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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거리에서 지낸 마니골드였기에, 성역에서 지내는 건 꽤나 지루하기 그지 없었다. 하루라도, 한 시간이라도 가만있지 못했다. 그런 그를 지켜보던 세이지는 마니골드에게 류트를 보여주었다. 줄이 이어진 악기를 처음 보는 마니골드는, 류트를 멀뚱멀뚱 쳐다보았다. “이거 뭐야?” “류트라는 현악기라고 한단다. 여기서 너의 친구가 되어 줄 녀석이지.” 세이지는 류트를 ...
우리는 어디에서 태어나, 결국에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골드세인트가 되고 난 후에 그런 생각이 부쩍 늘었다. 아마도 이런 생각은 비단 나뿐만 아니라, 세인트가 아니더라도-계급과는 상관없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동안에 스스로에게 한 번은 물어보는 질문일 것이다. 어쩌면 오래 전부터 있었던 질문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 대한 명확한 ...
...사실 작년에 열고 싶었는데 세세 각성 한국서버가 망한대서 백업하느라 올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 . .이 장르의 국내 행사가 열리지 않을 것 같지만 비슷한 기분이라도 느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여는 합작!읽어보시고 합작 참가 신청이나, 일반 참가로 구경이라도 하러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_y ※합작 참가자가 없을 경우 주최만의 에어웹론리전으로 전환됩니다...
지긋지긋한 열기를 끝내기 위해 스산한 계절이 돌아온다. 고개를 빳빳이 든 채 한껏 태양빛을 내리쬐던 곡식들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피하듯 고개를 숙여나간다. 손톱만치 작고 둥글었던 올리브 열매들도 이즈음 되면 시중에서 파는 통통한 타원의 형태를 갖추기 시작한다. 하지만 밀과 보리의 줄기는 꼿꼿이 서, 한여름이라 해도 손색없는 한낮의 햇볕을 빨아들인다...
어째서 소집령에 응하지 않지? 언젠가 친우가 건넸던 물음을, 카뮤는 회상한다. 좋은 징조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좀처럼 그리스의 성역을 떠나지 않는 미로가, 성역의 최종 방어선인 골드 세인트가 성역 밖을 향한다는 건 그런 거였다. 카뮤에게 걱정을 실어 보내던 미로의 목소리. 우려를 담고 있던 눈동자. 그러나 그때 카뮤가 보고 있던 건 친우의 손끝이다. 카뮤...
https://twitter.com/saint_0425mia/status/1292453982296670208?s=20 슈라리아 키잡 보고 싶다 슈라 죄책감 때문에 리아랑 가깝게 지내고 훈련도 봐주고 리아 괴롭히는 사람들한테 경고도 먹이고 로스 자리 대신하듯 리아에게 스며드는 거 보고 싶다 리아도 슈라 많이 의지하게 되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반역자의 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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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테나] https://twitter.com/saint_0425mia/status/1295311451452665856?s=20 사가테나 슈라리아도 좋음 사가는 아테나를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는 듯하면서도 나날이 아테나 집어삼키고 싶은 충동 쌓여가고 그게 터질 걸 사가보다 앞서 아테나가 알고 있으며 슈라는 걍 대놓고 리아 탐하는 거 리아 그럴 때마다 아테나...
어떤 사랑은 끝에서 시작한다. 깎아지른 첨탑 끝에 외발을 딛고, 두 눈에 다 담지도 못할 발아래 풍경을 음미하면서, 그것이 자신의 것이라 소리치면서. 그러나 뭐 하나 손에 쥔 게 있던가. 잡고 있는 중심마저 놓아 버리면, 천 리를 비추는 시야는 십 리로 줄어들 것이고, 십 리를 비추다가도 일 리만을 겨우 담게 될 것이며, 생의 마지막에 담을 풍경은 수많은 ...
미로랑 카뮤 겉으로 드러나는 성향만 다르지 코어는 둘 다 비슷한 거 같다 다만 표현 방식의 차이ㅠ 여튼 카뮤 뭔가 미로 만나고 더 말수 줄었을 거 같음 원래도 조용하긴 햇는데 카뮤가 버튼 눌려 입 열려할 때 이미 미로 버튼 연타 중이고 막 쏘아붙이고 잇어서 카뮤 굳이 입 열 필요가 없엇을듯 그렇게 말수 점점 주니 어느 날은 미로가 일케 묻는 거 보고 싶다 ...
사오리는 겨울이 싫었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부득불 밀어 닥치는 서늘한 바람이 싫었고, 닫힌 창문을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가 싫었다. 그 어떤 동물의 털을 뒤집어 써도, 그것들은 악착같이 사오리의 살결에 들러붙어 온기를 앗아갔다. 인간이라면 응당 지니고 있을 36.5도의 체온이 사오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지만, 그녀는 분명 무언가를 도둑 맞았다...
아테나 들고 튀던 로스에게 너무나 해주고 싶은 말이다 흐흑 로스 세인트로서 사명에 목숨 건 사람이고, 그 목숨 필히 아테나 곁에서 하데스를 무찌르는 데에 쓸 거라 생각했을 텐데 동료의 배신으로 반역자라는 낙인 찍힌 채 죽어갈 때 어떤 생각 들었을지 옳은 일은 했지만 살 결의 다졌으면 비록 최후의 결전에서 당신 곁에 서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이 목숨 그래도 ...
데스마스크는 살고 약탈하여 세상 모든 향락을 디테에게 안겨주고 싶어하고 디테는 그게 귀여워서 자기한테 뭘 주든 딱히 거절 안 하지만 사실 디테는 둘이 살아있는 시간들을 더 소중하게 여길 거 같음 데스마스크는 평생 이런 디테 맘 모르겠지 죽기 전에 디테 데스마스크한테 그런 말 할 거 같다 내가 훨씬 더 널 좋아했어 네가 날 좋아하는 것보다 https://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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