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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카코토피아: 언젠가는 보일 끝을 향하여. - 이 노래를 들으시며 천천히 읽어나가시면 더 좋음. - 또, 처음에 읽으실때는 하얀 배경으로 읽어주세요. 나는 여름을 사랑했어. 그것도 아주 많이! 하지만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결코 여름을 사랑했다고 뱉을 수 없어. 오히려 싫지. 너희가 봐도, 안 그래? 희미하게 들려오는 역겹고 흉측한 괴물들의 소리. 나는 그것들마...
* 표시는 해석을 옆에 적어두겠습니다! 달칵 ㅡ 하는 소리와함께 어두컴컴한 장소에 환한 LED조명이 스며들었고 유중혁이 방안의 불을 키며 말했다. ㅡ 안녕하십니까, 김독자씨 본인 맞으십니까? 전 앞으로 당신을 담당할 심리상담가 유중혁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어둠속에서 보이는 실루엣의 남성은 웃고있었지만 어딘가모르게 슬퍼보였다. 며칠전 주말저녁에 갑작스럽게 ...
10월31일 이후 코마 츠키네는 그동안 숨겨왔던 감정을 들어냈다. 거절될까 두려웠던 그 감정을 들어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또 다시 잃을까봐였다. 의식도 없이 침대에 맥없이 누워있는 그 상황을 다시 보고싶지는 않았다. "바지군..." 잘게 떨리는 목소리 사이로 굵은 눈물이 떨어졌다. 바지는 자신의 손을 잡은 코마의 손이 떨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좋...
. 급전개임 개그물이라..캐붕심함 호비작
원본기사https://www.4gamer.net/games/476/G047609/20210325065/ 25시, 밤이 드리워질 때 움직이기 시작한다. 정체불명의 음악서클 "25시, 나이트코드에서." 왼쪽부터 아키야마 미즈키, 요이사키 카나데, 아사히나 마후유, 시노노메 에나. 서로 이름도 얼굴도 알지 못한 채 보이스챗 '나이트코드'를 통해 이어져 있던 음악...
선아현의 일본 내 인기는 날이 갈수록 치솟았다. 폭염이 절정에 이른 8월, 일본 단독 콘서트가 예정된 것도 그쯤이었다. “단, 단독 콘서트요…?” 멤버들을 불러놓고 한 이야기는 아니었지만, 선아현이 직원과 통화 하는 걸 우연히 엿듣고 말았다. 직장 동료 정도의 축하만 할 생각이었는데……. * 왜 내가 일본에 있는 거냐. 나는 숙소 침대에 뒹굴었다. 에어컨이...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d:넌 밥도 안먹고 맨날 커피나 차만 마시냐 “배는 안 고픈데 목은 마르니까 그렇지” d: 아니 밥을 좀 먹어야 할거 아냐 “정 그럼 니가 먹여 보던가” “내가 먹을지는 모르지만” d: 그럼 오늘 수업 끝나자마자 연회장으로 와 “내가? 왜” “저녁은 필참 아니거든?” d:네가 먹여보라며 “그래서 진짜 먹여주시겠다?” “천하의 드레이코가?” d:그래 이 천하...
다큐 스코틀랜드야드 (원제 Change the world) 수록 『코디얼 매니폴드』삽화 칡 # 수배중인 랜들 일당은 어떤 일당인지? 레스트라드는 턱을 잡아당겨 카메라를 노려보았다. 곁에서 앤더슨이 웃는 소리가 들려왔지만 일단 무시했다. 그는 시선을 앞으로 향하기 어색해서 일단 아래를 내려 보았다. 손에 쥐인 핸드폰에서 여전히 뚜— 뚜—하고 발신음이 울려나오...
*유혈묘사가 다소 많습니다. 똑똑-. "박수현 없습니다-." 사무실에 빈둥거리며 손가락으로 장난을 치고 있던 그래비티는 노크 소리에 말을 뱉었다. "하지만 그래비티는 있겠지-" 그의 동료 렐리아는 너무나 익숙하게 그의 말을 맞받아치며 문을 열고 들어왔다. "오 우리의..." "널 안죽이는걸 주님께 감사하다고 매일 기도드려라." 웬만한 동료들보다 렐리아는 본...
모든 것을 삼켜버릴듯한 어두운 밤. 허름한 바에 카우보이 모자를 쓴 전형적인 서부 총잡이의 모습을 한 누군가 들어온다. 익숙한듯 총알을 꺼내 잭다니엘을 주문한 후 마시기 시작한다. 과거를 회상하는 듯 그의 눈이 옅어졌다 선명해지기를 반복한다. 계속해서 잔은 비워지고 취기가 올라오는 듯 그의 몸이 마치 춤을 추는것처럼 이리저리 흔들린다. 한병을 거의 다 비워...
나는 민시운을 처음 만난 그날을 잊지 못한다. "엄마, 뭘 그렇게까지 해……." "얘는, 네가 살 집인데 이런 거 다 따져봐야지! 여긴 아까보다는 깨끗하네." "밥 좀 먹자, 배고파……." 내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던 해, 하나뿐인 아들 서울에서 고등학교 다니라며 부모님께서 지원해주신 덕에 나는 서울에 살게 되었다. 정확히는 ‘나만’ 서울...
친구들이랑 다 같이 밥 먹을 때 드림주 새우 알러지 있는 거 알고 빼주기도 하고, 애인 있는 거 알면서 괜히 질척대는 애들한테는 눈길 한 번 안 주다가 여친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웃음꽃 피우는, 다정의 대명사 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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