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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불합리한 상황, 혐오감을 줄 수 있는 묘사(유충) [한마음연주회장 행동수칙] 안내문을 읽기에 앞서 이 시간부로 눈에 띄는 행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
* 본 글의 엔터는 편의상의 것으로 실제 책에서는 편집되어 나옵니다.* 샘플은 수정될 수 있습니다. 거실로 쏟아지는 볕이 노곤하여 깜박 잠들었던 것 같다. 딩동, 하고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퍼뜩 눈을 뜬 치아키가 푸석해진 얼굴을 제 손으로 한 번 쓸고는 허둥지둥 현관까지 뛰어나갔다. 문을 벌컥 열었더니 조금 놀란 얼굴의 미도리가 거짓말처럼 서 있었다. 그 ...
도둑놈의 후손, 뻔뻔하다, 트라이던트, 감사히 여겨라. 사실 그가 대화에서 들을 수 있는 건 얼마 되지 않았다. 동훈과 철창 밖에 선 이들의 거리가 멀기도 했고 들으라는 듯 크게 말한 것들을 빼고는 자기들끼리 작게 속삭였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런 까닭에 동훈이 파악할 수 있는 건 그들이 대놓고 말한 위의 단어들이 전부였다. 차례로 해석해보면 사실 이게 해석...
또르르... 비어있는 소주잔이 맑은 술로 채워졌다. 그리고 보글보글 거품을 올리고 있는 사이다잔과 찬~ 부딪혔다. 소주 한 잔을 쓰게 들이킨 성우가 불판 가득 놓긴 살점을 하나하나 뒤집었다. 맞은편에 앉은 정세진은 성우가 들고 있는 집게를 빼앗아 들고는 성우가 미처 뒤집지 못한 고기들을 마저 뒤집어 놓았다. 불판 옆에는 아직도 조금씩 끓고 있는 뚝배기 속의...
민현의 독기어린 표정에 성우와 다니엘은 마음을 다잡았다. 걱정만 하고 있는다고 해서 도움이 될 것은 아니기에, 그들이 이토록 희생해서 찾아놓은 길이기에 끝을 보아야 했다. 다니엘은 우진이 구석에 몰아서 결박해놓은 놈들 중 대장인 듯 보이는 놈을 앞으로 끌어내어 입에 붙어있던 테잎을 착! 떼어냈다. “어디로 가야 돼?” “뭐...뭐?” “어디로 가면 있냐고....
“그 박실장이라는 놈, 그놈 확실해?” “그런 기가 아무한테나 있는 게 아니야. 그 정도 기운이면 손가락 하나 까딱 해서 사람 하나 눕히는 거 문제 아니야. 너 악수하려고 손 내밀었을 때 아주 오금이 다 저리더라." “나도 건드리면 좀 느껴질까 싶어서 그랬지. 스킬도 안 먹히고...” “죽고 나서 느끼면 무슨 소용이냐? 너 너무 막 나갈 때 있어.” 그들이...
2편: http://posty.pe/qyaatr 본즈커크 ---- 3. 풀러튼 탁구장은 언제나 그랬듯 시끄러웠다. 운동화가 탁구장 바닥에 미끌리는 소리, 탁구라켓이 시원하게 탁구공을 받아칠 때 들리는 소리. 아니죠, 그게 아니라 왼쪽으로 발을 움직여야 해요! 라며 강사들이 외치는 소리. 탁구강습용 로봇이 삐빅대며 서브를 넣는 소리. 강습용 로봇이 보편화되었...
오늘은 무슨 이야기를 할거냐고? 글쎄, 내가 제일 좋아하는 뱀파이어 저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어렸을 때는 할로윈같은 행사를 잘 가지 못해서 말이야, 조금은 노는 아이들이 부러웠었지. 할로윈 놀이동산이나, 호박 무늬라던가, 좋은 티세트를 앞에 두고, 사탕을 던지면서 노는거야. 이 공간은 마음에 들어. 내가 가지고 있는 할로윈의 이미지를 완벽히 재연하고있...
무언가 몹시 불편한 느낌이 온 몸에 전해졌다. 그리고 얕은 신음소리. 민현은 휘몰아쳐 돌아오는 정신을 번쩍 차리고 눈을 떴다. 저 멀리 천장 위로 환한 불빛이 그를 비추고 있었다. 다리가 닿은 곳에는 방금 굴러내려온 곳이 분명한 계단이 있고, 그 위로 양쪽으로 굳게 닫힌 철벽이 있었다. 그들이 기대고 있었던 어둠속의 벽이 별안간 양쪽으로 갈라져 그들을 삼켰...
옛날 옛적 인어들은 모두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평판이 자자했다. 많은 인간들이 인어들을 사냥하고 싶어 했다. 하지만 인어는 인간을 사랑하고, 그들과 함께 살고 싶어 했다. 한 인어는 인간을 만났다. 그 인간은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 인간은 인어에게 다리를 주었다. 인어는 인간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주었다. 둘은 사랑했고, 육지로 올라와 ...
“근데 정세진. 너는 희영이 왜 없어진 건지 알아?” 시종일관 초조해보이는 정세진에게 성우가 넌지시 말을 걸었다. 만신창이인 몸으로 굳이 따라 나선 정세진이 이상하기도 하거니와 뭔가 알고 있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물어볼 것이 이것저것 많았지만, 일단은 그것이 궁금했다. 정말로 금산이 희영이를 데리고 간 것인지, 그렇다면 왜 데리고 간 것인지. 그들의 ...
정두엽에게 연락을 한 다니엘과 성우가 향한 곳은 금산파이낸스 건물이었다. 늦은 시간인데도 정두엽은 그 곳으로 그들을 불렀다. 그들은 건물 로비로 들어서려다 잠시 걸음을 멈췄다. 언뜻 드는 불안한 느낌에 서로를 마주본 둘은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회전문으로 들어섰다. 경비 하나쯤은 있어야 할 로비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 밝게 켜진 불만이 커다란 로비를 환하게...
위층으로 올라간 성우와 다니엘은 방 문을 열어 자고 있는 우진을 보고 서로 깨우기를 미루다가 그대로 부엌으로 나왔다. 한참을 냉장고를 뒤지고 찬장을 뒤지고 하다가 무언가를 찾아낸 그들은 바로 이거라는 듯 두 손을 마주쳤다. 그리고는 뚝딱뚝딱 뭔가를 요리하기 시작했다. 5분쯤 지났을까... 방에서 쿵 소리가 나더니 우진이 다리에 이불을 감고는 헐레벌떡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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