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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당신이구나. 익숙한 배경 속에서 쏟아지는 화살을 바라보며 무어라 중얼거리고 있는 무녀가 보였다. ‘...그림자가 달빛과 마주칠 때 하늘과 땅의 구분이 사라질 것이니.’ 이제 곧 화살을 맞겠지. 호아는 그저 이 꿈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며 여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순간 비릿한 미소를 짓던 여자의 핏기 터진 시선과 얽혔다. 처음이었다. 늘 악에 바쳐...
그날 나는 신역의 파수꾼이 됐어. 제우스 신전 앞에서 파수꾼의 맹세를 했지. 파수꾼의 맹세를 한 곳은 신전에서 불과 20보도 안 되는 거리였고 마침 신전 문도 열려 있었어. 내 맹세의 증인이 되기 위해 50명이나 되는 파수꾼이 모여 있었지만 마음만 먹었다면 얼마든지 신전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었어. 신전에 침입자를 허용하게 되면 그...
청희가 플래시를 켜자 앞이 보였다. 평범한 학교 복도가 아니라 밑으로 끝없이 길게 이어진 계단이 있었다. 계단에는 푸르고 까만 안개가 자욱했다. “하….” 숨을 내뱉자 뽀얀 입김이 흩어졌다. 갑자기 온도가 훅 떨어졌다. 나는 가방에서 체육복을 꺼내 다리에 꿰입었다. 청희는 문손잡이를 잡고 밀었다. 덜컹. 밖에서 잠겼는지 문은 무언가에 걸려 열리지 않았다. ...
“너, 케이타 아냐?” 세훈도, 주리도, 심지어 현애도, 바로 안다. 전형적인 사이드파트 머리를 하고, 입을 꽉 다문 이 얼굴은 분명, 같은 G반의 후지타 케이타. 체격이 다부진 편이고 과묵할 법한 축구부원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은 유쾌한 친구다. “그래. 이런 데서 다 만나고 말이야.” 하지만 어딘가 좀 이상하다. 분명, 축구부를...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중종 원년 10월 25일 홍문관 부제학 이윤 등이 상소하여 이단을 물리치고 성수청을 혁파하기로 한다.』 -<중종실록> 중 적월이었다. 붉은 어둠 속에서 비명이 치솟았다. 궐의 뒤뜰에서부터 시작한 불길은 이내 성수청 기왓장을 핥으며 기어올라 전부 집어삼켰다. 그 누구도 강렬해진 불과 함께 더욱 진해진 그림자를 틈타 도망치는 형체가 있다는 것을 알...
성 미테라스 용병기사단. 누군가 들으면 이게 뭔 소리인가 싶을것이다. 용병이면 용병이고, 기사면 기사지 용병기사단은 무엇인가? 기사라면, 섬기는 주군이 있다. 나라의 기사면 군주를 섬겼으며, 신전의 기사라면 신을 섬겼다. 하지만 그 곳에 속한 이들은 기사라고 불리지만 누군가를 섬기지 않는다. 과거, 대륙이 위기에 빠졌을 떄 큰 힘이 되었던 사도들을 주축으...
“전쟁이 왜 일어나는 것 같아? 그건, 욕심 때문이야. 욕심은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감정은 아니어서 마계뿐만 아니라 천계도 괴롭혔지.” “… ….” “두 세계는 균등한 힘을 가진 권력자에 의해 돌아가. 정확히 균등한 힘을 갖고 있다고 확신은 할 수 없지만, 어쨌든 권력자의 힘으로 인간계까지 세 개의 세계가 균형을 이루고 있는거야.” “… ….” “평...
2015.7.13 FC력 350년 내가 덧없이 어린 날에 들은 노래가 있었다. 곰실곰실 피어나는 그 노래의 향은 야생의 짐승같은 숨소리 같기도 했고 얌전한 아기의 잠소리 같기도 했다.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게 일정한 가사 있는 노래였는지도 알수 없을정도로 아득했다. 그래도 확실한건 그건 인간이 만들어 낼수 있던 최고의 음률이였다는 사실 아래였다는 것이였다....
25. 다음 날 일찍, 일훈이는 할머니가 계신 이모의 집으로 갔다. 번거롭게 나오지 말라는 일훈의 말에 집안에서 배웅해주고, 현식은 멀찌감치 위에서 일훈이 이모 댁까지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다가 겨우 마계로 올라갔다. 그 동네 사신에게 잘 보살피라는 말을 잊지 않고서. 간만에, 마계에서는 모든 대왕과 마신이 모였다. 정확히는 염라와 태산이 없는 자리였다. 오...
2020.06.14 무료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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