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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온 전학생 지세찬에게 찾아온 사랑과 우정, 그리고 농사?!
귀신들은 살아있는 인간들에게 최대한 공포를 주는 모습으로 다가오거나 정기 빼먹으려고 미형의 모습으로 다가온다고 하잖아, 일단 그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을 알아봐야 하니까 보통 그 사람의 기억을 싹 다 읽어본다고 함.근데 그 새끼들도 생전엔 다 사람이거든?걔네도 악귀고 나발이고 아무리 지랄맞은 새끼들이라도 일단은 사람이어서 혐오를 느끼거나 공포도 느끼는 존재들...
솔직히 특산품은 없다. 세금은 주로 노예 시장에서 충당하고 이러저러한 협정 맺어서 우리 영지 농민들한테 나쁘지 않게 복지해주고 있음. 평범한 노예 시장은 아니고 그 뭐냐, 도매점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가끔 직접 사러 오는 손님들도 있기는 한데 정말 가끔이고 노예상끼리 모여서 이번 노예 품질이 어떻네 오크가 몇이네, 우리는 어디로 갈거다, 등등 정보 교환도...
할로. 형왔다. 외갓집에서 술마시는데 사티로스 꼬맹이가 마침 지금 엄마하고 아빠 없으니까 자기도 다 컸다고 달라고 하더라. 요 발랑까진 꼬맹이 교육 좀 시켜주려고 근처 카페로 데려감. "에스프레소 두 잔 주세요." "두 잔... 이요?" 사장님이 나 한 번 보고, 꼬맹이 한 번 보고 진심이냐는 눈빛으로 쳐다봐서 고개 끄덕임. 솔직히, 나도 에스프레소는 잘 ...
요호라고 불린다던가 구미호라고 불리는 그 여우들 맞음. 요새는 뭐라고 부르지? 꼬리 갯수 많다고 다미호라고 부른다고 얼핏 들었음. 시골에 보면 절도 있고 그냥 돌탑 쌓아 놓은 곳도 있고 장승 서있는 곳도 있잖아, 가끔 다미호들이 마음에 들어서 정착하고 왠지 모르게 신앙적 존재로 추앙받던 시절도 있고 아직도 그런 곳이 있기는 함. 꼬리도 많고 막 둔갑도 하고...
본인 시골로 이사 온 지 3년 됐다. 이제 50살이라 한창 귀여울 나이잖아, 용 평균 수명 500살에 다른 종족의 인간 수명은 100에서 와리가리 하니 다른 인간 나이로 환산하면 나는 10살이니 귀여운 거 맞음, 반박 안 받음. 아무튼, 내가 아무리 어리고 귀여워도 종족이 용이라서 놀라실 줄 알았는데 할아버지하고 할머니들이 오히려 반가워하시면서 이뻐해 주더...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엘프와 오크, 천사, 악마를 비롯하여 여러 종족에 대한 법이 다시 한번 제정되었고 수인들도 이젠 동물 병원이 아닌 일반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세상은 발전하고 이제야 인권이라는 게 주어졌다. 아직 차별은 남아 있긴 하다만, 이는 시간이 어느 정도 해결해 줄 문제이다. 복잡한 이야기는 제쳐두고 어느 시끌벅적한 술집, 그중...
비뚤어진 사명과 경쟁, 애정이 공존하는 음대 이야기
갑자기 첫눈에 반했다고 들이대던 하피가 있었음.와꾸도 ㅅㅌㅊ에 몸매도 쩌는데 굳이 나한테 들이댄다?우리, 정말 상식적으로 우리 얼굴로 종족 떠나서 이런 개쩌는 여자가 첫눈에 반할 리가 없잖아, 하피라고 다를 거 같음?미드 흔들리는 거 보고 이성 살짝 잃을 뻔했는데 이성적으로 물어봤어.정말 나한테 첫눈에 반한 게 맞냐고.맞대.어딜 보고 반한 거냐고 물어봤어....
"날씨 좋다..." 아무리 사람이 집 안에 박혀 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도 가끔 나와 광합성 좀 해줘야 정신 건강에 이로운 법이다. 편의점 근처에 있는 벤치에 앉아 햇볕을 쬐며 마시는 커피 한 잔이 맛있다. 자판기 커피지만 말이다. 그러고 보니 천사들은 유독 빛 쬐는 걸 좋아하는데 알리우네도 아니고 무슨 이유가 있는 건가? 이러 저러한 생각을 하는 와중, ...
"저기... 나 몬무스 한 명만 그려줘." "응?” "나, 몬무스 한 명만 그려줘." 나는 마치 벼락이라도 맞은 것처럼 후다닥 일어났다. 눈을 비비고 주위를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아주 이상하게 생긴 조그만 아이가 나를 심각한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여기 있는 그림은 훗날 내가 그의 모습을 그린 그림들 중에서 가장 잘된 것이다. 그러나 물론, 나의 ...
보람차지는 않고 고된 하루 일을 끝내고 빵과 우유를 마시는 남자. 그에게 계시가 내려왔다. [당신은 선택받았습니다.] "..." [용사님.] "어우, 오늘 피곤한가? 환청이 들리네." 물론, 다른 정의감에 투철한 사람이었다면 이것은 신의 계시?! 라고 호들갑을 떨었을 것이다. 다만 이 남자는 귀찮은 것을 싫어하며 돈이 떨어질때 쯤 일을 하러 나가고 어느정도...
외모로는 우리와 동년배로 보이지만 못해도 우리보다 2배는 더 나이를 먹은 엘프가 또 우리에게 친한 척을 하며 같이 놀려고 하신다. 그래, 같이 노는 건 좋다 이건데 자꾸 어린 척을 하는 것이 너무 역겨웠던 나는 저지르고 말았다. "누나, 누나 나이 많은 거 다 아니까, 어린 척 그만 해요." "어?"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으면서..." "나이가 무슨 상관...
어느 랜덤 채팅방에서 사람 남자와 켄타로스 여인이 매칭되었다. 사람 무료 회원이기에 그녀의 종족, 나이, 성별조차, 정말 아무것도 모르지만, 켄타로스는 유료 회원이다. ㅇㅇ(사람, 24세, 남자)님이 입장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ㅎㅎ] [넹, 하이여.] [혹시 종족이 어캐 되세용?] [사람이요.] [아ㅎㅎ]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그녀와 별 생각이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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