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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꿈을 꾼 적이 있다. 일상과 닮아있어 꿈인지도 모르는 꿈이었다. 그는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연스레 내 입에 입 맞췄다. 로이스는? 묻지도 못했다. 꿈 속 자신 역시 그의 입술을 자연스레 받아들이고 있었고 목을 감아 안기까지 했다. 그는 의자의 손잡이를 짚은 채 몇 번이고 입술을 부딪쳤다. 그 순간엔 과거도 미래도 생각나지 않았고 오늘이 무슨...
"에, 니노도 왔어?" "의외네. 이런거 유치하다고 안 올줄 알았는데." "얼마만이야? 너 동창회도 잘 안나오잖아." "맞아맞아. -아아, 미안. 난 패스- 이런 말이나 하고 있고 말야." 그래서 환영한다는 건지, 얄밉다는 투정인지, 의미를 알 수 없는 반 애들의 소란은 "뭐, 가끔은 괜찮을것 같아서."라는 말로 얼버무리고는, 꽤 묵직한 삽이 흙바닥 위에 ...
- 물 아래 잠긴 그의 얼굴은 평온했다. 뭍 위로 발을 딛었을 쯔음의 그는 보일 수 없었던 표정이었다. 클락은 유리관에 손을 올렸다. 닿지 않는 그의 얼굴을 매만지듯 천천히 훑었다. 아직까지도 손끝마다 살아있는 그의 촉감이, 조금씩 닳아가는 것처럼 아슬아슬했다. 클락은 그렇게 말 없는 브루스 웨인을 바라보며 움직이지 않았다. 한참을 그 앞에 서, 그의 얼굴...
대학생들은 어떤 무모한 행동을 해도 용인된다고 스스로를 생각하는 어린애들의 집합에 가깝다. 이 때의 무모한 행동은 청소년기의 그것과는 분명히 다른 양상을 띠곤 했는데, 주로 섹스를 연루시킨다는 점에서 그랬다. 합법적인 동시에 사회적으로까지 섹스를 허가받았다는 점이 그들을 더 흥분상태로 몰아가는 탓인진 몰라도 대부분의 관계는 언제나 성적인 위기 혹은 기회를 ...
*캐릭터들이 직역체 말투를 씁니다. **날조 주의. 진짜 주의!! 캐붕 조심하세요^p^ ***빠른 전개 주의~~~ ****이제서야 밝히지만 이 글의 시점은 수학여행 스토리 이후 한두 달 정도 뒤입니다! “다녀왔습니다.” 돌아오는 대답은 없었다. 아라시는 개의치 않고 신발을 신발장에 가지런히 넣어두고 집에 들어왔다. 대답이 없는 쪽이 일상이긴 했지만 반겨주는...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캐릭터들이 직역체 말투를 씁니다. **아라시의 형이 집을 나가 따로 살고 있다는 자체설정이 들어가 있습니다. ***날조 주의. 진짜 주의!! “캿호~이☆ 아라시쨩선배! 쉬는 시간이 끝났다구. 부활시간이 다가왔다구~♪ 이제 신나게 달릴 시간이라구! 어서 나가자구~” 조용하던 보건실 문을 벌컥 열고 뛰쳐들어온 사람은 미츠루였다. 아라시는 당황하지 않고 의자에...
'뭘 그렇게 열심히 찍어?'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며? 이리 와 봐. 날씨도 좋네. 와, 경치 좋다.' '사진 아니고 영상이잖아! 하여간 넌 풍경밖에 모른다니까.' '난 너밖에 없어.' '악, 얘가 뭐라는 거야, 지금?' 으캭캭캭, 이상한 소리를 내며 웃던 예진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었다. 예진이 웃는 틈에 휙 고개를 돌린 경예가 관자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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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강의 때문에 건물과 건물 사이를 바쁘게 이동하는 중이던 정환은 문득 길 한복판에 멈춰섰다. 정환의 운동화 앞코가 게시판 쪽을 향한다. 물끄러미 쳐다보는 시선 끝에 걸린 건 "내 꿈이 이뤄지는 대학, K대!" 라는 글씨를 대문짝만하게 써놓은 학교 홍보 포스터였다. 물론 정환의 발걸음을 붙잡았던 건 단순히 그 유치한 캐치 프레이즈는 아니었고,"……."그보...
"…… 아까부터 봤는데,""응?""왼쪽부터야.""아, 맞다, 맞다. 이거지?""……."아니. 그거 아냐. 완전, 확실하게 아니야. 라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참아야겠지. 얼굴 본지 얼마 안 된 사이라 정환은 그냥 입을 다물었다. 이 여자애는 방향도 방향인데, 사실 동작 자체가 이상하다. 팔꿈치는 옆구리에 살짝 당기듯이만 움직이고 시선은 움직이는 팔 따라가기...
아까부터 신경 쓰여 죽겠다."저기…….""……."불러도 대답이 없길래 못 들었나? 다시 불러야 하나? 하면서 등을 툭툭 쳤더니, 그 어깨 너머로 분주히 움직이던 손이 멎어있었다. 그 손을 보다가 뭔가 애매한 정적이 흐르는 거 같아, 그 손 위로 시선을 쭉 타고 올라가니 남자가 고개를 돌려 저를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다. 눈썹을 살짝 들썩이기에 아, 말하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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