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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2020년도 연말 게릴라 이벤트로 열어봤던 캐릭터 이입형 엽서를 지난주에 발송했는데,독자님들께서 오늘 많이 받아보신 것 같아서 엽서 일러스트와 내용을 공개..!! 다음번에도 이런 이벤트를 열고 싶다.일일히 준비하느라 한 분이라도 빠뜨리면 어쩌나 여러번 확인하는 게 번거롭지만,준비하는 순간순간이 힐링이었다.특히 이 엽서를 준비하는 기간의 마감 일정이 이사와 ...
다음날 캐서린은 쏟아지는 햇살을 손으로 가리며 느리게 눈을 떴다. 어젯밤 들뜬 마음으로 그녀와 함께 이야기를 하느라 늦게 잔 탓인지 굉장히 나른한 기분이 들었다. 사그락거리는 얇은 천 이불에서 느릿하게 일어난 그녀는 한껏 기지개를 켠 후에 잠시 여유를 즐겼다. 그리고 이내 들려오는 노크 소리에 멍하니 입을 열었다. "네, 잠시만 기다려줄래요?" 하지만 그녀...
기억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계속 가지고 있는건 고양이가 든 상자보다 못하지 않을까. 내 땅이라고 그어놓은 선 위에 들어와있더라도 밝은 곳의 물건만이 보이고 깜깜한 곳에 있는 물건들은 나를 넘어지게 만들뿐이라 내 생각에 장애물일 뿐이다.
물건을 적게 가지는 것보다 중요한건 나한테 뭐가 필요한지 내가 뭘 좋아하는지 무엇을위해 사는지 이걸 필연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가장 필요하고 없으면 살지 못할 무언가를 위해 필요한 물건들만 남기고 그 외 필요하지 않거나 하고 싶지 않은 일에 사용되는 물건들이 정리되는것은 부차원적인 문제이다. 시간은 유한하고, 물건은 반드시 시간이 든다. 물건을 사고...
시원하게 셔츠를 벗어 던지고 뻘게진 얼굴로 딸꾹거리며 은성을 바라보았다. 나에게서 눈을 돌리는 그에게 살금살금 기어가 은성의 옷깃을 움켜쥐었다. 은성은 두 손을 들고서 나를 밀어내는 시늉을 했다. 당황이 담뿍 섞인 제스처로 두 손을 흔들었다. “헉, 채하…잠…잠깐만. 다가오지 마. 무슨 짓을 할지 나도 몰라. 윽….” “너도 덥잖아. 나처럼 벗어버리면 시...
" 모두 강하다고 말하던 아버지조차 아직 오르지 못한 정상을 내가 먼저 올라간다면, 뭐라도 느껴지지 않을까?" 너 같은 바깥 사람들은 몰라. 차분한 두 눈동자가 자신을 가만 응시했다. 아니,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문득 생각한 게, 이 사람은 자신과 엇나가게 닮아있다고 느꼈다. 잘 알지도 못하고, 원래 알지도 못했지만 본디 사람은 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알...
요즘 만나는 사람은 없냐. 너 좋다는 사람은? 제가 그럴 시간이 어디에 있어요. 전화는 언제나 똑같은 마무리였다. 안부라고 해봤자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이야기고. 그래도 전화 한 통이라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건 큰 차이가 있었다. 한 번도 안부 전화를 성가시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데 '만나는 사람'이란 단어나 '너도 이제 정착해야지' 하는 말만 들으면 대...
해적왕이 될 사나이가 물었습니다. 조로, 조로, 만약 내가 죽으면 어떡할 거야? 대검호가 될 사나이가 답했습니다.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 비가 갈대같이 쏟아져 내리는 날, 조로는 술을 마시고 배로 걸어갔습니다. 어딘지 모르는 숲을 지나, 강을 지나, 건물들 사이를 지나고 나면 해적기가 보였습니다. 배는 조로가 걸어왔던 길에 있었습니다. 조로는 다시 배를...
'오로라는 보지 못할지도 몰라.' 그것을 알고도 여행을 결정했다. *** 니시노야는 앞으로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떠나서 생각지도 못한 일을 하면서 지내고 싶다더라. 라는 얘기를 아즈마네한테서 들었을 때는 조금 놀랐다. 니시노야가 이탈리아에서 청새치를 잡는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도 놀랐다. 북극으로 떠났다는 소식에도 놀랐고, 니시노야와 아즈마네가 이집트에서 찍...
*루인x바네사 cp연성 *루인 캐해가 제대로 된 걸까 의문. 미리 전국의 루인왼 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루인왼 파주세요 한 입만 츄라이...! 아님 바네른이라도 "루인 경, 음악에 조예가 있으시다고 들으셨는데, 괜찮으시다면 저와 함께 왕성에서 공연을 하실래요?" 길었던 사건이 끝난 지 한 달 만의 일이었다. 루인은 짧게 "제안 감사합니다,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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