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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우리의 시작은 말이야> 민지는 오랜만에 무료한 주말을 보내는 중이었다. 주말마다 만나서 뭘 하게 되든 함께 있었던 보라가 후배와 밥약속이 있다며 민지를 내팽개쳐버린-민지의 표현은 이러했다.-탓이었다. 보라가 주말에 민지를 두고 후배를 만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셀 수 없이 많지도 않았고, 딱 세 번째였다. 민지는 보라가 3학년이...
우리, 연애할까요 W. 스타클 컴 - 화면위 오른쪽 버튼 연속재생 / 폰 - 화면을 꾹 누른후 연속재생 힐끔. 돌아오는 시선에 성우는 모르는 척 커피 한 모금을 삼켜냈다. 바삭바삭. 성운의 입으로 들어가는 과자 소리만 이따금 들려왔다. 나란히 소파에 앉아 TV를 보는 내내 두 사람은 별말이 없이 자리만 지키고 있었다. 아까의 순간이 어색했는지 서로 눈치만 ...
16화: 2014년 시린 봄으로부터 재인을 처음 만난 건 6년 전, 우리의 스무 해가 조금 지났을 많이 추웠던 봄. 그리고 나는 직감했다. 너를 만나기 이 전의 삶으로 절대 돌아갈 수 없음을. 아련하고도 애틋한. 내 인생에 그 조각들을 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돼버릴 정도로 더없이 소중한 시간들. 대건 그룹의 창업주인 할아버지의 손녀딸로 태어나서는 ...
*보기 불편한 단어가 나옵니다. *취향 주의 *이 모든 소설은 픽션입니다. 어느 단체나 소속, 실존 인물과 관련이 없습니다. . . . w. 스레만 2학년 3반 김태형입니다 #26_ 그럼.. 우리 또 할래? (ㅎㅎㅎㅎ 김태형이랑 뽀뽀했다.) ㅎㅎㅎㅎㅎㅎ 어제 그렇게 도망간 건 기억 안 나고 태형이랑 뽀뽀한 사실만 기억하면서 하루종일 웃고 있는 정국이 소름 ...
꼬맹아. 그거 알아? 너 굉장히 난 놈이야. 쪼그만 게 투덜댄다는 소리 듣고 쥐어박힐 때야 서러웠겠지. 사실 기특했다. 문제가 생기면 외면하려는 사람은 여럿 있어도 모가지 뻣뻣하게 들고 눈 부릅뜨는 놈은 널 만나기 전까지 딱 한종류였거든. 뻔뻔한 놈들. 있어, 징글징글한 윗대가리라고. 그런데 너는 안 그랬잖아. 이건 이래서 잘못되었다, 저건 저래서 잘못되었...
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03. 이제 할 때 됐어요♥w. zizo 「송출 5분 전. 상황 보고.」 「에어포스. 상공 순찰 이상 없습니다.」 「블루힐. 지상 순찰 이상 없습니다.」 「왕궁 출입구 락업. 가디언 모드 실행 되었습니다. 강 실장님, 프레스 센터 반경 2km 봉쇄 되었습니다.」 삼엄한 경비로 전 구역 전시태세.주초 마지막 비대위 회의에서 강 실장의 격렬한 요청으로 만장일치...
소르데 반야네, 16세.판도라 생활관, P.M. 7:00 “소르데 반야네, 귀관 앞으로 편지가 도착했더군. 우편함에서 찾아가도록.” 소르데는 잠깐 영문을 알 수 없는 얼굴을 했으나, 이내 버릇처럼 활짝 웃으며 네에, 하고 말끝을 늘여 대답했다. 웃음이 가득 담긴 그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군인으로서의 품위를 이야기하려던 교관은 그저 입을 다물고서 고개만 끄덕...
10년전 "어이 일어나지 후배님" 하리의 학교 직속 선배인 3학년 하진은 어이없다는듯 자고 있는 하리를 쳐다봤다. 매해 학교의 신입생들의 성적을 위해서 상위권 학생들을 하위권 신입생들에게 1대1로 붙여주는 전통이 있는데 하위권인 하리는 하진이 매치되어 거의 매일 과외식의 수업을 받고 있었다. "어이쿠 선배님 오셨습니까! 쓰읍" 자면서 흘렸던 침을 닦으며 하...
Q : 같이 게임하고 훠거먹는 우리가 다 아는 그 친구인지ㅠㅠ 거거는 디디가 촬영팀 친구라고 말하면서 방송에서 얘기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ㅠㅠ 예스. 커뮤니케이트 클리어리. 우리가 생각하는 그분 맞을 확률 매우 높고요? 일단 형은 동생이 제작진 친구라고 말하고 다니는 거 그거 때문에 매번 난리가 나는 걸 알면서도 동생을 말릴 생각이 전혀 없어 보입니다. 오...
근친(피 안 섞임) 주의 가정폭력(형제간의 언어적 물리적 폭력)주의 재혼가정에 대한 설정 주의 "태형이 형..." "네가 왜 김정국이야. 너 전정국이잖아. 이거 내놔." 정국이 메고 있던 노란색 가방을 거칠게 빼앗은 태형이 '김정국'이라고 적혀있는 이름표를 억지로 떼어내려 했다. 꼼꼼하게 박음질 된 이름표는 어린아이가 아무리 손으로 뜯으려 노력해봤자 단단하...
*클리셰 범벅인 썰 *가이드가 지위가 높거나 엄청 귀한 세계는 아닙니다. 부모님이 절친인 덕분에 보쿠토와 함께 자란 너는 옆집 현관 비밀번호부터 19금 책 위치까지 다 아는 소꿉친구였어. 거의 공동육아였던 탓에 집에 보쿠토가 와서 밥을 먹거나 노는 일도 흔했지. 그 날도 똑같았어. 저녁 준비 중, 엄마가 재료 떨어졌다고 시킨 심부름 가는데 중간에 너희 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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