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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에가 빈 공간이 있다고 말한 쪽으로 갔다. 그냥 벽이다. 하지만 두들겨 보니, 안이 빈 것같은 소리가 났다. 다른 층의 같은 곳도 비슷했다. 하지만 들어 가는 통로로 보이는 곳은 어느 곳에도 없었다. 보통 이런 통로는 지하실같은 곳으로 이어지던데, 지하실에 입구가 있으려나? 그래서 맨 아래 층에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가 봤다. 오래된 호텔이라서 그런지, ...
현세에 나왔다. 몇 번이나 말하는 거지만, 나는 퇴마사같은 게 아니거든? 칼 요괴랑 아는 사이가 되었다고 갑자기 파아~로 유령을 날려버리는 힘이 생기는 건 아니야? 그런데 말이야, 정부의 대머리 돼지들은 그걸 모르는 모양이야. 뭐 조금이라도 이상한 일이 있으면 엉엉 울면서 달라 붙는다고. 다 큰 어른이 귀신이 나올까봐 무섭다고 다리에 매달릴 때의 내 심경을...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라는 말이 있지. 뭔가를 은근슬쩍 넘기려고 한다는 듯이다. 이 말에 나오는 구렁이는 미카즈키일 것이 틀림없다. 어제 비가 내려서 걷어 뒀던 나물을 다시 말리려고 마당에 상을 폈다. 이 다이소에서 산 2000엔짜리 탁자는 정말 쓸데가 많단 말이야. 나물이나, 버섯같은 걸 말릴 때도 쓸 수 있고, 야외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도 좋아. 높...
춘분기 예산안이 완성되고, 오랜만에 출진을 나갔다가 돌아온 하세베가 시원하다는 얼굴로 차를 즐기고 있다. 일을 마친 후의 사축이라는 건, 굉장히 좋은 얼굴을 하는 구나. 이제 당분간은 그렇게 바쁜 일이 없을테니까, 하세베도 좀 쉴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주군, 이번의 꽃놀이 말입니다만..." 일이 없으면 찾아서라도 한다는 마인드인지, 다음 날이...
어렸을 때는 30살 쯤엔 죽을 거라고 생각했다. 천재는 단명한다잖아? 나도 그럴 줄 알았지! 그래서 설렁설렁 살고 있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알바를 하면서 멍~ 하니 지내다가, 어느 날 자취 방에 처 들어온 검은 양복들에게 납치 당했지. 남의 없는 인생계획을 망치다니, 굉장한데! 어떻게 없는 걸 망칠 수가 있지? 시간정부 너무 블랙 아니냐~ 아무리 블랙이라...
어제 낮에 햇빛이 눈부시게 밝길래, 빨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실수였다~ 오늘 아침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헐레벌덕 달려가서 빨래를 거둬야 했다고. 날씨 이 자식! 페이크 넣지 마! 환절기라서 오락가락 한다는 건 알지만, 깜빡이 키고 들어오라고. 날씨 말고도 깜빡이를 켜고 들어와 줬으면 하는 건 많으니까, 날씨의 변덕정도는 웃어 넘길 수 있지만. 굳이 넘...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빵실이가 뭘 물고 가고 있길래, 드디어 쥐를 잡았나 싶었다. 자세히보니 까만 새끼 고양이다. 엑~ 그건 잡으면 안 되는 거야? 뺏으려고 했지만 평소랑은 다르게 민첩하다. 쪼르르 달려가서 툇마루 아래로 들어가 버렸다. 들여다보니 새끼 고양이들이 한 가득. 이 자식, 밀수였냐. 오오쿠리카라에게 신고를 해 주기로 했다. 내가 고양이 더 늘리는 건 안 된다고 했잖...
얼마나 좋아해? 라고 물으면 보통 하늘만큼 땅만큼, 이라고 대답하지만, 꽤 기발한 대답을 할 수도 있다. 손가락으로 최대한 작은 원을 만든 다음에 이걸 뺀 나머지만큼 좋아한다고 한다거나 하는 거 말이지. 연인끼리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 꽤 많이 하는 질문이니까, 패턴도 꽤 많지. 나도 꽤 많이 물어지고 있어~ 주로 이 녀석에게 말이지! "주인군~ 나 얼마나...
꽤 전의 이야기야. 그 때의 심신자는 남자였어. 잘 웃는 좋은 사람이었지. 너도 잘 웃기는 하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 으응, 설명이 좀 어렵네. 사람을 평하는 건 익숙치 않아서. 그래도 설명을 해야하니까 해 볼게. 칼이 사람의 됨됨이를 평하는 것은 좀 이상하지만, 때로는 다른 시각에서 봐야 알 수 있는 것도 있다고 봐. 예전의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었...
세상에는 이런 말이 있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다. 꽤 그럴 듯한 말이야, 옷깃이 닿으려면 최소한 포옹을 하지 않으면 안 되거든. 사실 이건 옷깃이 아니라 소매겠지? 소매는 지나가다가 스칠 수도 있으니까. 나는 꽤 이 속담을 실감하고 있는데, 나는 단도운이 엄청 나빠서 우리 집에 있는 칼은 죄다 주워온 애들뿐이기 때문이다. 내 손으로 만든 의대로 온 애가 ...
머리카락 페티시라는 게 있다는 건 알고 있다. 특정한 머리모양이나, 색에 끌린다고 하던데, 나는 없어서 잘 모르겠네.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최근 우리 집에서 이걸로 한바탕 소동이 일었기 때문이다. 야겐이 내 머리카락을 줍고 있었다. 나, 머리가 꽤 기니까 여러모로 쓸모가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 뭉터기나 보관하지 말아줄래? 발견한 사람이 깜짝 놀라 버...
※있다, 블랙(?) 남사 묘사. 짜증이 났다. 온 몸을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처럼 가렵다. 머리도 지끈지끈 아파온다. 방금 전에 뭔가 좋은 생각이 났던 것 같은데 잊어 버렸다. 그는 또 가려워진 팔뚝을 긁으면서 미간을 찡그렸다. 사냥의 계획을 수립하는 것은 그니까, 열심히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언제나처럼 완벽하게, 가여운 사냥감을 몰아 넣고, 목을 물어 뜯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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