에 있다는걸, 이 사람의 행동이 나를 향한다는 걸. 그 누구도 아닌, 저를 향한다는 걸, 그 소년 민윤기를 ...
벌써 마지막으로 문자한지 5시간이 지났어. 곧 간다고 했던것 같은데, 미안해서 어떡해. 띡띡띡- 도어락 급하게 열고 뜨거운 숨 몰아쉬면서 석진 들어왔지. 깜깜한 방에 들어가자마자 윤기 체향이 훅 끼쳤어. 아, 편해. 이 냄새, 좋아. 시원한 레몬향. 이거 사랑해. 윤기 사랑해. 좋아해. 불을 딸깍 키니까 아무렇게나 엎어져 있는 윤 보여. 깨우긴 싫어서 불 ...
"아저씨, 나 아까 잠깐 생각했던건데, . . 나 아저씨 좋아하게 된거 같아." 석진 벙 쪄가지고 아무말도 못해. 예뻐. 그냥 온 몸에 입 맞춰주고 싶고 껴안아주고 싶어. 그냥 무작정 나도 좋아한다고, 하루종일 품에 담고싶은데, 그게 아니잖아. 그건 안되지. "나 아저씨가 연락 없어서 사실 너무, 기분이, 슬프다고 해야하나." "아까도 그쪽이 나한테 오니까...
그새 잠들었는지 옆에서 색색거리는 일정한 숨소리가 들려와. 예뻐, 예뻐, 예뻐. 저 하얗고 말간 아이, 너무 예뻐. 좋아, 아니, 좋아하면 안되는데. 좋아하면, 일반인을 파트너로 삼게 되면, 곤란해지는데. 조직에 이익도 되지 않을뿐더러 저 아이가 위험해지잖아. 좋아하면 안되는데, 예뻐 보이면 안되는데. . . 사랑하면 안되는데. 민윤기라는 아이, 사랑하면 ...
그날 밤, 윤은 알코올을 들이붓고는 그냥 조용히, 멍하게 앉아있기만 해. 시간이 멈춘 듯, 움직이는건 오직 윤기의 눈과 이따금씩 움찔거리는 손가락. 그 사람, 누굴까 대체. 아까같은 상황 익숙해서 능청스럽게 넘기긴 했지만 무서운건 사실이거든. 진짜로 아이돌이나 할 얼굴에 사람 죽이고 다닌다니. 눈치는 백단이라 말 안해도 폭력배 뭐 이런건 알겠어. 근데, 대...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