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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하루는 말했다. 전생이라던가, 환생이라던가, 그런 걸 믿느냐고. 종종 취미 삼아 펜을 잡는 그다운 발상이었다. 한 번 글을 쓰기 시작하면 하루가 가는 줄도 모르고 집중을 하는 사람이니, 공상에 자주 빠지는 것도 당연하다. 얼핏 궤변 같아 보이는 농담이 주를 이루더라도 깊이 있는 식견은 곧은 뼈대를 갖고 있었고 철학적 지식 또한 풍부한 그였다. 달이 차고, ...
윤성이는 미니가 탈출한 이후로 미니에게 뭐든 다 해주기 시작하는데 그게 알록달록 예쁜 핀 꽂기 뭐 이런 하찮은 거여야 함 ㅋㅋㅋㅋㅋ 형이 그동안 미니 예쁜 거 못해줘서 미안해... 앞으로는 매일매일 다른 핀 꽂아줄게 하면서 뿌듯한 표정 짓는 윤성. 그리고 한숨을 푹 쉬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민희 ㅋㅋㅋ 그리고 그동안 신경 못 써준 미니 산책도 매일매일 ...
"으응, 란씨의 강한 상냥함의 원인...이제서야 좀 이해가 되는 것 같아" 불쑥, 그렇게 중얼거린 아무로의 말에, 눈앞의 현장을 봉쇄하려고 길게눌여놓은 노란 테이프를 바라보던 코난의 시선이, 그를 향하여 올라간다.사실, 현장수습을 하는데 방해된다면서 잠시 쫓겨난 두 사람은, 벽에 나란히기대어 그늘 아래에서 조금 떨어진 현장너머를 침묵과 함께 주시하고 있었다...
어서오세요. 00하숙집입니다. 오늘은 고객님 중 한 분에게 서운한 일이 있었어요. 어쩜 하나 같이 반응들이 다 똑같을 수가 있죠? 감동 받으려는데 이렇게 선수를 치네요. 그래서 저의 속상함을 더욱 어필해보기로 했어요. 남주혁 / 000의 혀 짧은 소리 감당 불가 네에? 갑자기 여기서 으르렁이 등장한다고요? 모두 저 놀릴 땐 한마음 한뜻이네요. 믿었던 종석오...
*퇴고는 없습니다. 트위터에서 푼 썰 정리. ( https://twitter.com/join__foryou/status/1162234734044274688?s=20 ) *그드십 봐주세요... 재밌습니다.,, "정해준씨. 정신 좀 차려봐요, 정해준씨." "…음." "택시 잡을테니까 주소 불어요." "……싫어요." "네?" "집에 안 가요…." "그럼 어디로 ...
휴대폰이 엄청나게 울렸는데... 무슨정신으로 이곳 까지 왔을까...... " 어서오세.... " " 어 성규형 !!! " 성종이 성규에게 달려와 허리를 끌어안았다.그런성종의 머리를 쓰다듬고는 , 빈손으로 오기 뭐해 봉지안에 성종이가 좋아하는 옛날통닭을 한껏 사들고 왔다. " 왜 왔어.... " " 엄마... " " 내가 왜 니 엄마야..." " 엄마가 해준...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나를 바라보던 민윤기의 시선은 시간이 지날수록 내 불안함을 증식시켰다. 몸을 웅크린채 나를 보듬는 전정국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가슴 한편으론 민윤기가 불시에 이 집에 들이닥치진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나를 짓눌렀다. 괜찮다 말하며 유하게 웃을 수 있을 때는 과연 언제쯤 올까. 허망한 한숨만이 입술 사이를 비집고 흘러나간다. 내가 무의식중에 전정국을 향해 외치...
희미하게 들린 목소리, 무슨말을 하는지 제대로 듣지는 못했지만 아마 다시 묻는다면 당신은 적잖이 당황하겠지. 그래서 되묻지 않고 그저 잔잔히 웃을 뿐이야. 같은 말이래도 다가오는 무게는 말한 사람에 따라 다르지. 그리고 처음들어본 말은 더 오래 남겠지. 어쩌면 후일에 누군가 저에게 같은말을 해줬을 때 아이는 당신을 떠올리지 않을까. 그리고 속으로 생각할지도...
*7,350자. *고등학생 커플처럼 접경도시에서 소소하게 데이트를 합니다. *keyword : 영화관, 노래방, 스티커사진, 시선. 똑똑똑. 순찰 시간을 기다리던 이자크는 가벼운 노크 소리를 듣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노크 소리가 들리기 전부터 나갈 채비를 모두 마친 상태였다. 제 집 문을 두드릴만한 상대가 누군지 유추하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좋아하는 달콤한 블랙체리 향을 피우고, 좋아하는 카페의 달콤한 캬라멜 음료를 손에 쥔 채 아즈마 에이스케는 빈 교실 구석에 기대어 앉아있었다. 한껏 젖힌 고개와 감은 눈, 누가 보았다면 잠들어 있는 줄로만 알았을 것이다. 시간도 시간이니만큼, 기숙사에 가서 자라는 말을 들을지도 몰랐다. 그렇지만 이 빈 교실에 오면 누가 오겠는가. 저같이 갈 곳 없는 사람이...
내 사랑이 죽었다, 손에 쥔 한줌의 모래알처럼 내 곁을 떠나갔다. Love is dead W. 226 내가 사랑하던 사람들은 모두 내 곁을 떠나갔다. 오늘도 떠나갔다. 내가 정말 사랑했던, 의지햇던 사람이.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자신의 진짜 사랑을 찾아서, 가족을 찾아서, 진짜 자신을 찾아서 떠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르다. "K, 고맙다. 여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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