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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는. 그 오르골이 싫었다. 주인의 사랑을 독차지하듯 했고, 거만함으로 똘똘 뭉친 녀석이였으니까. ――― 오르골이 만들어지자, 조용한 공방에는 감미로운 오르골 소리가 울렸다. 주인은 자신의 실력에 감탄이라도 한 것일까, 그녀는 오르골에서 눈을 떼지 못 했다. 시계토끼와 나, 그리고 호두까기 병정은 " 저 오르골도, 일주일 뒤면 우리와 똑같은 신세가...
*미스터리 수사반을 기반으로 한 팬 창작물입니다. *원작과는 무관한 이야기이며 고증이 똥입니다. *알페스, 혹은 나페스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글은 모바일 버젼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너무 부끄러워서 업로드 후에 검수 안 할 가능성 농후 축축한 산 속의 습한 공기가 폐를 가득 채웠다. 적막한 공간에는 젖은 낙엽들과 수풀을 밟으며 나아가는 두...
아, 젠장. 라더는 바닥에 엎질러진 컵라면을 허무하게 바라봤다. 원래라면 용기 안에 얌전히 들어 있어야 할 면발과 국물은 차가운 바닥을 따뜻하게 적시고 있었다. 공룡이 밖에 나선 지 일주일 만에 돌아온 지라 일부러 좋아하는 맛을 꺼내서 끓였는데, 게다가 딱 하나밖에 남지 않아 생색을 좀 부리려고 했다가 엎은 거라 딱히 할 말도 없었다. "..다 됐어?" 문...
미스터리 수사반 주작조, 후드조, 부산조, 오로라조, 이빨조 / 미수룡, 미수뜰, 미수각, 미수덕, 미수션, 미수랃 - 과부하로 인한 백과사전 복원기 22. 11. 26.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트친님과의 핑퐁썰(+다른 트친님의 썰 인용) 다시 풀기! 공경장이 능력 과부하로 일시적 기억상실 왔을 때, 왠지 모를 이질감에 백과사전 펼쳐들면백과사전 인물 칸과 ...
정공룡과 서라더는 이 휘몰아치는 폭풍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나갈지 궁리했다. 그냥, 넓은 황무지를 찾아가기로 했다. 죽어도 우린 함께일테니깐 열대야 사람을 정말 구워삶을듯이 내리쬐어오는 햇빛에 정공룡은 집 마룻바닥에 누워 꼼짝도 할수가없었다. 선풍기가 작동하는 소리와 매미가 시끄럽게 울어대는 소리가 정공룡의 머릿속을 울려댔다. 옆에있는 서라더의 상황도 다를 ...
오얼모얼 님, 독사 님
해당 에피소드의 ※강력한 스포주의
땅과 하늘이 맞닿은 곳에서 붉은 빛이 움튼다. 내가 어릴 적에 아버지께서는 가끔 하늘과 땅 사이에 틈이 생길 때가 있는데, 그 틈을 통해 생이 끝난 이들의 혼이 하늘로 떠난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었다. 그 붉은 빛은 태양이 떠나는 이들을 위로해주기 위해서 내민 손길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나는, 노을이 질 때 붉은 빛이 비치기 시작하면, 또 누군가의 혼이 하늘로...
이 빌어먹을 세상에서 살아남는 것은 생각보다 쉬웠고, 생각보다 어려웠다. 맛을 포기하면 식량을 심심치 않게 찾을 수 있었고, 이름은 모르지만 무너진 약국에 들어가 약을 가져오기도 해서 의약품이 부족하지는 않았다. 항생제와 진통제, 소독제를 가져왔을 뿐이지만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다. 친구들은 물론 만났다. 우연보다는 운명에 가까운 사이냐고 싱거운 농담에 안...
"젠장...!" 이런 상황은, 분명 스크린 안에서만 존재해야 했다. "살려..!" "아악! 도와주세요! 사람살려!!" 사람이 사람을 물어 뜯는, 그러니까... "크어..." 이런 재앙은 픽션이어야 했는데. "뭐해! 뛰어!" 누군가가 멍하니 서있는 내 손목을 잡고 뛰었다. 빨간색이 순간 눈을 가득 채웠다가 곧, 누군가의 머리통임을 깨닫고 정신이 들었다. 그래...
※ RPS X ※ 제목-부제목 출처&모티브 : 김필선-마마 20xx년 12월 28일, 박슬기는 눈을 떴다. 안녕, 내 목소리가 들리면 고개를 끄덕여볼래? 박슬기가 눈을 뜨고 처음 들은 목소리이자, 눈을 뜨기 전부터도 익히 들어오던 목소리였다. 박슬기는 그 목소리를 인식하고, 각인했다. xx년 12월 28일, 인공지능 로봇 IH-002, 자신을 만들어...
이 정도면 얼추 마무리 된 건가? 아마도 그런 것 같은데. 거리에 아무렇게나 널린 기괴한 크리쳐들의 시체가 역하다. 식량으로 쓰기는 어렵겠어. 공룡이 중얼거린다. 통칭 크리쳐라고 불리는 이 변이생물들이 등장한 후로, 여느 B급 아포칼립스 영화와도 다를 것 없는 삶이 지속됐다. 식량을 두고 벌어지는 난투극, 시도 때도 없이 들이닥치는 변이생물들. 그것들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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