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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14. 2주 가까이 흘렀건만, 진도는 여전히 멈춰있다. 더 나아가지도, 그렇다고 후퇴하지도 않는 진퇴양난의 상황이다. 강의실에 갇힌 노예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고, 메시아 또한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채, 그저 입이 내뱉는 말을 주워 담지도 못하고 있다. 가끔 헛소리도 하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려 해보았지만 지식이 뒤섞이며 해체가 아닌 메타해체쇼를 보...
9. 다음날 겨울 닭은 깜짝 놀랐다. 팔은 맨 살만 남아있었고, 몸통에만 군데군데 털이 있었다. 벌거벗은 것보다 흉했다.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도시에 갔지만, 신경 쓰는 건 자신뿐이었지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다. 친구들에게 보여주었지만 모두 이상한 거 없다는 대답만 돌아왔다. 거울을 보니 의외로 괜찮았다. 특별해 보이기도 했고, 원래 그랬던 거 같기도 ...
5. 심장이 요동쳤다. 정신병에 걸린 걸까? 겨울 닭은 두려웠다. 고개를 돌려 영신을 본다. 메애애. 영신은 잘 운다. 배운 적도 없지만 잘 운다. 영신이 다가온다. 왜 그러니? 겨울 닭은 침묵한다. 읽는 것 외에 그가 아는 거라곤 없다. 영신은 인간이고 겨울 닭은 여인이다. 인간이 되려면 아직도 한참이다. 그는 딸을 바라보았다. 닭은 침묵한다. 암탉도 울...
1. 이는 영신의 역사다. 안동 종갓집 첫째 딸, 흔한 여자들 중 하나. 그가 태어났을 적엔 혼동과 불안정함만이 사회를 잠식했다. 그 가운데서 영신은 위대하고도 작은 울음을 터뜨렸고, 태어난 지 10개월하고 10일이 되었을 때 여성을 의미하는 숫자 2를 부여 받았다. 그 집안은 그나마 자유로운 곳이었다. 알아서 갈 길을 찾아야 했고, 자신을 위해 살아야 했...
“도련님을 내려놔! 내려놓으라고!!”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제 몸을 압박하는 액체를 떼어낸 여자가 씩씩거리며 그들에게 달려들었다. 액체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여기저기 생채기가 나고 타박상까지 입었음에도 여자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롯이 시선을 루스에게만 쏟고 있었고 그를 데리고 가려는 세 사람에게 격한 분노를 드러냈다. 핏대선 눈으로 노려보는 눈초리가 질...
쓰고 싶을때 쓰는 망상 소설 +저장용 글은 생각 날때마다 수정.추가될 수 있음 ----- "우부야시키 저택 습격, 우부야시키 저택 습격!!!""하아-,하-"나와 사네미는 어르신의 저택을 향해 미친듯이 달렸고, 언덕을 지나자 곧 저택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곳은 이상하리만큼 잠잠했고 고요했다.괜찮아, 아직 안늦었어.그 모습에 잠깐 안심한 순간, 싸늘한 한기가 ...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 4시간 뒤… 우린 훈련실을 나와 집에 도착한 후 샤워를 한 뒤 모두 거실로 모였다. 김하나:으어… 온 몸이 너무 아파…주..죽을 거 같아…. 나는 비틀비틀 거실로 가서 소파에 털썩 누웠다. 나유찬이 나오고 내 옆에 털썩 따라 누웠다. 나유찬:하루만에 근력이 키워지진 않을텐데…이렇게 까지 해야해..? 임주연: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김하나:넌 왜 이렇...
-오역/의역/오타 주의 -@onyu96466163 -개인적으로 이 장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번역한 것입니다. 다른 뒷부분이나 영원한 1위 번역 계획은 없습니다. -중간에 생략된 부분이 두 군데 있습니다. 생략된 부분은 드라마와 크게 다른 곳이 없습니다. [저우수이의 집] 저우수이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막 현관을 들어가던 중 문도 아직 닫...
마들렌:....방금 뭐라고 하였나? 내 귀가 안 좋아서 잘못 들었나 보군!.... 산딸기:아니. 잘 들은거 맞아. 넌 이제 그 늑대쿠키랑 영~원히 못 만나. 천계와 마계는 아예 정 반대니까 말야. 마들렌:........으윽....ㄱ...거짓말이라고...해줘... 산딸기:거짓말~? 그럼 너 그 늑대XX랑 만날수 있다고 거짓말해야 되나~? 재밌겠는데? 마들렌:...
“붕어빵 사세요!” 여전히 난 같은곳에서 같은시간 붕어빵을 팔았다. 오늘은 꽤나 손님이 없는 한적한 날이다. “아~오늘은 손님이 없네~” 아무리 맛집이지만 장사가 늘잘되는 건 아니다. 지루한 날을 보내는데 한 청년이 찾아왔다. 난 그가 붕어빵을 먹으러 온줄 알았다. “몇마리 드릴까요?” “사장님!” 열정넘치는 목소리에 화들짝 놀랬다. 무슨일인지 싶어서 고개...
스물넷의 여름, 내가 만났던 친구들의 이름은 레나와 후이였다. 단단하지 못해 치기어린 마음과 목적없는 노력에 방황하던 나는 문득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에 무작정 리스본행 티켓을 끊었다. 왜 그곳이어야만 했는지에 대한 이유는 지금도 알 수 없었다. 그저 먼 곳으로 가고 싶었고, 그 곳이 눈에 들어왔으니까 그걸로 충분했다. 도망치는 듯한 기분으로 꼬박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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