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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선물해준 꽃다발의 자리는 햇살이 가장 잘 들어오는 곳으로 당첨됐다. 우리 집에 들어오지 않으면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애들이 내게 선물해준 마음이 얼마나 소중하고 벅찬지 몰라. 동래골에서 추억이 차곡차곡 쌓였다. 시간은 빠르게 달려 눈 깜짝할 사이에 7월을 맞이했다. 벌써 두 달이란 시간이 흘러버린 ...
평화로운 어느 주말, 한 통의 전화가 왔다. 핸드폰도 아닌 집 전화로 온 통화의 목적은 바로 나였다. 먼저 전화를 받으신 엄마는 내게 수화기를 넘기셨다. 뭐지? 서울 친구들이라면 카톡이나 핸드폰으로 전화했을 텐데. 동래골 애들이라면 이름이 나왔을 거야. 괜히 싸해지는 느낌을 떨칠 수 없어 경계했다. “…누구세요?” 얼어붙은 내 목소리와 달리 건너편에선 정중...
어스름한 새벽, 누군가 창문을 두드렸다. 처음엔 나뭇잎이 창문에 부딪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옅은 소리였으나 연달아 들리는 소리에 눈이 번쩍 떠졌다. 일정한 간격으로 나는 소리에 소름이 돋아 눈을 뜨긴 했으나 몸은 딱딱하게 굳었다. 등 뒤가 서늘해졌다. 가위일까. 있는 힘껏 손가락을 움직인 순간 생각 외로 훅 넘어가는 손에 머쓱해졌다. 가위가 아니네,...
여주야, 넌 어디에 있는 거야. 나는 아무것도 모르겠어.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단 말이야. 네가 어딨는지 힌트라도 주면 안 될까. 그만, 날 좀 그만 불러. 머리가 아파. 여주야, 그만 불러. 제발, 제발 그만 부르란 말이야. 귀를 막아도 들려. 여주야, 미쳐버릴 것 같아. 제발 나 좀 살려줘. 여주야, 넌 어디에 있는 거야. 여주야, 여주야. 그만 좀 불러...
안녕, 나의 젤리들! + 2022. 02. 18. 아직 퇴고중이라 판매 안 했습니다. 올해까지는 꼬옥 완성하겠습니다 ㅠㅠ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움쪽쪽 정말 사실 분들만 폼 조사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왜냐면...하드 커버로 내고 싶거든요. 하드 커버는 금액이 어마무시해서 수량이 차지 않으면 절대 불가합니다. ㅠㅠ 수량이 차지 않으면...
그날의 치즈 케이크는 단연코 최고였다. 일류 쉐프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케이크의 맛이 다르다는 건 알 수 있었다. 진하고 풍부한 맛에 콧노래를 부르며 포크를 입에 넣을 때마다 동혁은 그저 웃었다. 맛있냐는 물음을 한 번도 비추지 않았다. 그냥 나를 바라보며 더 먹으라 케이크 박스를 밀었다. 솔직히 배가 터질 것 같았지만 동혁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어,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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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얘들아. 나는 이런 경험 자체가 처음이야. 마을 축제를 위해 유리병을 왕창 산 것도 처음이었고, 물에 색을 입히기 위해서 물감 한 통을 다 써본 것도 처음이었어. 토끼풀로 팔찌와 반지 그리고 화관을 만들기 위해 동래골에 있는 토끼풀을 모조리 뜯을 것처럼 굴었던 것도 처음이지. 서툰 손길로 열심히 만들었잖아.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는 것보다 우리의 기쁨...
+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주의! 여주야, 나는 네가 너무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 자책하지 않고 그냥 잊어버렸으면 좋겠어. 여주야, 네 이름을 부를 수 있는 내가 얼마나 행운아였는지 알아줬으면 좋겠어. 널 만난 걸 후회하지 않아. 널 만나고 난 후의 그 모든 일 또한 후회하지 않아. 여주야. 부디 좋은 생각만 하길 바랄게. 왜, 라는 질문과 생각은...
* 썸네일은 '밍망' 젤리가 선물해준 표지인데...ㅜㅜ 파일 크기가 큰가...? 왜 본문에 삽입이 안 될까요ㅜㅜㅜ 참고로 동래골은...남주가 없이 끝나요~! 시즌 2로 넘어가야...머...:) '밍망' 젤리 표지 너무 감사해요 움쪽쪽 💕💕💕 즐거워야 할 지성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는 난장판으로 변한 지 오래였다. 눈 깜짝할 새, 동혁과 인준은 바닥을 구르며...
애들의 뺨을 모두 만지고 나니 진이 다 빠져버렸다. 진작에 태양이 입을 막아버려야 했는데. 상상도 하지 못한 일에 눈물이 핑 도는 듯 했다. 쟤들은 진짜 자기 얼굴 모르는 게 분명해. 자기 객관화가 너무 안 됐단 말이야. 평상 위로 벌렁 누워 아직도 애들의 감촉이 선하게 남은 손바닥을 바라봤다. 말랑말랑. “…악!” 난데없이 고함을 지르며 벌떡 일어나자 태...
그 뒤로도 태양의 농간은 끝나지 않았다. 도끼질에 관심이 없어졌는지 주변을 둘러보다 작은 손으로 턱을 쓸었다. 흐응, 뭐 재밌는 거 없을까. 새아빠가 시골 체험 많이 하고 오랬는데. 사실 그 속내를 잘 알고 있었다. 엄마랑 더 오래 단둘이 있고 싶어서겠지. 내가 미미쌤, 아니 울 새아빠를 엄마랑 이어줬는데 모르겠어? 그럼, 뭐 이번에도 조금 도와줘 볼까. ...
달과 바람이 가득한 밤. 내가 가서 살거나 죽어도 좋겠다 싶은 곳은 늘 너였는데. 이운진/해빙기. 여주야, 너는 뭐였을까. 서울에서 전학을 온 여자아이에 불과했을까. 아니면 우리 속에 파고든 무언가와 같을까. 네가 하는 말은 뭐든 믿고 싶었어. 뭐든 해주고 싶었고 네 손끝에 닿는 건 언제나 우리이길 원했어. 여주야, 우리는 정말이지 네 말이면 뭐든 믿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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