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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을 내딛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팁
사계 합작에 참여하였습니다. 이 글의 계절은 '겨울' 입니다.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참으로도 혹독했다. 눈부신 흰색은 언제든 다른 색으로 물들어 그 가벼움을 퍼트리며, 춤을 추는 듯한 아름다움은 땅에 닿으면 사라지고, 종국에는 전부 녹아 발자국조차 없는 눈을. 겨울이 내포한 또 하나의 상징을, 너는 닮았다. " 아마네~! " " 야시로...
[ 지하군 타로카드 합작 / 탑 (파괴) ] " 저기 하나코. 같이 도망치자. 진짜 세계까지! " 어쩐지 오늘따라 너는 이상했다. 나를 보고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머리에 소금을 끼얹지 않나, 평소의 너라면 어림도 없을 일을 벌이곤 했어. 평소의 너와는 다르지만 어쨌든 너는 너니까. 나는 그대로의 너를 대했다. 원래 그랬던 것처럼. 처음처럼. 그랬다고 ...
루피너스의 꽃말 - 탐욕 *** 눈이 소복이 쌓인 창밖으로 우렁찬 백마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고개를 살짝 들어 내려다보니 정문과 정원 사이에 웬 마차가 정차해있었다. 금으로 도금한 듯한 휘황찬란한 문에, 엔틱한 무드지만 적당히 유행에 뒤처지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이 누가 봐도 지체 높은 귀족의 마차였다. 무척이나 사치스런 자군. 방금 막 도착한 건지 시종이...
……있잖아, 야시로 상. “칠석날의 한밤중에 쏟아지는 비는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이래.” “…응?” “그래서 칠석 다음날의 이슬은 조금 짭짤하다, 라는 등의 농담이 있어.” 갑작스럽게 듣게 된 이야깃거리에 의아해하던 네네는 조용히 웃고 있는 아마네를 향해 마주 웃어주며 문득 눈을 깜빡였다. 음, 칠석밤의 빗물이라……. 잠시 생각에 잠기던 네네는 자신이 알...
으아 지친다. 한 주를 마무리하는 날. 금요일. 남들은 불금이니 뭐니 돌아올 다음 날을 기대하며 즐거워할 시간이다. 분명 야시로도 그래야 했을 터. 하필 오늘 같은 날에 회사의 전산오류로 컨펌이 제대로 되지 않아 늦게까지 잔업을 하게 되었다. 망할 상사들. 덕분에 시간이 없어 저녁도 편의점에서 대충 때우고 계속 일만 하다보니, 어느새 손목의 초침은 숫자 1...
너의 눈이 잠시 커지더니 연회장에서와는 다른, 아이 같은 웃음을 터트렸다. 뭐가 그렇게 웃기는지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크게. 그 모습에 괜히 부끄러워진 나는 얼굴에 열이 올라 새빨개졌다. " 황녀님은 꽤 귀여우시군요. 예상치도 못한 질문이었어요. " " 아.. 너무 갑작스러웠나요, 공자? " " 아니요, 좋아요. 친구 해요 저희. 저도 마음이 통하는 친...
10개 예시로 보는 멤버십 플랜 아이디어
" 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잡아서 미안해요, 공자. " 너는 그 길로 어딘가로 사라졌다. 일순, 분위기가 한 번에 전환되며 황제가 등장했다. 연회의 진정한 시작을 알리는 황제의 연설이 시작된 것이다. 한 나라의 대표로써, 그 목소리는 주변 상황의 개의치 않는다는 듯 일정한 높낮이로 말이다. " 짐의 딸의 12번째 생일이라니, 짐은 아주 기쁘다. 그대들...
Copyright 2019-2020. 로그. All rights reserved. 결제창은 제가 지웠을 때에도 볼 수 있는 소장용입니다. 사실은 아주 작은 이야기였어, 아마네. 봄이 고개를 들어 싱그럽게 시작되고 봄이 시름시름 앓다가 지고, 봄 내내 움츠려 있던 여름의 꽃봉아리가, 툭, 하고 터져 봉아리를 아주 힘겹게 열어내는 과정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나...
여느 때와 다름 없는 8월 초의 정오였다. 정말 그저 더웠고, 그저 화창했으며, 너 또한 내 앞에 앉아있었다. 특별한 것 하나 없는 날이었었기에 특별해졌으면 하는 것은 내 모순일지도 모른다고, 그리 생각하며 네 어깨를 톡톡 치니 너는 뒤돌아보며 말했다. " 무슨 일이야? " " 야시로, 혹시 학교 끝나고 방과 후에 시간 남아? " " 응, 오늘은 남는데? ...
*꽃말 합작 백업 뿌연 하늘이였다. 햇빛은 밝았지만 새로 생겨난 공장들의 먼지와 바닷가의 습기 때문에 하늘은 흐렸다. 매일 쓰는 팔레트와 이젤을 들고 나왔다. 언제나 똑같은 그 시간의 그 장소. 매일 보는 이 장면이지만, 하루도 같은 풍경인 적이 없었다. 그렇기에 항상 다른 그림을 그린다. 오늘의 색은 붉은 빛을 띄는 주황색과 회색 빛 옥색. 바다를 옆으로...
#네네른_전력 #짝사랑 있지, 유기. 그냥 이 정도면 고백하는 게 어때? 혹여나 야시로가 들었을까봐 화들짝 놀란 아마네가 고개를 들고 이리저리 방황하자,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아카네가 푹푹 한숨을 이어 쉬었다. 무려 2년째다. 야시로 네네를 좋아하기 시작한 지 2년째라고.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옆자리였던 야시로 네네의 웃음 한 방에 유기 아마네는 그냥 넘...
` 허업.... `익숙한 눈빛이 머리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나의 몸을 압박해온다. 눈들이 마치 잘 벼뤄진 칼날과도 같이 섬뜩하게 희번뜩이고 있었다. 조금은 익숙해졌다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나를 비웃듯이 말이다. 하지만. " 다들,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네네 블랑마몽드 누벨바그 하트입니다. 저희 황제 폐하께서 만들어주신 이 연회에 감사를 표하며 즐거운 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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