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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뭉히전력 참여글입니다_주제: 중력) 막다른 길도 길이다. 임영웅X김희재 형을 처음 만난 건 10살 때였다. 어렸던 나는 그저 '형'이 생겼다는 사실에 마냥 기쁘기만 했지만, 형은 아니었을 것이다. 갑자기 생긴 동생으로 인해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고민해야했을 것이며,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여야하나 갈등했을 것이다. 부모님의 재혼에는 문제가 ...
양자택일 임영웅 김희재 맴, 맴, 맴. 매미는 시끄럽게 울고, 오래된 선풍기는 털털텰 돌아가고, 분필은 탁탁거리며 칠판에 부딪힌다. 절로 눈이 감기려고 할 때쯤, 하얀 손이 팔뚝을 턱 잡아 온다. 유독 차가운 손 때문에 정신이 번쩍 든다. 깜짝이야. 파드득 팔을 털어 손을 떨치면 배시시 웃는 소리가 귓가를 스친다. 이제 안 졸리지? 소곤거리며 그렇게 물어오...
경계선 임영웅X김희재 “…뭘 하자고?” 영웅이 미간을 좁히며 희재 쪽으로 귀를 들이댔다. 내가 잘 못 들었나. “나랑 연애하는 척 하자고.” …제대로 들었네. 희재의 표정은 꽤나 진지했다. 하긴 희재가 말 장난이나 하고 있을 성격은 아니었다. “몰래 카메라야, 이거?” 영웅이 과방을 둘러봤다. 내가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이런 걸 할 리가 없는데. “아니, ...
(제9회 히른전력 참여글입니다_주제:튤립) 웨딩마치 임영웅X김희재 1. 목이 타는 듯한 갈증에, 굳게 닫혔던 방문을 열고 희재가 비척비척 걸어나왔다. 유리잔을 집어올린 제 손이 파리하기 떨리는 것을 보자 희재는 어쩐지 웃음이 나왔다. 이상하게 웃음이 나는데 눈물도 나는 것 같았다. 며칠을 내내 운 희재라, 온 몸의 수분이라도 다 빠져나간 줄 알았는데 아직 ...
(제8회 히른전력 참여글입니다_주제:셔츠) 태풍의 눈 임영웅X김희재 시끄럽게 울리는 알람을 끈 영웅이 피곤한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매일 일어나던 시각임에도 방 안은 어두웠다. 창 밖이 어두운 걸 보니 아무래도 비가 올 것만 같았다. “……” 희재를 만나는 날이다. * * * 군기 바짝 들어있네. 하얗다. 귀엽네. 희재를 처음 본 영웅의 감상은 그랬다. 별...
샤이앤 님, 사주보는 라뽀 님
(제7회 히른전력 참여글입니다_주제:비누) 씁쓸함과 달콤함의 연관성 임영웅X김희재 1. "저 형 좋아해요." “…나를?” …갑자기? 영웅은 희재의 갑작스러운 고백에 한손에 들고 읽던 책을 내렸다. 학생회 회의랍시고 도서관에 있던 게 1시간, 회의가 끝나고 뒷정리 30분, 읽고싶던 소설이 있어서 읽은 게 1시간 쯤이었다. 그 시간 내내 별 말도 없이 같이 있...
소망 약국은 오늘도 맑음 "쌤, 있어요?" 희재 쌤~. 튼튼 정형외과 선생님이 소망 약국 안으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서 희재 선생님을 부릅니다. 그렇지만 대답 대신 돌아오는 건 쿵! 하고 데스크에 무언가가 부딪히는 소리와 '아야!'라는 외마디 비명뿐. 자신이 더 아프다는 듯 영탁 선생님이 얼굴을 찡그립니다. 아이고, 조심하지. 괜찮아요? 영탁 선생님의 걱정스...
이별 후 다시 회사에서 마주친 뭉히 보고 싶어서 새벽에 혼자 끄적인 글. 영웅과 희재는 대학생 때 처음으로 만났으면 좋겠다. 새내기 희재가 임영웅을 볼 수 있었던 건 그가 학생회장이었기 때문이겠지. 처음으로 오티에서 만나 먼저 반했던 사람은 희재였고, 먼저 고백한 사람도 희재였으면 좋겠다. 고백한 장소는 영웅이 데려다준 희재의 집 앞. -형. -응. -.....
밤운동을 좋아하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춥다. 나갈까, 나가지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은 나서게 된다. 영웅의 동네는 작은 냇가가 있는데, 무슨무슨 사업이라고 땅파고 난리더니 어느새 찰랑이는 물과 그 옆에 너른 운동부지가 생겼다. 처음엔 이딴걸 왜 하는거야 대체, 했었는데 이게 또 만들어 놓으니 밤에도 환하고 동네 사람들, 동네 멍멍이들의 산책로가 돼서...
아침에 양치를 하고 세수를 하고 산책을 나가면 매일매일 그 아이를 만날 수 있다. 사실 이곳은 영웅이 도망치듯 찾은 곳이었다. 인맥도 뭐도 없는, 지나가는 길에 들른. 도롯가 옆에 가지런히 말려진 오징어를 보고 이곳으로 해야겠다, 생각했다. 영웅은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바닷가를 보며 기지개를 켰다. 으쌰쌰쌰쌰-. 짭쪼롬한 바다냄새가 코끝을 찔렀다. 잘 말라가...
* 과몰입용 BGM Thanks to 제 4회 뭉히 전력 참가글 THANKS TO 이번 앨범을 세상에 선보이기까지의 공백은 저에게 끝없는 외로움이자 고통, 그리고 지금까지의 모든 발자국을 하나둘 돌아보며 임영웅이라는 사람을, 가수 임영웅을 단단하게 매만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롯이 혼자서 감당해야 했던 그 수많은 것들은 제게 무거웠으나 버겁지 않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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