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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김 하사! 몸은 좀 괜찮습니까? 걱정돼서 오려고 했는데 중위님이랑 대위님이 못 가게 했습니다.""제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거짓말 아닙니다." 부대로 돌아온 1팀이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여주가 입원해 있는 병실이었다. 병실에 들어오자마자 여주를 못살게 구는 백현을 막는 사람은 종대였다. "그래서, 김 하사 몸은 좀 괜찮습니까?""...
* 후루야는 모르겠지만 제게 의학적 지식은 없습니다. * 의료계 종사자님들은 눈을 감아주세요. * 일반 환자를 이렇게 대하면 큰일나겠지만, 아카이니까요. * 구상한 뒷내용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아카이가 보고싶었던 것 같기는 한데. * 아 진짜 손발이 오그라든다. 후루야 레이가 전화를 받은 건, 심야 2시를 막 넘...
귀속 제이미 덜컹- 가볍지만 마사일이 와서 부딪혀도 부서지지 않는 감옥의 문이 열렸다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닫혔다. 이제 이곳에서의 시간은 잊고, 새로운 삶을 살라는 뭐 어떤 심리학자의 말에 의거해 제국의 감옥은 최첨단으로 설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큰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졌다. 3년의 시간동안을 있었던 사람의 짐 치고는 꽤나 단촐한, 어쩌면 감옥에 있었기 때...
KEY : 화관, 웨딩가터 / 표지 디자인은 프렟 (@ dot_mcu) 님, 목업은 에즈 (@mos_ezet) 님이 해 주셨습니다. "BACHELOR PARTY 총각파티" “피터, … 이게 진짜 그……” “총각파티 초대장이야, 네드!” “…… 네가 토니 스타크랑, 아니 스타크 씨랑 진짜 결혼을 한다니. 연애한 다고 할 때도, 열애설이 났을 때도 믿기지 않았...
01. w. 팡인 찌는듯한 여름이었다. 매미가 시끄럽게 우는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시들시들 말라가는 농작물들이 늘어났다. 치렁치렁한 예복을 견디다 못한 왕이 장례식과 결혼식을 제외한 자리에서의 예복 간소화를 명한것도 그 쯤이었다. 가장 기뻐한건 무엇보다도 예법과 예복의 까다롭기가 둘째가라면 서러운 신관궁이었다. 그 중에서도 찌는듯한 더위에 곧 픽 쓰러질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정국에게정국아 잘 지내? 여기는 이제 가을이 되어 가나봐.네가 좋아한 우리 동네 오래된 느티나무는 이제 한 올, 한 올 옷을 갈아입고 있어.누구보다 낙엽 밟기를 좋아했던 네가 생각나 산책을 하다 문득 네 생각에 잠겨 벤치에 앉아 시간을 보내며 편지를 써.네가 그랬었잖아. 낮에 햇빛을 듬뿍 받은 느티나무에 생기는 그림자 안에 있으면 모든 생각 이 사라져버린다...
김도영이랑 싸우다 우는 애
그리고 다음 날, 나는 피터의 백부님이 돌아가셨단 얘기를 들었다. 지난밤 내내 그 사람의 슬픈 감정이 스며들어와 그 사람이 잠들 때까지 힘들었었는데 하필이면 말 트고 지내던 친구의 상 소식이라니. 인상이 저절로 찌푸려지는 것은 당연했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괜히 숙연해졌다. 피터에게 한해 비꼬기만 하던 플래시도 이 소식을 듣고는 탄식만 내뱉을 뿐 절대 피터...
홍이님과 얘기했던 네임버스>< 하나마키 허벅지에 쪽쪽거리는 마츠카와 ^~^ (지만 여기엔 나오지 않습니다, 하!ㅎ) 松花 花 사람의 몸에 운명의 상대라던가,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 나타나는 건 최근 들어 미스터리한축에 속하지 못했다. 과학이 이렇게나 발달한 21세기인데.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례도 허다하니, 그다지 도시전설과 같은 공포감도 느낄 수...
* 마엘(@malec_mael)님과 함께 씁니다. * 3편 http://posty.pe/1m7o9u * "알렉, 나 들어간다?" 똑똑. 문을 두 번 두드린 이사벨이 그대로 문을 열었다. 방안은 텅 비어있었다. 요즘 매일 어딜 가는 거람? 이사벨은 오빠의 잦은 외출을 의아하게 여겼다. 하지만 알렉이 자리에 없는 건 그녀에겐 잘된 일이었다. 이사벨은 알렉의 책...
소년은 눈을 떴을 때부터 나이가 어린 한 남자아이였다. 소년이 눈을 뜬 곳은 옆에서 바로 바닷소리가 들리는 어느 작은 동굴이었다. 소년은 어둡고 차가운 동굴 속에서 눈을 뜨자마자 알았다. 자신은 사람이 아니었다. 사람과 똑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었지만 살아있는 생명체의 따듯한 온기는 없었다. 껍데기만 사람과 닮았을 뿐 소년은 그 무엇도 아니었다. 소년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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