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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우리 꼭 같이 가자. 진짜 특이한 애야. 모두가 말했다. 독특하다든지, 유별나다든지, 아무튼 별난 새끼라든지, 표현의 차이는 있었다. 그래도 뜻은 다 통했다. 백현은 정말 그랬다. 걔, 요즘 뭐 해? 라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말은 많았다. 어딘가 시위 현장에서 스크럼을 짜고 지나가는 행렬의 선두에 서 있더라는 이...
'보건교사 안은영'의 설정을 빌려와 각색하였습니다. 지긋지긋한 인생. 딱 스무 살까지 살려고 했다. 이 망할 떼려야 뗄 수 없는 능력 때문에. 나는 어렸을 때부터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였다. 여러 모양의 끈적이는 것들. 죽거나 산 것들의 욕망 덩어리. 나는 그것들을 ‘젤리’라고 불렀다. 엄마는 나를 온갖 병원에 다 데리고 다녔다. 그래도 증세가 나...
율이를 데려다주고 올 때가 됐는데 들어오지 않는 백현에 의아한 경수지. 장 보고 오는 건가 싶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헉 ಠ_ಠ 실종된 남편... 좋아. 느낌 오는데? 바로 서재로 달려가 원고 노트북을 켜지. “네? 율이가 등원을 안 했다고요?” 갑자기 필이 받아 한참 글을 써 내려가고 있었을 때 전화가 울렸어. 이게 무슨 소리람 ಠ_ಠ “아... 네.....
도경수 지독한 외길 얼빠 인생, 드디어 짝사랑을 시작했다. “경수야, 늦어서 미안해. 많이 기다렸지?” “아냐. 나도 금방 왔어. 내가 미리 시켜놨는데 괜찮아?” 경수가 딸기라떼를 앞으로 쓱 밀었다. “어? 나 딸기라떼 엄청 좋아해. 경수야 네 거까지 얼마 나왔어? 내가 늦었으니까 내가 낼게” “아냐. 괜찮아” “내가 미안해서 그래” “진짜로. 진짜로 괜찮...
다시 빛이 새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누군지 모르던 사람은 온데간데없었지. 부모님은 처음 겪어보는 극한의 공포에 몸이 벌벌 떨리며 식은땀이 줄줄 흘렀어. 그 사이에 경수는 뒷자리에서 내려 안간힘을 써 차와 최대한 멀어지지. 부모님은 경수가 내리는지도 모르고 곧 차 시동을 걸고 멀어져. 차가 멀어지는 걸 본 경수는 백현이를 찾아. 아까 정신이 없던 틈에서 성인...
가바나 님, 직업인 A 님
티스토리 게시물 주소 : https://endlessnight0408.tistory.com/60 사람은 모름지기 일기를 쓰며 살아야 한다. 빼곡히 채운 가죽 양장 수첩을 한 칸씩 쌓아올리는 것이 인생의 낙이었던 경수네 할아버지의 지침을 따른 건 세 형제 중 제일 관심 밖이었던 둘째, 경수네 아버지였다. 맏이는 물려준 땅으로 도박을 하다 말아 먹었고 셋째는 ...
오늘도 평화로운 율이네. “으앙앙아아아앙!!!!!” ...인줄 알았다. “변도율. 너 계속 그렇게 울면 오늘 엄마아빠랑 못 자” 경수의 단호한 목소리에 엉엉 울던 율이가 눈치를 봐. 안절부절못하는 백현일 보고 안아달라며 손을 뻗으며 다시 울어. “...아빠... 흐어어..엉어어어엉” 백현이 서럽게 우는 율이에 못내 다가가서 안아주려 하자 “변백현. 너 율이...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까 백현이가 없었어. 새벽에 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렸는데 아마 그때 집으로 돌아간 모양이야. 오늘도 경수가 일어나자마자 이장님댁으로 가려고 막 발걸음을 떼자. 월! 월! 자신에게 한 번도 짖은 적 없는 방울이가 맹렬하게 짖고 있었어. 충격을 받은 경수는 방울이에게로 다가가. 그동안 초코에게 정신을 쏟느라 방울이에게 소홀히한 게 미안해졌어...
티스토리 게시물 주소 : https://endlessnight0408.tistory.com/59 * 내 이름은 카이야. 신발 브랜드 라카이 알지? 거기서 따온 거야. 오성욱의 새로운 하수인으로 소개된 카이는 밝고 쾌활한 청년이었다. 외국은 여행으로, 그것도 가장 속성의 코스를 짜 빠르게 훑고 다닌 게 다라는 데 꼭 외국 출생의 혼혈아를 보는듯 했다. 전반적...
백현아! 이제 많이 괜찮아? ಥ_ಥ 어제 백현이가 걱정돼서 잠을 설친 경수는 날이 밝자 또 이장님댁으로 바로 달려왔어. 꺙! 다시 팔팔해진 백현이가 경수 발치로 와서 빙글빙글 돌아. 다행이다 진짜..ಥ_ಥ 경수야! 한숨을 돌린 것도 잠시 백현이가 사람으로 변했어. 경수 왜 요즘은 초코라고 안 해? ´ㅅ` 그치만.. 백현이는 이름이 있는데 내가 초코라고 부름...
거의 이장님댁에 맨날맨날 출석도장을 찍는 경수야. 백현아! 꺙! 백현아~ 꺙~ 이름만 불러도 좋은지 백현이를 끌어 안고 데굴데굴 굴러다니지. 백현아 너는 어쩜 그렇게 귀여워?️ ⊙♡⊙ 꺙! 백현아 여기 잠깐만 있어 봐! 제 가방에 백현이 주려고 가져온 간식이 생각나 아까 가방을 벗어둔 마루로 향해. 백현이가 조아하겠지⌒♡⌒ 신나게 간식을 챙겨 돌아왔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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