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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허리야.” 날씨가 흐린 것이 비가 오려나. 다 죽어가는 할배 같은 감탄사에 경건한 얼굴로 ‘앞으론 힘 조절 할게.’같은 소리를 주워섬기던 사쿠라이를 떠올렸다. 누가 보면 슈퍼 정력가인줄 알겠네. 빈정거리는 내 말에 사쿠라이는 점심의 장어를 다짐하며 웃을 뿐, 그 흔한 겸손조차 떨지 않아서 더욱 어이가 없었더랬다. “몇 시야….” 그를 만나기 전에...
“니-노.” 아까부터 이 상태였다. 코타츠 안에 제 몸을 누이고, 시선은 전방의 TV로 고정. 절대로 나 따위는 보지 않겠다는 듯 치켜 올라간 턱의 각도가 예술. 은근슬쩍 TV를 가리고 앞에 눕자 인정사정 없이 찌그러지는 표정에 최대한 상냥하게 웃었다. “왜…….” 왜 지랄이냐고 묻고 싶은 것을 귀찮으니 생략하는 것 같은 그 미묘한 읊조림. 머쓱한 마음에 ...
트친이랑 풀던 썰 기반으로... 마냥 유도부 샄닌이 보고싶어서 쓴 거라서 맞춤법 등등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글재주 없습니다!! 그냥 가볍게 읽어주세요!! 유도복 입은 사쿠라이 사진을 넣고싶었는데 아무래도.. 없음 존버합니다 반한건 니노가 먼저 고백은 사쿠라이가 먼저 했었으면 좋겠다 딱히 부활동에 흥미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어서 운동부 매니저는 기록...
“이거 플라스틱?” “멍청아, 페트병이잖아.” 4층 아주머니에게 불량 주민으로 찍혀 있는 터라, 분리수거에 만전을 가해야 했다. 잠이 덕지덕지 묻은 얼굴을 하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페트병을 플라스틱 쪽으로 분류하는 사쿠라이를 뒷발로 까주고 고개를 돌리자, 문제의 양계장 이웃이 있었다. “안녕, 니노.” 평일 오프에 료스케를 데리고 게임을 하다가, 료스케를 데...
무거워……. 거대한 병아리에게 짓눌리는 꿈을 꿨다. 저리 꺼져, 안 꺼져? 야 임마 비켜! 야! 야! 몇 번이고 새된 소리를 질러도 절대로 날 떠나지 않던, 어쩐지 색깔은 노랑색이라기 보다는 엷은 주홍빛이던 병아리. 느리게 눈을 뜨자 병아리 대신 내 가슴을 누르고 있는 묵직한 팔이 느껴졌다. “아…….” 꿈에서는 잘도 꺼지라고 소리를 지를 수 있었는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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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조정했습니다.(22.03.16.기준) *연상연하 *가볍게 쓴 글이니 가볍게 읽어주세요 "저기..저 계속 쳐다보고 계셨죠?" "글쎄요?" 기성복이라 조금 큰 편의점 조끼를 입은 남자가 카운터를 내려다보던 고개를 들어올렸다. 그는 삐죽 나와있던 입술을 도로 집어넣고 서너번 꾹꾹 입모양을 바꾸었다. 말없이 캔커피 바코드를 찍고 가격을 얘기하려 다시 입을 열...
시작은 그리 굉장하지 않았다. 동네 슈퍼에서 마주쳤던 그 자식을 한 번 더 보게 되었지만 그 때의 사쿠라이는 제법 무던한 얼굴이었다. 나도 그러려니 했고, 딱히 불편하다 생각하지도 않았다. 무엇을 했는지, 어떤 데이트를 했는지, 어떤 키스를 했는지, 지금은 생각조차 나지 않는 인간. 두 번째 만남에서도 여전히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 나는 끙끙거리며 티 나지 ...
여름에 만나, 그럭저럭한 가을을 보내고, 찌질한 겨울을 지나 봄이 찾아왔다. 한 차례의 헤어짐. 심지어 그만하자는 흔한 말조차도 없이 잘게 부서져 파편처럼 남았던 날들. 그 어떤 찌질하고 지리한 과정이 있었건 간에 우리는 또 다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게 된 거였다. SAKURAドロップス “누군데?” “아…그냥 아는 사람.” 처음에는 개같이 쿨한 척을 해서 ...
*사쿠니노 전력 4회 주제: 여름 https://twitter.com/L_G_G_P_N/status/1418555998743191557?s=20 BGM:: あいみょん - 青春と青春と青春 "그거야말로 사랑이잖아!" 종이책의 한 페이지를 북 찢듯이 튀어나온 말에 사쿠라이는 들고 있던 책 무더기를 놓칠 뻔했다. 폭탄 같은 말을 아무렇지 않게 던져 놓고는 콧노래나...
발등을 적시는 뜨뜻미지근한 액체에, 그리고 자잘하게 부서진 유리잔에, 곧이어 들려오는 문소리와, 타닥이는 발소리 너머로 현실감이 몰려왔다. 눈을 한 번 깜빡이자 세상이 하얗게 흐려졌다. 이렇게. 끝이구나. 고통스러운 마지막이었다. 몸도, 더해서 마음 또한. * * 예전부터 쿠션이건 뭐건 손에 잡히는 것을 던지는 걸로 분풀이를 대신하던 니노의 버릇은 익히 모...
하나, 둘, 그리고 셋. 떨어지는 물방울의 수를 헤아릴 만큼 더럽게 재미 없는 술자리였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왔지? 입 속으로 마츠모토 개자식을 세 번 정도 중얼거리자 옆에 앉은 마츠모토가 낮은 목소리로 웅얼거렸다. “괜찮지?” 응, 그러게. 널 죽이고 싶을 정도로 괜찮네. 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또 다시 음울한 마츠모토의 목소리가 날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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