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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무료한 현정이네 할머니, VR 커뮤니티에서 드래곤 기사단이 되다!
* 장준이 생일 기념으로 쓰던 건데 시간도 못 맞추고 내용도 넘 길고 지루해져서,, 슬픕니다,, * 리퀘 소재 / 주신 내용에서 쪼끔 변형했습니다! 안 하던 공부를 하려니 머리에 쥐가 날 지경이다. 시험 기간에는 책상 앞에 앉기라도 하자! 다짐한 영택이지만, 정말 앉아 있기만 한 게 문제였다. 집에서 하니까 안 되는 거야. 그걸 변명으로 세워 아침 일찍 ...
아무리 우리가 비밀 연애를 하고는 있다지만 우리 사이에 이건 좀 심한 거 아닌가? 장준이 이를 꽉 물었다. 진짜 질투나 죽겠어. 쟤는 왜 저렇게 인기가 많은 거야? 아무리 장준이 짜증내고 한탄해봤자 장준의 애인이 너무나도 인기가 많은 사람인 건 변함이 없다. 둘이 사내연애를 하는 사이이기 때문에 회사 직원들 아무도 그들의 관계를 몰라야하는 건 맞지만, 디자...
한참 자라나는 대한의 남고생들 식성이란 게 그랬다. 점심시간에 배식해주시는 어머님들께 애교를 잔뜩 부려서 고봉밥을 받아와 한 그릇 싹싹 비워놓고도 뒤돌면 배고프다고 매점에 달려가서 5개들이 요구르트를 한 사람당 한 줄씩 먹는 게 가능한 그런 종족이었다. 뒤만 돌아도 배고프고 몇 걸음만 걸어도 배고픈데 점심 먹고도 수업을 세시간이나 들은 후 였으니 그 배고픔...
여름이었다. 하늘이 파랬고 풀이 무성했다. 매미가 울었고 볕이 따가웠다. 점심식사를 마친 남고생 무리가 식당에서 우르르 쏟아져 나왔다. 덩치도 있고 목소리도 큰 친구들 사이에서 히히낙락거리던 영택의 시야에 붉은 머리칼이 들어왔다. 앉은뱅이 나무가 주변을 꽉 둘러 채우고 있어 숲에 갇힌 것 같은 그 아이는 금방이라도 초록에 삼켜질 것만 같았다. 그래서 걸음을...
봄이었다. 겨울의 햇빛도 빛이었지만 유독 봄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으면 그렇게 따스할 수 없었다. 그리고 점심시간이 지나 두시에서 세시 사이의 봄볕은 유독 따뜻했고 유독 부드러웠다. 공존할 수 없는 두 단어라고 생각했는데 앞에 봄만 붙으면 허용되는 불협화음이었다.거실에 앉아 티브이를 보던 장준의 고개가 점점 떨어지더니 이내 어깨와 상반신 전부가 테이블 위로 ...
[영택아 미안. 자켓에 넣어놔서 전화 온 줄 몰랐어. 집에 잘 들어갔어? 괜찮으면 우리 다음주에 한 번 볼까?]씻지도 못한 채 침대에 벌러덩 누워 천장만 바라보고 있자니 그래도 꼴에 사람이라고 잠이 솔솔 왔다.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에 겨우겨우 정신을 차리고 핸드폰 화면을 쳐다보니 지난밤 그렇게 속으로 부르고 불러서 닳아버릴 법한 이름 세글자가 적혀있는 문자...
소설 속 황후에 빙의했어. 근데! 내 자리를 뺏으려 하는 후궁이 왠지 불쌍해... 하지만! 후궁은 날 싫어하는 것 같아... 그러나! 이 소설은 GL이야😋
"형, 오늘 나랑 나갈래?""내가 그러지 말랬지."주황빛 조명을 받아 맑은 빛으로 반짝이는 글라스의 위로 가늘고 긴 검지 손가락이 유영했다. 제 주인을 닮아 선홍빛을 띠는 손톱이 글라스의 림과 부딪힐 때마다 톡톡 소리가 났다. 손톱의 주인은 마치 다른 생명체를 구경이라도 하듯 무심한 듯 흥미롭게 미끄러져 돌아가는 가장자리를 손끝으로 느꼈다.마치 '오늘 저녁...
※무대공포증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해당 공포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열람에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와, 저 차 진짜 비싼 건데?""뭔데? 니가 어떻게 알아?""저번 주에 청담역에서 봤어. 봐봐 로고도 엄청 예쁘잖아!"삼면이 거울로 둘러싸인 레슨실에서 유일하게 거울이 닿지 않은 하얀 벽에 커다란 유리창이 두 개 나있었다. 수업이 시작되면 커튼에 가려질 빛이었...
"하아..."-땅 꺼지겠다.넌 몰라 이 바보야. 영택이 초코의 머리를 쓰다듬는 척하면서 툭 하고 밀었다. 네 발로 서 있음에도 살짝 비틀거린 초코가 영택을 향해 으르렁거렸지만 영택은 거실 테이블 위에 턱을 괴고 멍하니 허공만 쳐다보고 있었다. 동물농장은 애초에 끝나서 광고 시간이었다. 오늘은 안 나왔네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인가 뭔가 하는 사람. 애초에 정규편성...
"어머 뽀삐야 너 오늘은 왜 이렇게 얌전하니?""하하 그러게요! 오늘은 제가 맘에 드나 봐요?"뽀삐야 선생님이 좋아? 오늘은 선생님이 좋아요? 신이 난 장준이 입이 귀에 걸릴 듯 신나게 웃으며 허릴 숙여 뽀삐와 눈을 맞췄다. 뽀삐의 치아가 보일락말락 하며 입가가 바들바들 떨리는 게 보였다. 망원동 여포, 홍제천 1짱, 지나갈 때마다 체급을 가리지 않고 모든...
으르르르, 컹컹!, 왈왈!, 멍멍!, 하악 까지... 이게 무슨 소리냐면 오늘 반나절 동안 장준이 들은 작은 환자들의 목소리다. 이 중에 기분 좋아서 낸 소리는 없었으니 장준은 아직 절반이나 남은 근무시간 동안 다섯 번의 항의와 다섯 번의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 장준에게 있어 견주들의 '우리 애는 안 물어요.'는 세상에서 제일 믿으면 안 되는 거짓말이었다....
이건 할 말이 좀 많다. 일단 커플링이 전작과 비교해 복잡해졌다. 사실 복잡해졌다고 해봤자 이번엔 왼을 선택할 수 있는 거지만... 아무튼 전작보다 신경 써야 할 지점이 생겼다. 바로 캐릭터별 호감도. 캐릭터 별로 스토리를 부여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했다. 게임에 등장할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누가 좋을까 생각했는데, 씹탑방이 떠올랐다. 그래, 이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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