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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 정대만!" 양복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대만이 바쁘다. 친구 한 놈이 다가와 인사를 건넨다. "바쁘냐?""보시다시피 할 일이 많다.""좋은 날에 제일 바쁘네.""좋은 날이니까.""짜식. 먼저 가 있는다?""그래." 대만의 어깨를 툭툭 친 남자가 웃으며 멀어진다. 같이 웃던 대만이 다시 바삐 움직인다. 좋은 날에 할 일이 많다. 아는 얼굴들이 속속 보이...
1 봄이다. 연분홍 꽃잎이 앙상한 가지에 팝콘처럼 풍성하게 매달렸다가 살랑대는 바람의 손길에 우수수 떨어지는 계절. 찬 공기 위로 훈풍이 은근하게 내려앉는 계절. 두껍고 시커먼 옷을 벗어 던지고 겨우내 잃었던 색채를 비로소 되찾은 것처럼 일제히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는 계절. 그리고 쓸데없이 사람 마음이 울렁울렁 멀미할 것처럼 요동치는 계절. 올해는 ...
‘정대만, 나랑 결혼해줄래?’ 윤대협은 무릎을 꿇고 말했다. 특별하지 않은 날이었다. 대단히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한 것도 아니었고, 특별한 데이트를 하지도 않았다. 운동을 끝내고 같이 사는 집으로 돌아온, 여느 때와 다르지 않은 날이었다. ‘어…갑자기?’ ‘그게 대답이야?’ ‘아니…잠깐만.’ 정대만은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푸하하, 하고 마구 웃...
시즌이 시작되고 개막식을 올렸다. 시즌 들어가기 전만큼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리고 어제 오늘 대만은 심기 불편하다. "하라는 농구 얘기는 안 하고 죄다 소문 얘기..." 오늘은 태웅이 속한 팀과 경기가 있는 날이다. 경기 일정표는 예전에 나왔지만 주변에서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린 건 어제부터였다. 대만의 귀에 들린 게 어제부터지 그놈의 소문에 환장한 사람...
순정은 성장통 같은 존재다. 원인을 알 수 없다. 태웅이 자신의 성장통에 깨닫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계기는 의미부여를 하는 자신이었다. 언제부터인지도 모른다. 깨닫고 보니 커져 있던 마음은 태웅에게 낯선 존재였다. 그 낯선 존재는 제 마음속을 멋대로 헤집어 놓았다. 마음에 예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저씨는 원체 다정한 사람이니까. 저에...
주는 것 없이 미운 놈. 그놈을 처음 봤을 때 정대만은 숨이 막혔다. 1학년에 웬 미남이 들어왔다는 것은 북산고를 다니는 사람이라면 교사, 학생 할 것 없이 다들 아는 사실이었다. 그래서 정대만은, 뭐? 1학년에 웬 얼굴 반반한 놈이 하나 들어왔다고? 라는 말을 내뱉었을 때, 숫제 간첩 취급을 당했다. 어머, 그걸 여태 몰랐어? 그 녀석, 카나가와에선 예전...
우천시워터파크 님, 북마녀 님
대만의 손톱이 점점 짧아진다. 오른손에 이어 왼손이었다. 위에서는 딱딱거리는 소리, 밑에서는 달달 떨리는 다리에 옆에서 준비 운동을 하던 태섭의 눈살이 찌푸려진다. "아까부터 도대체 뭐예요? 장난 아니게 정신 사납거든요." "어엉? 아, 미안." 앞니 다 고쳐놓고 손톱을 저렇게 뜯냐. 도대체 정신이 어디로 팔린 건지 사과를 하자마자 다시 바쁘게 움직이는 입...
정감독 아어가 출연 오피셜 언제나오는거임 한문장으로부터 시작된 트위터 썰을 뇌절로 이어보다~ 썰체고 오타개만음~
태웅은 침대에 누워 대만에게 건네받은 명함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정대만, 이 세 글자가 마음을 간질인다. 아저씨 되게 좋은 회사 다니네. 고등학생 태웅에게는 테레비에서 몇 번 본 것이 다인 막연한 곳이었다. 포근한 이불 위에 웅크린 몸을 펴 뒤척인다. 오늘 아저씨와 같이 얘기하고 밥도 먹고, 원온원까지 한 것이 현실인지 꿈인지 곰곰이 생각해본다. 그도 그럴...
몇군데 수정해서 업로드합니다. 소액결제 있어요! >> 대만태웅 << 씨피 표기명 대로 소비해주세요 :) 저는 사이즈 93*140 으로 했는데 깨지는 것 같아서...(ㅅㄴㅅ 비추.. 근데 사이즈 조정 한다고 안깨지고 뽑힐지 모르겠어요 실제론 뭔가 푸르딩딩하게 뽑혔음... ㅈㅅ 책임감x) 자유롭게 사이즈랑 해상도 조정해서 뽑아주세용.. 도...
적폐 클리셰 주의... 머쓱하네요. / 트위터 백업 및 추가글 댐탱으로 대초원 늑대 일족 수장에게 시집 오는 북부 추운 나라 막내 왕자 태웅이 보고 싶다~ 이 결혼은 일종의 정치적 결혼으로, 늑대 일족과 종종 갈등이 있었던 인접 국가에서 주선한 것임. 국경에서 영토 분쟁도 잦고, 피차 무역 길이 막혀서 협상을 하긴 해야 했음. 초원 인근 국가 황태자비가...
또다. 또 자정을 넘겼다. 이렇게 일 시켜도 되는 거야? 확 노동청에 신고해버릴까보다. 벌써 삼 일째 야근이다.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반쯤 감긴 눈으로 터덜터덜 집으로 향한다. 한 손에는 편의점 도시락이 든 비닐봉지가 부스럭 소리를 내며 달려있었다. 자신의 처지가 불쌍하다고 느껴져서인지, 이 상황이 어이가 없어서인지 피식, 헛웃음을 짓는다. 대만이 일하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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