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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이 글은 사심이 가득한 망상가가 지어낸 글이며, 앨범 'Continuous'에서 영감을 받아 쓴 글입니다.앨범 'Continuous'의 트랙대로 이야기는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글을 읽기 전 노래를 듣거나 가사를 보고 오시면 내용 이해가 쉽습니다.또한 곡마다 다른 커플링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BL과 특정 페티시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불편하신 분들로 나가주시기...
너와 함께한 그 시간속에서 #성장전_프로필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삭막한 것들을 사랑했다. 손길을 뻗으면 무궁무진한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 말하며. "저 하늘을 봐요, 아름답잖아." 이름 Rosemary Charon - 로즈마리 카론 성별: XX나이: 16종족: 인간키, 몸무게: 154.1cm/40.3kg 성격 [그녀를 표현할 수식어는 참 많아서 무엇으로 ...
나는 항상 너를 붙잡으려고 애써왔다. 왠진 몰라도, 넌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았다. 그냥. 네 깊은 눈이, 곧게 편 허리가, 언제나 단정한 교복 셔츠라든지, 책상을 소리 없이 두드리는 느린 손가락, 한 번도 높아진 적 없는 목소리가, 여럿이서 있음에도 혼자 있는 것 같았고, 혼자 있음에도 외로워 보이지 않았고, 한숨 같은 웃음을 짓던 네가 내 평생을 기억...
미르라님과 슈죠님께 드린 조각글 기반4부 시점완벽한 횡설수설 만화경 속엔, 별과 수레바퀴가 By. A 01. 죠스케의 집에는 오래된 만화경이 있었다. 토모코가 아직 대학생이던 시절 어느 박물관을 갔다 호기심에 구매한 물건이었다. 파란 천을 덧댄 만화경은 세월을 타 겉면에 손때가 우아하게 묻었다. 그러나 안을 들여다보면 과거와 똑같은 황홀경이 끊임없이 무딪치...
[#13. 첫 경험] 어렸을 때부터 볼 거 다 보고 자란, 흔히 말하는 소꿉친구, 또는 불알친구 순영과 지훈. 그런 두 사람이 고등학교 졸업식 이후 연애라는 것을 시작한 뒤로, 갖은 스킨십이란 스킨십은 일정한 진도에 맞게 잘 맞춰서 나갔다. 애초에 어깨동무나 손을 잡고, 포옹을 하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익숙한 탓에 언제든 했던 것이었으나, 뽀뽀라던가 키스 ...
戀戀不忘 (연연불망) : 그리워서 잊지 못함. 혜준을 떠나보내고 6년이 흘렀던 때, 안정적인 정국 운영과 왕권 강화를 위해 힘쓰던 유진은 숙부인 효령대군의 청을 받아들여 흥복사를 증축하라 명을 내렸다. 사람들은 제 손에 묻힌 피를 닦고싶다는 속죄의 마음에서 비롯해 유진이 불교에 심취한 것 같다고 떠들어댔지만, 정작 유진이 불교에 매달린 것은 혜준의 존재를 ...
※공포요소, 불쾌 주의※
식물-배경 레이어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두개를 따로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152 x 110 mm 300dpi로 엽서 제작이 가능한 크기 입니다. 01. 상업적 이용 가능. 본 콘텐츠를 사용하여 상업적 창출이 가능합니다. 재배포를 제외 합니다. 02. 재배포가 불가능. 콘텐츠를 수정. 변형. 변형하지 않은 상태로 사용권을 판매하거나 무단으로 복제한 콘...
[sf9-돌고돌아 들으면서 꼭 봐주세요! 되도록이면 영상보다는 스트리밍 사이트 이용해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래 저작권 문제로 위 영상을 사용하면 안된다면 삭제할게요! 꼭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빈과 은우는 초등학생 때부터 둘도 없는 친구. 학교 끝나는 하굣길에 보이는 떡볶이 집에서는 둘이 함께 컵볶이를 사 먹으며 집에 돌아갔고, 더운 ...
*퇴고x. -야, 지형주. -왜, 진사경. 사경과의 대화는 주로 이런 식이었다. 서로 자신이 보고 있던 것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 서로의 이름을 부른다. 성과 이름 모두 합친 세 글자 통째로. 적어도 사경이 먼저 대화를 시작할 때는 늘 그랬다. 교통계에서 일을 시작한 형주가 강력1팀으로 옮겨온 이래로 쭉. 첫 단추를 잘못, 이라기엔 좀 그렇고, 단추를.....
“배정연 씨?” 정연이 푹 숙이고 있던 고개를 들었다. 견안대병원 6층과 7층은 나그네의 꿈탈출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 그런지 이 시간대면 퇴근하는 길잡이가 잔뜩 몰려 있었다. 그는 제 이름을 부른 남자를 빤히 쳐다보았다. 순한 눈매가 도훈과 똑 닮은 그의 이름은 정연도 잘 알았다. 그와는 자주 일했다. 정연이 그동안 만나온 모든 사람들 중 가장 무서워하는...
깜빡, 깜빡. 말라붙은 눈물이 가루진 눈가를 손바닥 아래로 슥슥 문질렀다.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까무룩 잠에 빠졌다 눈을 떠보면 여전히 밖은 햇빛이 성성하다. 완수는 부신 눈을 꾸욱 감은 채 반대편으로 돌아 누웠다. 눈앞에 드는 건 낯익은 등이다. 경아. 조심스레 불러보면 목이 형편없이 갈라져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났다. 백경은 들리지 않는지 아니면 깊이...
“민진원이 일을 꾸미고 있습니다.” “안다. 그대도 이미 알 터인데?” 조급하고 그릇이 크지 못한 인간답게 그가 꾸미고 있는 일 또한 조잡했다. 김일경은 이미 석진이 들은 이야기와 아직 그가 모르는 일, 총 두 가지를 알고 있었다. 그가 알고 있는 것을 건너뛰고, 모르는 것을 알리기 위해 요청한 알현이었다. 그는 소매에서 종이를 꺼내 석진에게 건넸다. 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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