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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안녕, 잘지내 그 말을 들은 건 어느 추운 겨울날이었다. 성격만치 단정한 어투로 네 할말을 내뱉은 너는 늘 그렇듯 한발 앞서 내손을 빠져나갔다. 나는 그 사실을 못내 믿을수없어 손을 허공에 몇번이나 휘두르다 작게 내리는 눈송이 몇개만을 낚아챘을 뿐이었다. 그렇게 나는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보받았고 그걸 인정하려고 애썼다. 어쩌면 너는 나에게 눈송이 같은 존재...
고풍스러운 멋을 한껏 살린 외관이 유명해 '가장 아름다운 공항 랭킹'에도 이름을 올렸던 공항 안에는 역시 북유럽풍의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지만, 바글거리는 사람들의 국적은 제각각이었다. 제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캐리어를 끌고 가는 승무원들, 편한 트레이닝복에 모자를 얼굴에 덮어놓고는 의자에서 잠을 청하는 승객들, 히잡을 갖춰입곤 얼굴을 가린 천 아래로 불편하...
빵빵. 뒤에서 힘차게 울리는 클랙슨 소리를 무시하고 꽉 잡은 핸들을 좌우로 꺾으며 차 사이를 가로질렀다. 바쿠고는 입밖으로 비집고 튀어나오던 욕설을 어금니로 꽉 깨물었다. 주차마저 빠르게 마치고서 방금 전 통화 속에서 우라라카가 얘기했던 병실을 향해 다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바쿠고군, 데쿠군이 그만 인질을 보호하려다가 빌런에게 당해서... 그 말을 듣는 ...
※황실 au입니다 ※얄팍한 지식으로 쓴거여서 지식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알오버스 기반입니다. ※썰같은 간단한 조각글입니다 대현황제 19년 나라는 이곳 저곳 부패가 가득하였고 탐관오리들이 저들의 욕심을 채울때 백성들은 배를 곪으며 비명을 지르고 있었지만 그 비명이 황궁에까지는 들리지 않으니 애통하였다. 황실과 황자,귀족들에게는 무관한 현실이였다. 2번째 황자...
* 오타주의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날은 좋았고, 임수는 방 안에만 있기에는 성정이 평온한 이가 아니었다. 보다 못한 노각주가 어느 정도 몸이 회복되었으니 조금씩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가벼운 운동을 권했다. 노각주의 허락이 떨어진 뒤 임수는 일주일에 두 세 번 정도 랑야각 내 또는 랑야산의 낮은 평지를 반 시각 정...
오랫동안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마을에선 음산한 분위기가 풍겼다. 도시는 하루가 다르게 풍경이 변하고 있는데도, 이 마을만은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붉었던 벽돌집은 군데군데 금이 가 있었고, 과거에 물을 긷는데에 쓴 것으로 보이는 우물에는 썩은 물이 고여있었다. 그와 함께 어딜 가든 소복하게 쌓인 먼지가 흐른 세월을 짐작하게 해...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나의 시작은 어디었을까요. 생각조차 나지않는 까마득한 때이겠지요. 하지만 나는, 우즈키가 아니라 카타타케 우즈키의 탄생을 이야기 하는 거랍니다. 절망의 시작을 이야기하는거예요. 태어나던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고아원에 버려졌던 때? 그 소중한 여동생을 하릴없이 보내버렸던 때? 카타타케 가에 양자로 들어가던 때? 절망 사건이 일어나고 여동생이 사라졌던 때?...
※ 본 글은 《너구리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의 파본 교환에 따른 사과의 의미로 작성된 외전입니다. 다시 한번 파본 교환 등으로 번거로움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시간이 많이 흘러 재판까지 진행한 관계로 전체공개로 돌려둡니다. SIDE STORY ; 질투는 나의 힘 최근 사와무라는 목하 열애 중이었다. 그녀의 눈에 상대의 모든 것이 모난...
* 센티넬버스 AU * 작중 시점 98화 이전 오늘은 일대일로 실전 훈련이 있는 날이었다. 나는 키리시마와 붙는다. 평소보다 무언가 숨이 차오르지만 나는 늘 그래왔듯 그것을 무시한다. 키리시마가 내 상태를 의심하는 건지 현저하게 느려진 내 움직임에 맞춰준다. 나는 너무 힘들어서 이기든 지든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같은 반 녀석들이 웅성거린다. 캇...
#나츠메레이코 #마다라 #마다레이 #나츠메우인장 아아, 나의 꽃아 W.사야님 @saayasandayo 레이코는 몸이 약했다. 태어나길 몸이 약하게 태어난 것인지, 요괴들과 어울리다 그 사기에 혼이 잠식된 것인지, 나는 알 수 없다. 그리 밝았던 모습도, 자신보다 훨씬 큰 요괴들을 상대로 눈 하나 꿈쩍하지 않던 그 당당한 모습도, 나무 밑에 앉아 콧노래를 흥...
*2016. 07.17 *여름은 힘든 계절이지만 연성적으로는 되게 되게 좋아해요. 겨울만큼이나! 여름의 한낮은 다른 계절보다도 뜨겁고 오래 남았다. 잘못 헛디뎠다간 자국 하나 남길 것 없이 타버릴 것 같은 열기를 품은 시간이었다. …올해의 여름은 작년보다도 더 덥다는 뉴스는 매년 반복되어서, 이젠 특별한 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세상에도 의지가 있어서 한 살...
입구로 차량이 대기 중이었다. 이미 뒷좌석 탑승한 실루엣을 보자마자 입꼬리가 슬그머니 올려든다. 노타이 블랙 셔츠, 슈트 역시 블랙으로 갖춘 복장이 낯설다. 맥크리는 단지 포켓의 붉은 행커치프를 꽂아 두었다. 스스로 이 자태를 뽐내고 싶어 죽겠다는 듯 굴면서, 얼른 뒷좌석 문을 열어버리기도 했다. "이 차는 뭡니까? 끝내주는데." "연례행사이니만큼, 차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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