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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랜만에 친구들이 한번 만나자고 연락이 왔다. 내가 인대때문에 못 나간다고 하자 우리 집 근처에서 놀잔다. 이 자식들 착한 척 하긴. 이건 분명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내 다친 꼬락서니를 보고 놀리려고 하는 게 분명하다. 어쨌든 친구들 만난 지도 오래됐고 하니 한번 나가볼까 싶어서 나는 단체 채팅창에 알겠다고 답장을 보냈다. 만나기로 한 곳은 우리 집에...
내가 샘을 처음 본 건 10년 전 이맘때의 일이었다. 꽃이 다 지고 녹음이 짙어지는 계절 속 선선한 바람 위로 햇살이 따가워서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하늘이 선명한 날이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한 달 정도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친구가 없었다. 입학식에 참석한 어머니는 능숙하지 않은 일본어로 인사를 나눴고 그렇게 내가 혼혈이라는 사실이 모두에게 알려져 첫날...
3. 2주가 지났는데 나는 아직도 병원을 다니고 있다. 진작에 끝났어야할 치료를 왜 아직까지도 받고 있느냐고? 어이없게도 이번에는 반대쪽 발목 인대를 다쳤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이게 만약 소설이라면 작가가 존나 취향이 구린 게 분명하다. 어떻게 발목이 낫자마자 일주일 만에 반대쪽 발목도 나가게 만드냐고. 이 정도면 내 인대 실은 종이였다 뭐 그런 설정인 ...
헐레벌떡 현관문을 박차고 들어왔다. 정신없이 빠르게 뛰는 심장 때문에 숨이 턱 끝까지 차올랐다. 깨끗한 아침 햇살이 쏟아지는 거실은 고요했다. "양위텅-!" 다급하게 방문을 모두 열어젖혔지만 그가 보이지 않았다. 욕실 안쪽 샤워부스까지 다 뒤지고 나서야 허탈하게 거실로 다시 나왔다. 아침 댓바람부터 대체 어딜 간 거야. 중얼중얼 투덜거리다가, 식탁 위에 놓...
2. 한 주가 흘렀고 검진을 받으러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다행히 인대가 잘 낫고 있다며 이대로 상태를 많이 호전되면 다음주에 반깁스를 풀 수 있을거라고 진단했다. 그리고 이번에도 물리치료를 하고 가라고 안내했다. 나는 냉랭한 표정으로 알겠다고 대답했다. 내 이름 옆에 근육바보라고 써넣은 놈을 또 마주쳐야 한다는 게 기분 더러웠지만 어쨌든 오늘이랑 다음...
1. 몸은 정직하다. 좀처럼 배신하는 법이 없다. 내가 흘린 땀방울을 하나하나 헤아린 후 그에 걸맞는 근육으로 보답한다. 내가 운동을 좋아하는 이유다. 잡생각을 하지 않고 그저 운동에 몰두할 때 내 몸은 쓸데없는 것들을 덜어내고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 누군가에게는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게 피곤한 일일수도 있지만 나는 얼마나 노력하는지 여부에 따라...
포스타입의 1호 앰배서더를 소개합니다!
갹 오래 기다리셨나요 후속작 공지하러 왔슴니닼ㅋㅋㅋ 발을 다쳐 정형외과를 찾아온 린즈홍과 거기서 만나는 물리치료사 양위텅 이야기입니다 업뎃 일정은 그 전과 같이 매주 화 금 4시에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Trick or treat!" "안녕-! 사탕 받으러 왔어?" 현관문을 열고 나온 중년의 여자는 흐뭇한 미소로 자신의 허리 즈음까지 밖에 오지 않는 어린 아이들을 맞았다. 유령, 프랑켄슈타인, 배트맨, 토이 스토리, 호박벌, 뱀파이어... 각양각색의 할로윈 코스튬을 한 아이들은 저마다의 바구니를 내밀어 사탕과 초콜릿을 가득 받았다. "올해도 선생님이 오셨...
예쁘게 쓰세요:) 신청은 댓글로 받습니당 상업적 이용X 개인소장용굿즈O 🖤스티커도안을 오려서 키링으로 제작 or 키링 도안을 스티커로 제작은 가능합니다🖤 🖤실제 파일에는 빗금 없습니당🖤 🤍배경 하얀색입니다 투명 파일 원하시면 구매 후 메세지 주세요🤍
* 본 소설에 적힌 모든 내용은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 글에 나오는 내용은 실존 인물과는 무관한 2차 창작물로서 봐주세요. * 별 다른 추가 내용은 없지만 즈홍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번외 입니다. 손 안 가득 쥐여진 모든 것들을 다 놓아 버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적어도 그럴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말이다. 현실은 드라마와는 달라서 낭만적...
YU의 시선. 지금 매우 심기가 불편한 상태다 널 어떻게 봐야할지...하루종일 고민했다 어색하지만 오랜만이라고 인사를 건낼까 아니면 그냥 담백하게 안녕이라고 할까 오는 차안에서 너와 어떻게 인사해야 너가 덜 어색하고 날 편해할까 오로지 그생각으로 왔는데... 날 보자마자 갈곳잃은 눈빛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자리를 가장 구석진곳으로 옮겨 앉아 버린다 그리고 ...
"부기장님 저 오늘 한가해요-." 여행객들로 붐비는 공항의 커피숍 앞에 대만항공 유니폼을 입은 남자가 태블릿에 집중한 채 심각한 얼굴로 서 있었다. 등 뒤에서 은근하게 전해지는 진부한 멘트에 그는 눈살을 찌푸리며 고개를 돌렸다. "뭐야- 린즈홍." 즈홍의 익살스러운 얼굴에 위텅은 웃음이 터졌다. 어깨에 팔을 두르며 몸을 기대어 오는 즈홍을 힘을 싣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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