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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1 2 어느덧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간지 150일이 넘었습니다. 1번 2번은 이 드림을 구상하기 시작했을 때 들으며 메인 테마같이 자리잡은 곡들이구··· 여전히 저와 제 드림을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50일이 될 동안 저와 함께 걸어주신 천사님께 여전히 박주안을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천사님이 계셔서 이 ...
개연성은 🐶! 다 허용되는 분만!😚 당보는 나무에 기대어 있다. 자신이 왜 여기에 있는지 의문이 들었다. 분명 도사 형님과 함께 전투를 하던 기억이 있지만 여기는 들만이 보인다. 눈을 감으며 생각하던 중 어느 한 이의 소리에 눈을 뜬다. 눈앞에는 도사형님과 똑같이 생겼지만, 흰 머리카락과 조금 더 나이를 먹은 모습이었다. - *청명: "정말 똑같이 생겼네"...
' https://youtu.be/2Mhh0biXQnQ 이거들으며 씀 여러번 방송에서도 말했지만, 저런애는 나도 처음이다. 물론 지도 처음이겠지만 내가 조금 더 억울한 부분을 꼽자면, 어제는 오케이였던 것이 오늘은 안 되고 그제는 매몰차게 개정색했던 것이 오늘은 지가 먼저 물꼬를 틀며 장난을 걸어대는 식이다. 아이돌이니 소위 말하는 자소서를 작성해본적은 없...
아주 오래 전에 쓴 일기는 내 것이 아닌 것 같이 느껴집니다. 다른 사람이 나로 대신 살아줬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진짜인지 의심스럽기도 해요. 누군가 시켜서 쓰기라도 한 것 같고… 아무튼 확실하지는 않아요. 가끔 꿈을 꾸는데 일기 때문인지 그것이 한때는 진실이었는지도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진실이라고 한들 지금 저에게는 당장 중요한 일은 아니지만 잠들기...
매미가 지나치게 운다. 에카르트 글라미스는 목을 죄던 셔츠 단추를 하나, 아니 둘을 끌러내리며 평소라면 나오지도 않을 시간의 반짝임에서 귀찮다는 양 등을 돌렸다. 정확히 말하면 휘황찬란한 고층 건물 빼곡히 들어선 유리창의 짙은 남색 빛과 반사되어 지면을 달구는 햇살 따위와 저는 상관없다는 둥 굴며 가게의 앞에 가져다 놓은 의자에 털썩 주저앉은 것 뿐이지만,...
화합회에선 빛났을지도 모를 양귀비의 눈이 싸늘히 식어 차갑게 변한지 오래였다. 양귀비의 꽃잎 색을 닮은 붉은 눈동자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노란 동공은, 제 앞에 서있는 당신. 녹 연을 향하고 있었다. 양귀비는 자신이 지금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상대의 눈을 마주하고 그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마주하며 표정을 시시각각 바꾸던 양귀비에게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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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일함은, 모든것의 비극의 시작이었다. ···. 우리는, 기둥을 바랬고 그 결과 모든것의 멸망으로 이어졌다. 우리 스스로가 쌓아올린 평화조차도.···, 전부 사라진다. 역사의 끄나풀 너머로. 신들의 전쟁은 도저히 끝이 보이지 않았다. 하나가 옹호하면, 수십의 신이 붙어 그것을 제거하고. 또 다시 그것을 누군가 옹호하면, 또 수십이 붙어 그것을 제거한다....
그리고 아주 특별한 날엔 너무 높지 않은 힐을 신고 걸어가기를 ♪ BGM Come Closer Like The Tango - 라 벤타나 / Nostalgia And The Delicate Woman (2010)
조금, 이전의 이야기를 꺼내보자. 만약- 당신이 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봤다면, 한 번 들어봤을 이야기가 있다. 어쩌면, 어떤 책에서. 전쟁의 씨앗은 평생 바닥을 나뒹군다. 그것은, 기록되었던 이야기의 일부였다. " 결국, 우리들은 공존할 수 없었다. " 그래. 이것은, 필시 예측된 이야기였다. 필멸자와, 아닌 자. 이를테면··· [ 신 ] 에 대한, ...
※민수하 님이 등장합니다! ※아이돌AU ※MC혁 최고다!! 늘 생각했다. 무대 위에사 조명을 받으며 노래와 춤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어째서 생기가 넘쳐 보이는 걸까. 열심히 몸을 움직이고, 노래가 끝나기 전까지 시선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가쁜 숨을 내뱉으면서도 어째서 웃을 수 있는 걸까. 눈이 부신 조명 아래, 그 빛으로 인해 달구어진 온도 안에서 그렇...
영원을 당연하게 말했던 나의 어린 시절, 사랑한다고 수도 없이 고백했던 아이, 하물며 작은 순간까지도 행복했던 내가 시간 위로 차곡차곡 쌓여 짐이 된다. 그러나 저 너머에 쌓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여전히 나는 영원을 쉽게 말할 수 있고, 나의 사랑을 거짓 없이 고백할 수도 있으며, 나에게 남은 모든 순간이 행복할지도 모른다. 그 짐 속에서 부풀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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