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포스타입의 1호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한 달 뒤, 난 결국 인정하게 되었다. 이제노를 좋아한다고. “내가 성공한 건가?” “응 너가 성공한 거야” “행복하네” 이제노는 날 안아 줬다. 이제노의 품은 따뜻했다. 그렇게 우리는 행복하게 지낼 일만 있었다. 내가 이제노의 집에 가는 길에 누가 나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혹시…” “네?” “혹시 이것 좀 전해 줄 수 있을까요?” “네?” “아 제가 ...
“너가 조소과 유지안이야?” “응, 맞는데? 파스타 집에서 혼밥을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서예과 애 한 명을 만났다. 얘는 내 옆 자리로 오더니 나에게 말을 걸었다. “나 예전부터 너랑 친해지고 싶었는데!! ㅎㅎ 혹시 옆에 앉아도 돼?“ ”아, 어어 앉아“ ”땡큐“ ”지안아 너 근데 술 자리 잘 안 나와? 한 번도 본 적이 없네…“ ”아 나 알바하느라 잘 안...
오늘은 조소과끼리 단체로 술 자리를 갖는 날이었다. “저기 지안아!” “응?” 나에게 좆도 관심 없던 과대가 왠일로 나를 부르지 싶었다. 하지만??? 역시 이유는 다~ 있었다. “그… 제노가… 술 자리 너 안 가면 안 간다길래… 진짜 너가 부담스러워 하는 거 아는데 한 번만 가주면 안 될까? 응??“ 역시 이유는 이제노 때문이었다… ㅋㅋㅋㅋ 아오 진짜 그 ...
엔딩으로 듣길 추천합니ㄷㅏ.... 좀 어때, 괜찮아? 주연이 설아의 전화를 받고 도착한 곳은 병원이었다. 수납처 앞에 앉아있는 설아의 안색이 조금은 안 좋아 보였다. 느닷없이 거는 전화의 주인은 매번 설아였지만 아프다고 부른 건 처음이었다. "얼마 나왔어?" "됐어, 너 빈혈 수치가 너무 낮대. 약 잘 챙겨 먹어" "..귀찮은뎅" 자신의 말에 한걸음에 달려...
- 저기 조별과제, 우리 조별과제 해야하는데... 여주가 연신 마른세수를 하며 카톡방을 들락날락한다 왜 여주가 팔자에도 없는 조소과 남자애 카톡방을 쳐다보고 있을까?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듣고 싶었던 미술 교양을 엄청난 경쟁을 뚫고 신청했는데... 근데 2인 1조라니요? 과제를 왜 그렇게 내주시는데요? 강의실에 들어와서 가방을 내려놓다가 허망한 얼굴로 자리...
“야 이번에도 조소과 장학금 이제노가 탔다매?“ “그렇다더라“ 이제노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다 아는 F 그룹의 막내 아들이었다. 이제노는 형 누나와 달리 대중들에게 얼굴을 공개한적도 없고 SNS도 하지 않아 사람들이 이제노의 행방을 알 수 없어 이 정도면 죽은 거 아니냐는 루머도 있었다. 하지만 루머를 깨트린 건 작년이었다. 이제노는 형 누나와 달리 유학을...
휴르르 님, 요정 님
안녕 여름날의 사랑 더웠던 감정은 계절이 바뀌면 사그라들 거야 근데 네가 사라지는 날을 세면 더 선명해져 계절이 다시 오듯 네가 오겠지 나 사랑하고 싶어 다 버리고서 우리 곁에 있자 서로 맘을 내어 주며 사랑이 다인 듯 사랑이 전부인 듯 그렇게 그렇게 http://kko.to/xYXUwrW2K-
알고있지만 처돌이가 쓴 글입니다. 새가 지저귀는 오전은 아니고 적당히 해가 지는 노을이 보이는 루프탑 카페에 앉아 주연을 기다렸다. 무슨 말을 해야 정리하기 쉬울까, 사실 어떤 말을 해도 전부 다 마음에 들지는 않을 거다. 집에 가면 그때 그 말 말고 다른 말을 할 걸, 후회하겠지만. 내뱉어야 한다. 다리 꼬고 앉아 손장난을 치는 영훈의 앞으로 주연이 앉았...
알고있지만 처돌이가 쓴 글입니다. 오늘 브금은 조엘 맞춤 브금입니다ㅎㅎ 사실 조엘과의 인연은 재현 덕에 이어진 거였다. 그 잘난 국제 도시 송도 외국어학교에 다니던 영훈은 한국인, 중국인 그리고 일본인들만 있는 반에서 수업을 들었고 동아리도 책 읽기 동아리와 같은 조용한 동아리를 들었다. 그래서 학교 안에서도 흔한 너드와 같은 존재였다. 있는 듯 없는 듯....
현관 앞에 선 길다란 실루엣이 보이자 제이나는 머리 끝까지 오른 술기운이 다시 차가운 길바닥으로 쭉 흘러나와 빠지는 듯했다. 이 관계를 뭐라고 불러야할까. 제이나는 아주 많이 가라앉고, 우울했다.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그는 기분이 좋았다. 아니, 그것도 좋은 상태는 아니었다. 그는 작별인사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장례식은 아니었다. 물론 친구라 부를 ...
O locus ille, beatus quondam, nunc deminuit Nos, destinatae matribus, nunc fiunt turpes Ploravimus lacrimavimusque, sed nemo nos consolatur Aureum cui irascebaris ? 아아, 한때 찬란하던 이 땅 이제 축복을 빼앗겼네 어미 될 운명...
젠장, 잠에서 깨다 말고 이름을 부르는 건 아무래도 사기였다. 달아오르는 귀 끝. 귀에서 느껴지는 웅웅거림. 잠깐의 정적. 그리고 정신 차렸을 때 깨달은 건 내가 이름표든 뭐든 달고 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내 이름은 어떻게..?” ”아,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사실 저번에... 뵙고 궁금해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다녔거든요ㅎㅎ 선배 항상 여기서...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